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가 배우고 싶다고 시켜달라고 한거 뭐 있었나요?

ㅣㅣ 조회수 : 1,831
작성일 : 2018-01-24 07:18:56
본인이 먼저 적극적으로 이거 배우고 싶다고, 시켜달라고
그런 자식 있으면 부모가 오히려 편할거 같아요.
부모가 자식 적성 찾아준다고 어릴때부터 이것 저것 시켜서
애도 힘들고 돈 낭비하는 거 보다요.
그렇게 해서 자식 교육 성공하신 분 안계신가요?
IP : 27.1.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ㄱ
    '18.1.24 7:20 AM (121.135.xxx.185)

    그렇긴 한데 부모가 보기에 꼭 필요할 만한, 도움될 만한 것들을 시켜달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 아니라서...애들이 그렇죠 뭐 ㅎㅎㅎ 여자애들은 발레 시켜달란 경우 많고 (그나마 나은 케이스)....

  • 2.
    '18.1.24 8:06 AM (49.167.xxx.131)

    생각해보니 없었던듯ㅜㅜ

  • 3. ...
    '18.1.24 8:17 AM (122.46.xxx.26)

    미술...수영...복싱...태권도...댄스...
    서점 같이가서 읽고싶은 책들 다 사주고...
    뭐...그런 것들요~

  • 4. ㅇㅇ
    '18.1.24 8:30 AM (221.140.xxx.36) - 삭제된댓글

    대딩딸
    태권도 초1부터 10년
    피아노 7살부터 8년
    영어 중3부터 2년
    수학 중3부터 1년
    입시미술 고2부터 2년
    입시국어 고3 여름부터 수능일까지 4개월
    스노우보드 초4때
    방송댄스 초4때부터 2년

    내가 먼저 권해서 시킨것
    : 스피드스케이트, 수영, 팬플릇, 초등까지 잠수네영어
    논술3년

    시켜달라 했는데 거절한것: 승마, 보컬

    예비중등아들
    영어 이제는 해야겠다해서 시작한지 일주일
    태권도 6살부터 지금까지 계속

    내가 먼저 권해서 시킨 것
    : 피아노 초1부터 계속
    수학 초5 여름방학부터 계속
    수영 초1부터 2년
    스키 스케이트 초3부터 매해 겨울
    자전거 6살

    시켜달라 했는데 거절한것:
    야구

  • 5. .. ...
    '18.1.24 8:50 AM (124.53.xxx.5)

    시켜달라고 한것----피아노.발레.미술 .영어.수학
    내가 시킨것----논술.눈높이.한자
    거절한것----플룻.농구.

  • 6. ㅡㅡ
    '18.1.24 9:51 AM (223.63.xxx.75)

    어렸을땐 제가 시키는거 했고
    커서 중3부터 애가 원하는거 햇네요
    수영 헬스 고딩인 지금도 해요

  • 7.
    '18.1.24 11:04 AM (222.238.xxx.117)

    아이돌 댄스요. 방과후 보내다 동네학원알아보고있는중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193 가방 질문드려요 2 ----- 2018/02/05 704
776192 월요일 휴가낸 맞벌이 엄마예요 22 꿀맛 2018/02/05 4,982
776191 공부방 애들 간식 절대 주지마세요 19 dkfkaw.. 2018/02/05 23,020
776190 20대후반 여성 지갑혹은가방추천부탁드리겠습니다. 2 안티아로마 2018/02/05 1,139
776189 베트남 자유여행 호텔(또는 지역)추천좀 해주세요 1 유자씨 2018/02/05 785
776188 엄마랑 사이 안 좋은데, 할머니가 손주는 예뻐하시나요? 5 원글 2018/02/05 1,274
776187 11~1월중 5세여아와 첫 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6 ... 2018/02/05 1,192
776186 단독]임은정 검사 #Me Too..성폭력 피해 폭로 29 2018/02/05 3,434
776185 훈련병 아들의 전화 7 하늘사랑 2018/02/05 2,933
776184 자유일본당 지지는 범죄입니다. 7 mb구속 2018/02/05 572
776183 김남주 와 ... 넘 멋지네요 16 재방 2018/02/05 12,585
776182 서른 후반 맞벌이 부부에요. 그냥 이렇게 사는 걸까요? 9 00 2018/02/05 5,412
776181 요리쌤 설 선물 작게 드리고 싶은데요.. 6 2018/02/05 875
776180 김치부침개.. 나만의 비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33 김치 2018/02/05 5,220
776179 뮤지컬 십계 보신분들 1 ... 2018/02/05 498
776178 폴리코사놀과 오메가3를 같이 복용해도 되나요? 3 가을 2018/02/05 7,340
776177 새해계획 세우셨나요 2 ... 2018/02/05 559
776176 결혼이후에 생판모르는 남처럼 대하는 친구 너무 서운하네요 6 ..... 2018/02/05 2,519
776175 누우면 눈에서 눈물 흘르는거 왜그런건가요 5 가짜눈물 2018/02/05 1,999
776174 냉장고와 벽 사이에 아무것도 없으시죠? 저는 쇼핑백류 거기다 .. 21 냉장고와 벽.. 2018/02/05 3,950
776173 딸한테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조언좀 해주에요 27 2018/02/05 4,569
776172 내 편으로 만드는 끼리끼리 여자들 문화요 17 2018/02/05 4,725
776171 조선일보 평창 헤드라인ㅋ 12 ㅅㄷ 2018/02/05 1,614
776170 EM 용액 쓰시는 분들, 질문 있어요.... 2 위생 2018/02/05 1,495
776169 6.25 남침 및 인천상륙작전 내용이 이제 역사교과서에서 빠진대.. 18 ㅋㅋㅋ 2018/02/05 1,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