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사람이 미국에 집을 사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궁금 조회수 : 3,246
작성일 : 2018-01-24 03:29:06
엄마 아빠는 아니고 아이들만 영주권자인데요.
미국에서 대학다녀요.
큰아이는 22살이라서 구매가 가능할것 같은데요.

IP : 118.42.xxx.2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8.1.24 3:36 AM (168.126.xxx.244)

    리얼터 끼고 마음에 드는 부동산 돈내고 사시면 됩니다.

  • 2. 현금
    '18.1.24 4:11 AM (67.40.xxx.213)

    대출 없이 현금으로 사시는 거라면 윗분 말씀처럼 부동산 끼고 돈 내고 사시면 됩니다. 자녀가 자녀명의로 대출을 받으려면 학생이라 직업이 없어 수입 증명이 안 되고 신용점수가 없을테니 안 될거고 부모가 부모명의로 사는데는 외국인이라도 문제 없이 살 수 있어요. 한국에 해외부동산 투자로 신고하고 돈을 송금할 수 있을테고요.

    http://rk-estate.com/한국-내국인을-위한-미국-부동산-구입-안...

  • 3. ...
    '18.1.24 5:02 AM (66.27.xxx.3) - 삭제된댓글

    어느 곳 어떤 주택이냐에 따라 경우가 다 다릅니다.
    22살 자녀명의로 사려면 한국에서 상속세부터 내셔야 합니다.
    부동산 샀을때 지정은행을 통해 송금된 후 일년마다 보유여부 신고하고
    매도했을땐 매도금액 전체를 송금은행 통해 국내로 들여와야 합니다.
    50만불 보내서 50만불짜리 샀는데 60만불 됐으면 60만불 들여와야 한다는 얘기 (비용 제외)
    암튼 내국인 경우 복잡하니 시중은행 가서 전문가에게 상담부터 하세요
    미국서 부동산 매매 진행하다 중간에 포기해도 변호사 비용 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국인 리얼터, 회계사 조심하시구요

  • 4. ...
    '18.1.24 5:04 AM (66.27.xxx.3) - 삭제된댓글

    한국인 리얼터, 회계사 조심하시구요 => 특히 늙은 사람들 조심..

  • 5. ...
    '18.1.24 6:16 AM (66.27.xxx.3)

    어느 곳 어떤 형태의 주택이냐에 따라 경우가 다 다릅니다.
    22살 자녀명의로 사려면 한국에서 상속세부터 내셔야 합니다.
    부동산 샀을때 지정은행을 통해 송금된 후 일년마다 보유여부 신고하고
    매도했을땐 매도금액 전체를 송금은행 통해 국내로 들여와야 합니다.
    50만불 보내서 50만불짜리 샀는데 60만불 됐으면 60만불 들여와야 한다는 얘기 (비용 제외)
    암튼 내국인 경우 복잡하니 시중은행 가서 전문가에게 상담부터 하세요.
    미국서 부동산 매매 진행하다 중간에 포기해도 변호사 비용 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시간당 청구)
    한국인 리얼터, 회계사, 변호사 조심하시구요, 특히 늙은 사람들 조심.

  • 6. ....
    '18.1.24 8:32 AM (66.87.xxx.246)

    한국인 리얼터, 회계사, 변호사 조심하세요 2222

    20억 사기당한 사람도 봤어요.

  • 7. ...
    '18.1.24 9:17 AM (131.243.xxx.8)

    미국 내에서는 돈만 있으시면 구매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한국의 돈을 미국으로 어떻게 보내냐 하는 거지요. 큰 금액 송금하려면 돈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증명해야하고, 돈 보내는 이유도 제시해야해요.

  • 8. ...
    '18.1.25 8:02 AM (172.89.xxx.220) - 삭제된댓글

    예전에 직장 관련 제가 아는 뉴욕 사는 미국 남자들이 "요즘 미국 여행 오는 젊은 한국 여자들은 다 쉬운 여자들이다, 돈 몇푼 주면 뭐든지 가능"이라는 말을 해서 제가 좀 혼내준적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나, 위에 "한국인~~~~~~~~ 조심하세요" 말하는 사람들이나, 비슷하네요. 미국에는 나쁜 짓하는 사람이나 회사 있으면 실명으로 쭉 올리고, 법원등등 고발하고 라이센스 취소 시킬수도 있어요. 나도 사기친 리얼터 (한국 사람 아니고)와 그 사람 회사 상대로 소송해서 좀 큰 돈 받은적 있어요. 다 몰아서 이 직업/나이대 사람은 다 나쁘다라 하는건 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588 갈증해소에 뭐가 좋을까요 4 ~~ 2018/06/20 1,111
824587 1인 시위 (김어준 가게 앞) 하고 집으로 가는 중.. 66 phua 2018/06/20 3,815
824586 엉덩이 종기나면 7 ... 2018/06/20 2,033
824585 교통사고 관련 민사해보신분 계실까요? .. 2018/06/20 633
824584 서울대 출신과외샘이 좋지만 않네요 16 ... 2018/06/20 6,027
824583 오른쪽 맨 아래 배 사타구니 바로 윗부분이 아픈대요 3 ... 2018/06/20 1,657
824582 미용실. 현금만 받는다고 그냥 왔어요 16 소미 2018/06/20 4,886
824581 국수 양념장 - 냉장고에서 얼마동안 보관 가능할까요? 1 요리 2018/06/20 900
824580 가난하고 자상하셨던... 할머니 169 사랑 2018/06/20 30,087
824579 전기모자 쓰면 머릿결 더 상하진않나요?? 7 111 2018/06/20 2,219
824578 신태용 감독 기용된 이후로 욕이 끊이질 않는데 무슨 빽있어요? 5 축알못 2018/06/20 1,683
824577 지난달 감리위에서 8명中 7명 “삼성바이오, 고의 분식 5 아야어여오요.. 2018/06/20 855
824576 당선된 자한당 시의원이 투표장에 저렇게 들어왔네요 3 부산에서 2018/06/20 1,122
824575 '#미투' 확산시킨 최영미 시인 '성평등상' 받는다 3 oo 2018/06/20 722
824574 홍천쪽 펜션이나 숙소 추천해주세요 1박2일 2018/06/20 695
824573 문프 대통령 인수위 30명 이재명 경기도지사 인수위 100명 ㅋ.. 19 ........ 2018/06/20 2,435
824572 기름없이 후라이팬에 만두 구워먹을 수 있네요. 4 꿀맛 2018/06/20 4,480
824571 긴장하면 몸굳고 말빨라지고 떠는거 못고치나요 20 ㅇㅇ 2018/06/20 3,143
824570 파리계시는 회원님들 요즘 날씨 어떤가요? 3 덥나요 2018/06/20 679
824569 간호조무사는 학벌이 좋아도 취업하는데 문제가 안되나요? 7 .. 2018/06/20 3,538
824568 주변에 이거해서 돈많이 벌었다! 하는거 뭐있나요? 10 여행이 2018/06/20 4,287
824567 Fornite 게임 아시는 분 2 Fornit.. 2018/06/20 587
824566 매미나 귀뚜라미 소리.. 왜 운다고 하죠? 5 웃고싶다 2018/06/20 851
824565 토요일에 오는 조카 둘 데리고 뭘 할까요? 4 .. 2018/06/20 846
824564 저만의 이것저것 꿀팁 103 마샤 2018/06/20 2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