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사람이 미국에 집을 사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궁금 조회수 : 3,187
작성일 : 2018-01-24 03:29:06
엄마 아빠는 아니고 아이들만 영주권자인데요.
미국에서 대학다녀요.
큰아이는 22살이라서 구매가 가능할것 같은데요.

IP : 118.42.xxx.2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8.1.24 3:36 AM (168.126.xxx.244)

    리얼터 끼고 마음에 드는 부동산 돈내고 사시면 됩니다.

  • 2. 현금
    '18.1.24 4:11 AM (67.40.xxx.213)

    대출 없이 현금으로 사시는 거라면 윗분 말씀처럼 부동산 끼고 돈 내고 사시면 됩니다. 자녀가 자녀명의로 대출을 받으려면 학생이라 직업이 없어 수입 증명이 안 되고 신용점수가 없을테니 안 될거고 부모가 부모명의로 사는데는 외국인이라도 문제 없이 살 수 있어요. 한국에 해외부동산 투자로 신고하고 돈을 송금할 수 있을테고요.

    http://rk-estate.com/한국-내국인을-위한-미국-부동산-구입-안...

  • 3. ...
    '18.1.24 5:02 AM (66.27.xxx.3) - 삭제된댓글

    어느 곳 어떤 주택이냐에 따라 경우가 다 다릅니다.
    22살 자녀명의로 사려면 한국에서 상속세부터 내셔야 합니다.
    부동산 샀을때 지정은행을 통해 송금된 후 일년마다 보유여부 신고하고
    매도했을땐 매도금액 전체를 송금은행 통해 국내로 들여와야 합니다.
    50만불 보내서 50만불짜리 샀는데 60만불 됐으면 60만불 들여와야 한다는 얘기 (비용 제외)
    암튼 내국인 경우 복잡하니 시중은행 가서 전문가에게 상담부터 하세요
    미국서 부동산 매매 진행하다 중간에 포기해도 변호사 비용 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국인 리얼터, 회계사 조심하시구요

  • 4. ...
    '18.1.24 5:04 AM (66.27.xxx.3) - 삭제된댓글

    한국인 리얼터, 회계사 조심하시구요 => 특히 늙은 사람들 조심..

  • 5. ...
    '18.1.24 6:16 AM (66.27.xxx.3)

    어느 곳 어떤 형태의 주택이냐에 따라 경우가 다 다릅니다.
    22살 자녀명의로 사려면 한국에서 상속세부터 내셔야 합니다.
    부동산 샀을때 지정은행을 통해 송금된 후 일년마다 보유여부 신고하고
    매도했을땐 매도금액 전체를 송금은행 통해 국내로 들여와야 합니다.
    50만불 보내서 50만불짜리 샀는데 60만불 됐으면 60만불 들여와야 한다는 얘기 (비용 제외)
    암튼 내국인 경우 복잡하니 시중은행 가서 전문가에게 상담부터 하세요.
    미국서 부동산 매매 진행하다 중간에 포기해도 변호사 비용 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시간당 청구)
    한국인 리얼터, 회계사, 변호사 조심하시구요, 특히 늙은 사람들 조심.

  • 6. ....
    '18.1.24 8:32 AM (66.87.xxx.246)

    한국인 리얼터, 회계사, 변호사 조심하세요 2222

    20억 사기당한 사람도 봤어요.

  • 7. ...
    '18.1.24 9:17 AM (131.243.xxx.8)

    미국 내에서는 돈만 있으시면 구매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한국의 돈을 미국으로 어떻게 보내냐 하는 거지요. 큰 금액 송금하려면 돈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증명해야하고, 돈 보내는 이유도 제시해야해요.

  • 8. ...
    '18.1.25 8:02 AM (172.89.xxx.220) - 삭제된댓글

    예전에 직장 관련 제가 아는 뉴욕 사는 미국 남자들이 "요즘 미국 여행 오는 젊은 한국 여자들은 다 쉬운 여자들이다, 돈 몇푼 주면 뭐든지 가능"이라는 말을 해서 제가 좀 혼내준적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나, 위에 "한국인~~~~~~~~ 조심하세요" 말하는 사람들이나, 비슷하네요. 미국에는 나쁜 짓하는 사람이나 회사 있으면 실명으로 쭉 올리고, 법원등등 고발하고 라이센스 취소 시킬수도 있어요. 나도 사기친 리얼터 (한국 사람 아니고)와 그 사람 회사 상대로 소송해서 좀 큰 돈 받은적 있어요. 다 몰아서 이 직업/나이대 사람은 다 나쁘다라 하는건 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655 대형견 산책봉사 하고싶은데 어디없나요? 4 큰개조아 2018/03/17 934
790654 삶은 돼지고기 속이 핑크색이면 상한건가요? 4 질문 2018/03/17 7,078
790653 카톡 내용 안 읽으면 사라지나요? 4 요즘 2018/03/17 2,027
790652 압력밥솥 추천좀 해주세요! 7 Sk 2018/03/17 1,345
790651 머리에 뾰루지가 심한데 샴푸 추천 좀요^^ 9 ^^ 2018/03/17 2,695
790650 종로3가쪽 귀금속 상가 가면 좀 저렴한가요? 17 ... 2018/03/17 6,572
790649 툭하면 엄마가 불쌍하다는 우리 아들.. 17 2018/03/17 4,794
790648 서울시에서 자전거 무료교육 (선착순) 1 무료교육 2018/03/17 892
790647 학습지에서 올림적지않고 풀경우 오답왕창나오는 아이는 4 초4 2018/03/17 691
790646 문재인 대통령의 최종 병기 ... 9 ... 2018/03/17 3,413
790645 총명한 것과 똑똑한 것은 어떻게 다른가요? 9 ㄴㄷ 2018/03/17 3,628
790644 정민우씨 멋진 분이네요 1 멋짐 2018/03/17 1,055
790643 짜투리채소나 과일 어디에 보관하세요? 4 요리후 남은.. 2018/03/17 1,847
790642 생김, 조미김 뭘 더 좋아하세요? 8 파간장 2018/03/17 1,675
790641 40대후반 부부 영양제 4 늙었다 2018/03/17 2,870
790640 기업 평균 연봉 순위 보셨나요? 20 월급쟁이 2018/03/17 7,114
790639 인테리어 하고 나니 좀 더 신경쓸걸 후회가 되요 14 1ㅇㅇ 2018/03/17 4,323
790638 사건의 본질은 뉴스공장 PD의 욕설이다 18 oo 2018/03/17 2,418
790637 나이드신 부모님들은 여생을 어디서 보내고 싶어 하실까요? 6 질문 2018/03/17 1,943
790636 피부과 레이저 후 물집 1 ㅠㅠ 2018/03/17 3,999
790635 작년 마늘에서 파란싹이 다 났는데... 3 당나귀800.. 2018/03/17 1,233
790634 강남엔 제대로된 재래시장이 없나요? 22 Vvv 2018/03/17 3,035
790633 수산시상에서 맛있는 회 주문 할 수 있는곳 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6 노량진? 가.. 2018/03/17 911
790632 한겨레, 여사 논란의 발자취 17 ... 2018/03/17 3,296
790631 패럴림픽 실시간 중계 좀 해주셔요~ 6 컬링 2018/03/17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