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
'18.1.24 2:05 AM
(182.172.xxx.23)
그거 암것도 아녜요.
없으면 없는대로 찍으세요
다들 밥먹으러가서 사진찍는거 구경두 안하구요. 신랑 신부친구 구분없이막 섞어서 자리배치해요
2. ‥
'18.1.24 2:08 AM
(211.36.xxx.40)
-
삭제된댓글
몇년알고 지냈다고 다 오진 않아요
글고 하객때문에 사람들 만나는건데 결혼후에도
그사람들 인연안끊고 계속 만날건가요?
여자들보면 결혼끝나면 모임깨는 얍삽한 애들있어서요
3. ㅇㅇ
'18.1.24 2:11 AM
(218.50.xxx.227)
아 하객때문도 아니구 제가 인간관계에 대한 욕심이 있기두 해서요 .
공부오래해서 인맥이 너무 많이 끊겨서 그거에 대한 회한이 있어요.
하객의 목적으로 인맥을 넓힌다는게 아니구 하객은 부차적인거고
20대후반부터 여러모임 참여해서 30대 초반에 40명가까이 하객부를 정도로
인맥관리를 하신분이 있는지 여줘보고 싶었어요
4. 저는
'18.1.24 2:16 AM
(211.203.xxx.105)
'사진찍을 친구가 별로 없다 그렇다고 하객알바쓰고 하는건 정말 아닌것 같고 솔직히 많이 고민된다'라고 남편한테 솔직하게 털어놓고 상의해서 지인사진타임 패스했어요. 남편 친구는 정말 많았는데..미안하고 고마웠죠..신부대기실에서 사진기사님 왔을때 지인사진은 패스한다고 미리 말하구요
5. ‥
'18.1.24 2:21 AM
(211.36.xxx.40)
-
삭제된댓글
제가 오해했네요 ‥ 실은 친구가 결혼하고 얼마뒤 모임다깨는거보고
확을땠거든요‥
동창회도 나가시고 모임이 많다보면 그만큼 사람들 많이와요
6. ...
'18.1.24 2:25 AM
(223.39.xxx.101)
돌려 말하셔도 결국 목표는 하객 40명인 걸로 보이지만
아니라면 평생 친구 만든다 생각하고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깊게 사귀세요
7. ㅇㅇ
'18.1.24 2:26 AM
(218.50.xxx.227)
-
삭제된댓글
네 ㅠㅠ 하객땜에 모임을 깨다니요 ㅠㅠㅠ그런 못된 사람은 안되는게 목표랍니다 ㅠㅠ
공부하느라 대학친구나 동아리친구 다 떨어져나가서요
지금부터라도 여러모임 참여해야겠네요
8. ...
'18.1.24 2:26 AM
(223.39.xxx.101)
그리고 하객 40명 오려면 지인은 두배 정도 되어야죠
9. ㅇㅇ
'18.1.24 2:29 AM
(218.50.xxx.227)
네 ㅠㅠ 하객땜에 모임을 깨다니요 ㅠㅠㅠ그런 못된 사람은 안되는게 목표랍니다 ㅠㅠ
공부하느라 대학친구나 동아리친구 다 떨어져나가서요
아직 20대다보니 주변 사람 눈도 신경쓰이고 남친이랑 결혼얘기 나올때도 되었는데
적극적으로 어필 못하는 건 사실 지금 부를 사람이 없어서긴 해요 부끄럽지만 ㅠ
이 글올려보니까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생각하게 되네요..
제가 지금부터라도 바쁘게 돌아다니고 좋은사람이 되면 하객 따위야 걱정할 문제가 아니겠죠
10. ㅇㅇ
'18.1.24 2:30 AM
(218.50.xxx.227)
네 100명 뿌리면 30명 온다구 하더라구요 댓글달아주셔서 잠깐이나마 많은 생각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11. ...
'18.1.24 2:41 AM
(223.39.xxx.104)
100명 뿌린다는 건 청첩장을 말하는 거죠?
근데 그 표현은 많이 쓰긴 하지만 글로 읽으니 좀 그렇네요
저도 모르게 그런 표현 쓰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네요
12. ㅇㅇ
'18.1.24 2:45 AM
(218.50.xxx.227)
네..청첩장이요ㅎㅎ친구들사이에서그렇게표현하는데
공적인 게시판이니까 저렴하게보이기도하네요
저도조심해야겠네요
13. ㅋ
'18.1.24 2:48 AM
(221.146.xxx.232)
10명오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지금으로봐서는 10명오면 선방인데..
제가 보니 40명오는애들은 누가봐도 인간관계가 괜찮은 애들이었어요
14. ..
'18.1.24 2:50 AM
(211.225.xxx.219)
다른 하객들 신부가 부른 하객 수에 큰 신경 안 쓰고 당일은 정신 없어서 본인 하객들 챙길 여력도 없어요
축의금 탐나는 게 아닌 이상 하객 수 걱정하는 게 제일 쓸모없음
결혼식해보시면 이해하실 텐데
15. ..
'18.1.24 2:54 AM
(211.225.xxx.219)
하객은요
혼인 당사자들 부모님이 부르는 거예요 대부분 자리를 그분들이 채워요
16. ㅎ
'18.1.24 3:10 AM
(221.146.xxx.232)
남자도 하객 40명이면 작은거 절대 아니에요.
스트레스받지마세요
17. 어짜피
'18.1.24 4:29 AM
(14.54.xxx.205)
-
삭제된댓글
시험에 합격해서 사회생활 하시게되면 인간 관계는 저절로
생기게 됩니다
벌써부터 나중을 생각해서 쓸데 없는 인간관계로 에너지 쏟을 필요 없다고 봅니다
인간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를 아직 안 겪어 보신듯
18. 당장
'18.1.24 5:16 AM
(45.72.xxx.157)
결혼할것도 아닌데 걱정이 너무 앞섰네요.
무슨 시험인지 몰라도 직장생활시작하면 결혼할때 우루루 다 와줘요. 40명씩이나 올 필요있어요? 다 서기도 힘들텐데? 한 20명만 와도 남자쪽 합하면 꽉 차요. 직장없을때 문제지 님은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19. ...
'18.1.24 5:40 AM
(39.7.xxx.194)
열심히 사람사귀고 그사람들 경조사포함 잘챙기고 하면 되됴
20. ^^
'18.1.24 6:11 AM
(14.42.xxx.147)
힘내셔요새로운 사회생활 열심히ᆢ
성실하게,잘 하다보면 좋은 인연들 생기겠죠
요즘 세상 삶이 너무 각박하니 내가 친구관계
잘 챙겨도 때로는 상대편에서 본인 이익만
추구하는 약은 이들도 많아 가끔 상처받기도 해요
그리고 결혼식스타일?도 많이 바뀌나봐요
얼마전에 친한 지인이 자녀결혼식을
'스몰웨딩' 으로 한다고
정말 꼭 초대할 분들만 참석하는
형식?이라고~미리 양해를 구하시면서
~주변인들한테 소식만 전하고 결혼식장
저포함 아무도 못갔어요
예전 축하금 받았던 분들만 봉투모아 전해드렸네요
다른 아는 분들중 시댁 시숙,형님이 자녀결혼식에
본인들 핵가족만 참석해서 치루는 결혼식 있었다고 행사 다 지나고 얘기들었대요
신부의 친할머니~즉 시어머니도 동서도 다른
가족도 초대 안하는ᆢ시댁식구들도 놀랬다고~
몇년전 얘긴데 결혼식도 참 많이 변하는 세상인가봐요
시댁식구들도 초대안하는 결혼식 얘기듣고
나도 놀랐네요 형식이 중요한건 아니지만ᆢ
21. ㅈㄷㄱ
'18.1.24 6:25 AM
(121.135.xxx.185)
저도 28살 그 정도에 딱 결혼 생각 시작했는데요 ㅎㅎㅎㅎ 결론은 31인 지금까지도 결혼 못하고 있... ㅠ 그냥 매사 충실해서 열심히 살다보면 친구는 많이 생겨요 걱정 마세요
22. ᆢ
'18.1.24 7:00 AM
(58.140.xxx.162)
내결혼식때 오기를 바란다면 남의결혼식도 열심히 다녀야죠
23. 사진찍을 하객 40명이면
'18.1.24 7:08 AM
(14.34.xxx.36)
-
삭제된댓글
엄청많은거에요
일부러 스몰웨딩도 하는데
왜 그러세요?
모임하는 친구가 10명은 된다면서요?
그 친구 중 반 오고 직장에서든 서너명 오고,
그러면 충분해요.
24. ㅇㅇㅇ
'18.1.24 7:50 AM
(125.187.xxx.19)
-
삭제된댓글
여기언니들 말 들어요
하객많은거 아무의미없고 누가 보지도않아요
진짜 서너명 오는경우가 전 더진실해보이던데요
25. 네 돼요
'18.1.24 8:28 AM
(221.140.xxx.157)
님 시험붙었다 했죠? 지금부터 직장도 동아리도 열심히 나가고 하면 사람 많이 와요. 저희 동아리에도 잠수탔었는데 사람 욕심 많은 친구 있어서.. 그친구 결혼식에 사람이 터져나갔어요. 다들 와진짜 하객 많다 할정도로..
26. 네 돼요
'18.1.24 8:29 AM
(221.140.xxx.157)
근데 하객 많고 적고 진짜 아무렇지도 않은데ㅡ 원글님이 그렇게 신경쓰이신다면 아직 늦은 건 아닙니다
27. ..
'18.1.24 9:54 AM
(112.222.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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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요즘도 이런걱정을.. 스몰웨딩이 대세고..
사진찍는거 생략해도 돼요
28. ..
'18.1.24 9:55 AM
(112.222.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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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참 욕심 많은 스타일이네요 ㅎ
결혼식 목적으로 사람사귀는 사람 그거 딱 티나요..
29. 그거
'18.1.24 10:14 AM
(175.211.xxx.94)
아무것도 아니에요. 남 보여주려고 결혼하는거 아니잖아요.
전 일부러 친한 친구들만 불렀고 그 친구들은 다 왔어요. 그걸 왜 신경쓰나요.
30. ㅇㅇ
'18.1.24 10:19 AM
(218.50.xxx.227)
헉 많이 댓글달어주셨네요 하객중요한건아니라고 이성ㅈ닉으로는 아는데 저는 사회에갓나온 어린이라서
걱정이되네요ㅠ 암튼조언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