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이정길 연기보는데 눈동자 움직임만으로 고뇌와 열등감을 표현하는데 명품연기네요!
김명민에 대한 감정이 살리에르라는데 너무 와닿아요
다시봐도 긴장감에 흥미진진
몇주간 행복할듯요ㅋㅋ
십년전 앳된 연기자들 보는 재미도 있고요
연륜에서 오는 듯..
연기자들 젊은 시절 보는 재미가 있고
사람 인생살이 모른다고.
임성언이 저기서 김명민 부인으로 나오다가
요즘의 삶은....
눈이 아주 야욕으로 부글부글하는 게 보일 정도에요
부활에서는 주인공 엄마를 좋아해 질투 가득한 눈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