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유없이 자주 발등에 멍이 시퍼렇게 들어요

뭣땜시?ㅜㅜ 조회수 : 5,141
작성일 : 2018-01-23 19:44:55
체중이 증가하여서 그런걸까요?

발목부터 발등에
특별한 이유도 없이 거무튀튀하게
멍같은 것이 계속 들어 있어요
다치거나 접지러지도 않았는데--;;
혈액순환이 안되는건지
이유가 궁금해요

아시는 분들 알려주셔요~
감사합니다^^
IP : 58.127.xxx.2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3 8:09 PM (175.223.xxx.148)

    신발이 꽉 끼거나 작은 거 아니에요?

  • 2. 저도
    '18.1.23 8:30 PM (125.134.xxx.243) - 삭제된댓글

    그랬어요
    아무런 이유가 없었는데 그렇더군요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런거라 믿어져요
    한동안 그러다 말던데 그 당시에 제가 소파에 앉는 자세가 안좋았을
    때였어요 나중에 없어졌어요 저는 한쪽 발등만 그랬어요

  • 3.
    '18.1.23 8:39 PM (121.167.xxx.212)

    컨디션이 안 좋으면 병원 가보세요
    그게 혈관이 잘 터져서 그래요

  • 4. 음.
    '18.1.23 8:43 PM (123.108.xxx.39)

    몸에 자꾸 멍들면 안좋습니다.
    병원 가보셔야 할듯

  • 5. 저도.
    '18.1.23 9:13 PM (125.176.xxx.139)

    제가 요새몇년사이에 그러거든요. 발등이 멍이들고, 붓고, 아프고요.
    이게 심해서 정형외과, 한의원 등에 다녔어요. 검색도 하고, 수소문 해보니...
    혹시 님은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제 경우에는 45세부터 그랬거든요. 그게 노화와 관련된거같아요.
    저는 손가락도 굵어져서, 잘 끼던 반지도 꽉 껴서, 못 끼게되었거든요.
    나이가 들면서, 뼈가 굵어지는건지, 운동화도 전보단 두 사이즈 크게 신어야해요.
    제가 40대초반까지는 235를 신었는데요, 어느순간 갑자기 발이 아파져서, 이제는 245를 신어야 발 볼이 편해요. 발의 뼈가 굵어진건지 어떤건지 발볼이 넓어진 느낌이예요. 245 사이즈 운동화를 신으면, 발볼은 편한데, 발의 길이(?)는 너무 넉넉해서, 발 뒤쪽에 덧대야해요. 245사이즈 운동화를 신은 다음부터는 발들에 멍이 들거나, 발이 붓거나 하지 않고있어요.
    왠지, 중력에 의해서, 점점 땅에 가까워지는 느낌. 키는 줄어들고, 몸은 옆으로 퍼지는 느낌? 중력이 나를 밑으로 끌어당기는 느낌? 이게, 글로 적으니 좀 웃기는데... 어쨌든, 45세이후로 저는 손가락도 굵어지고, 발 볼도 넓어지고 그러네요. 이거 쫌 웃기기도 하지만, 슬프네요. 하지만 노화의 한 현상으로 받아들이려고요.

  • 6. 강변연가
    '18.1.23 9:21 PM (58.127.xxx.234)

    아고 아무래도
    노화랑 관계있나봐요
    오십중반입니다 흑

    나이 드는 걸
    크게 개의치않고 지내는데
    제 몸은 정직하게 반응하나봐요

    다들 추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7.
    '18.1.23 11:00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내일부터 양파껍질 물에 넣고 작은냄비에 요 혈관에 좋다고 티비서 엄청나와요 차처럼하루한두잔씩요

  • 8.
    '18.1.23 11:00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작은 냄비에 끓인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310 작전명 포청천…MB국정원, 대북공작금으로 야당 사찰 2 고딩맘 2018/01/24 510
771309 믹서기없이 당근스프 어렵겠죠? 2 2018/01/24 925
771308 실검 올리는 법 이거 맞나요? 11 나야나 2018/01/24 1,230
771307 김기춘 감옥에서 회춘했네요 14 가을동화 2018/01/24 5,438
771306 아래 국민들이 이성을~~~ 9 phua 2018/01/24 514
771305 문재인 대통령님 생일 축하 드립니다. 4 82문파1 2018/01/24 425
771304 ioc위원장.."평양올림픽?준비한사람 무시하는 발언&q.. 6 ㅇㅇ 2018/01/24 1,046
771303 국민들이 이성을 찾아가서 다행이네요 38 요즘 2018/01/24 3,236
771302 해피이니데이 릴레이 후원하신 분~~ 5 해피이니 2018/01/24 447
771301 평창스타디움 천정 왜 지붕이 없나요? 8 아무리그래도.. 2018/01/24 1,625
771300 오늘같은 날은 어찌 바람쏘이나요? 8 외출 2018/01/24 1,512
771299 2박3일 출장인데 캐리어 안가져가네요. 11 ㅁㅁ 2018/01/24 4,456
771298 김치국물 흘린 옷 세탁은 어떻게 해요ㅜㅠ 9 질문 2018/01/24 3,731
771297 해외에서 전화 쓸때 조언 부탁드립니다. 3 ... 2018/01/24 489
771296 어린이집, 유치원쌤 되고싶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0 ..... 2018/01/24 1,024
771295 내가 상대방 전호를 알고 제 핸드폰에 번호를 입력했고, 상대방은.. 4 카톡 2018/01/24 1,239
771294 아이돌보미 일을 해보고 싶은데요.~ 7 도움부탁드려.. 2018/01/24 2,800
771293 오리털 이불 먼지때문에 고민이에요. 4 바람처럼 2018/01/24 2,474
771292 하얀거탑 수준의 명작이 뭐가 있나요?? 9 tree1 2018/01/24 1,800
771291 명지전문대 나오면 전망 8 ㅁㅁㅁ 2018/01/24 3,469
771290 무릎담요 덮고 물통 끼고 운전;;; 8 봄날은온다 2018/01/24 2,780
771289 손에 뭐가 있을때 누르는 문을 뭘로 여세요??? 10 .... 2018/01/24 1,492
771288 1월 24일 생일축하 사구체 詩 (겸둥맘님 작) 5 ..... 2018/01/24 701
771287 세상에 평양올림픽 검색인간들이 일ㅂ사이트였음 21 ㅇㅈㅇ 2018/01/24 1,166
771286 자식이 하는 짓이 너무 예뻐서 뭉클할때 있죠 18 지금 곁에 2018/01/24 3,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