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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쟁이 둘째가 사람이 되어가네요.

..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18-01-23 14:42:27
하루아침에 갑자기 기는 시간보다 걷는 시간이 많아지고
간식 줄까? 묻는 말에 응 하길래 네~ 해야지 했더니 정말 녜~~ 하고 대답하네요.
허 참 ㅋㅋㅋㅋㅋ
도리도리 밖에 못하던게 곤지곤지까지 하게 되고
엄마, 물, 누나 이런 말도 조금씩 하는 거 보니 둘째인데 또 사람이 되어간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오늘이 딱 첫번째 생일인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생일축하한다고 했더니 박수를 쳐요 ^^
둘 키우느라 흰머리 급격하게 늘고 고생했지만 너무 예쁘고 보람있네요.
2시 42분 딱 태어났던 시간이네요 ^^
IP : 110.70.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3 2:44 PM (115.22.xxx.148)

    말배울때가 너무 이쁘죠...첫돌 맞은거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 2. 아가
    '18.1.23 2:47 PM (61.72.xxx.232) - 삭제된댓글

    생일 축하해♡
    지금처럼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렴~~^^

  • 3. 정리정돈
    '18.1.23 2:50 PM (49.164.xxx.133)

    아고아고 귀여워~~
    넘 이쁘겟어요
    고딩 키우는 엄마라 그런지 애기들 넘 이쁘네요~~~

  • 4. ,,,,
    '18.1.23 2:58 PM (115.22.xxx.148)

    @@엄마 과자줘~(간식먹고싶은맘에 이성을 잃어 눈이 똥그래져서 대듬) 이러면 주세요~ 해야지 하면 금방 눈꼬리가 내려가면서 오통통한 손가락을 열심히펼쳐 모아쥐고 주떼요~ 할때가 너무 귀여워요^^

  • 5. ..........
    '18.1.23 3:1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행복하시겠어요.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울때죠^^

  • 6. ..
    '18.1.23 3:24 PM (110.70.xxx.7)

    맞아요! 주세요 하라고 하면 얼굴 가까이 쬐끄만 손 붙이고 앞으로 쭉 펴는데 귀여워 미치겠어요 ㅋㅋ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7. ㅇㅇ
    '18.1.23 3:52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돌까지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한참 이쁠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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