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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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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택배 가끔 아리송해요~

정아 조회수 : 821
작성일 : 2018-01-23 14:13:44

그냥 심심해서 한번 적어보는건데요,


사실 별건 아닌데 가끔 아리송할때가 있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에 주소에 우체국 기사분이 두분이 계세요


한분은 주로 낮에 일반 우편물이나 작은 소포물 담당이시고(오토바이)


한분은 큰 차 몰고 우체국택배 배송하시는 분이에요.



물론 물건은 지역 큰 우체국에서 분할되어서 할당되었겠죠.




우체국택배로 어떤 물건을 주문하면요


동일한 물건 주문(심지어 크기도 같음) 인데


어떨때는 아침에 오토바이 타시는 분 통해서 오고


어떨때는 밤에 큰 차 몰고 오시는 분을 통해서 와요. 같은 곳 주문 물건인데 말이죠.


저는 이게 물건 크기에 따라 분류되는줄 알았는데 (물론 비례는 하겠죠) 꼭 그런것도 아닌듯도 하고,


큰 우체국에 들어오는 시간대에 따라 분류되는건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듯...




집을 비울때가 꽤 있는데 어떨때는 낮에 비우고 어떨때는 밤에 비우거든요.


어떤 기사분이 배송하시는지 알면 그에 따라서 조절을 할텐데(매번 경비실 맡기기도 미안하고)


이거 당최 분류 기준을 모르겠으니 제가 집에 없을때 오실때가 많아서 좀 아리송해서 적어봤습니다..ㅎㅎ



IP : 218.37.xxx.20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미
    '18.1.23 2:35 PM (1.235.xxx.48)

    저희 경우는 등기는 오전에..택배는 오후에 오세요..

  • 2.
    '18.1.23 4:05 PM (211.36.xxx.109) - 삭제된댓글

    두 분이 택배 오시는데
    오전 오후로 나뉘고
    어떨땐 첨 보는 분인데
    자기가 시간있어 대신 왔다고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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