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돈을 불입해서 10만원 정도로 넣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고 계세요?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사는 안정주의자 아줌마에요
알바해서 반은 제용돈 쓰고 반은 적금 넣고
장학금 들어온거 다 적금넣고
그러니 1년에 한 500은 저금하네요~
매월 용돈서 넣어보라했더니 그건 쓰기바빠
안되는것 같구요.
일단 졸업까지 종자돈 3000은 맞춰주게요~
독립할때 따로 조금 더 도와주고.
청약 넣어줬어요 걍 이자가 높아서요 ^^ 저도 티끌모아 태산파입니당
용돈의 1/10 무조건 청약 넣으라 하구요.
제가 생일때나 명절때 조금씩 더 넣어줘요.
기타 알바비나 친척용돈등은 지가 알아서 단기 여행적금 들던지
더 많으면 청약에 더 넣던지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