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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 60대, 따뜻하게 대해준 집주인에게 돈 남기고 숨져
은혜 조회수 : 4,547
작성일 : 2018-01-23 08:56:05
IP : 175.198.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음
'18.1.23 9:09 AM (124.53.xxx.190)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 ...
'18.1.23 9:16 AM (119.71.xxx.61)집주인 분들 복받으실꺼예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시길3. 가엾네요
'18.1.23 9:18 AM (124.199.xxx.14)가는 길도 가장 아픈 방법을 택하셨네요.
외롭고 울분이 많으셨나봅니다.
편안하게 가세요.4. 사과나무
'18.1.23 10:18 AM (61.105.xxx.166)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늘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5. .......
'18.1.23 10:19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주인부부 되게 따뜻한 사람들인가보네요..
고인이 가기 전에 어떻게든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었을 만큼.
고인, 고이 가소서.6. 우리도
'18.1.23 10:33 AM (59.13.xxx.144)평소에 집주인같은 저런 마음과 행함으로 살아 갔으면
좋겠어요.7. 그런데
'18.1.23 1:03 PM (59.8.xxx.80) - 삭제된댓글그분이 그집에서 돌아가셨잖아요
그집이ㅡ아니라면 ㅜ좋은 일이겠지만
그집이니 좋다고 못하겠어요
돈 안줘도 좋으니 안 죽어 주는게 좋은거 아닐까요8. 윗님
'18.1.23 5:26 PM (176.26.xxx.10) - 삭제된댓글전국을 다녀보세요.
어느 집에서나 사람이 죽었던 일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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