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유 사러가기가 무섭네요

.. 조회수 : 23,123
작성일 : 2018-01-23 07:56:26
또 이거 저거 엉뚱한거 들고 올까봐요
돈이 무섭네요 ㅠㅠ
IP : 119.196.xxx.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18.1.23 7:57 AM (110.70.xxx.252)

    가까운편의점 가세요
    거기선 안들고오게되던데요

  • 2. ㅁㅁ
    '18.1.23 7:59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ㅎㅎ신기함
    내손 내가 제어가 안되는분 귀여우심

  • 3. 현금
    '18.1.23 8:05 AM (223.62.xxx.145)

    우유 살 현금만 들고 다녀 오세요

  • 4. ㅋㅋ
    '18.1.23 8:11 AM (180.230.xxx.96)

    백만배 공감요

  • 5. ㅜㅜ
    '18.1.23 8:15 AM (39.119.xxx.165)

    달걀이랑 딸기 귤은요??
    저도 늘 오버해요

  • 6. ...
    '18.1.23 8:20 AM (39.117.xxx.59)

    저도 그래요 ㅎㅎㅎ 절대 한개만 사오는 법이 없네요

  • 7. 왜 무섭나했는데ㅎ
    '18.1.23 8:38 AM (14.34.xxx.36)

    저도 그래요.
    딱 우유 살 돈만 가져가면 또
    깊이 후회해요ㅎ

  • 8. 음..
    '18.1.23 10:03 AM (14.34.xxx.180)

    ㅋㅋㅋ 다들 귀여우세요.ㅎㅎㅎ

  • 9.
    '18.1.23 1:07 PM (61.83.xxx.246)

    저도가면 과자 라면 아이스크림은 잊지도않고 사오네요

  • 10. 봄날
    '18.1.23 2:57 PM (180.71.xxx.26)

    우유 살 현금만 가지고 가시고, 절대!!! 네버!!! 다른 물건들은 눈길도 안 주기요! ㅎㅎ

  • 11. ..
    '18.1.23 5:44 PM (121.147.xxx.218)

    백퍼

    이해감.

  • 12. 온라인
    '18.1.23 6:19 PM (180.231.xxx.225)

    그래서 온라인 이용해용.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한참 고민하고 빼고...

  • 13. ㅎㅎ
    '18.1.23 6:31 PM (175.115.xxx.182)

    달걀 한판 사러갔다 장바구니 한가득

  • 14. 샤라라
    '18.1.23 7:27 PM (1.224.xxx.99)

    온라인 인터넷 장보기도 안누릅니다. 7만원이상 10프로 할인...이런거에 눈 돌아가면 끝장인겁니다.
    4만원이상 무료배달 서비스....이건 정말 뚜껑없은 맨홀 이에요.
    카드들고 집앞수퍼에 가요. 거기가 이마트보다 더 싸더라구요. 물건도 싱싱하고. 공산품들도 더 싸요.

    원글님 팁하나 드리자면 장바구니 라던지 카트를 절대로 안끌고 들어가는거에요. 맨손으로 들고다니면 무겁거나 손에더이상 들을 곳이 없으니 빨리 나오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 15. 주부하수
    '18.1.23 7:54 PM (121.160.xxx.69)

    다 식재료 아닌가요? 쓸데없는 게 아니지 않나요 ㅜ
    저 동네에서 찔끔찔끔 열심히 장보다가
    싸고 가격대비 좋은 물건 고르는 것도 신경 오지게 쓰이는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요새 그냥 온라인에서 시켜버리는데... 넘 비싼 채소 과일은 빼고요
    제가 불량주부인 걸까요;;;

  • 16. ..
    '18.1.23 8:10 PM (182.224.xxx.39)

    집앞에 가도 4만원으로 살것도 없어요.고기랑 과일. 라면만 담아도 얼만데요.요즘엔 귤도 홈플러스 제주감귤이 시장보다 달고맛있더라구요.전 배달시켜요.

  • 17. ...
    '18.1.23 9:45 PM (223.62.xxx.2)

    야쿠르트 아줌마에게 배달받아 먹으니 마트 덜가요~

  • 18. 여자들은 참 신기해요
    '18.1.23 9:47 PM (210.2.xxx.95)

    우유 사러 가면 우유만 사오면 되지.

    청바지 사러가면 청바지만 사오면 되지.

    그게 왜 안 될까요.

  • 19.
    '18.1.23 10:31 PM (223.62.xxx.166)

    우유사러가서 항상 6~7만원 계산하고오네요 ㅜㅜ

  • 20. 보통은
    '18.1.24 12:58 AM (119.66.xxx.76)

    여자들이 가족들 먹고 입고 쓸 것들 구입하니깐요..

  • 21.
    '18.1.24 3:37 AM (39.7.xxx.93)

    뽐뿌에서 맨날 쓰잘데 없는 것들 장바구니 담고있는 남자들을 보고 편견이 깨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628 돈꽃 질문이예요 5 돈꽃 2018/01/23 2,662
771627 지금 날씨가 안추운거에요? 11 2018/01/23 4,022
771626 청와대 청원을 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7 ... 2018/01/23 660
771625 Srt를 놓쳤을경우 4 기차 2018/01/23 3,487
771624 가상화폐 거래소 대표이사임원들이 돈을 다 빼돌렸네요? 4 어이없어 2018/01/23 2,223
771623 제발 4살인데 말 잘 못한다 세돌인데 문장 안된다는 글에 9 2018/01/23 4,529
771622 속상하고 눈물이 계속날때 평정을 찾는 법좀요 14 ... 2018/01/23 3,571
771621 초등6학년 아이에게 추천할만한 신문있을까요 3 신문구독 2018/01/23 891
771620 미하원)의회사전승인없는 대북선제공격 금지법안 발의 4 좋아 2018/01/23 770
771619 생리중인데 얼굴살이 쫙쫙 빠져요 ㅠㅠㅠ ㅈㄷㄱ 2018/01/23 1,172
771618 광고카피 작업 사례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6 꽃을 2018/01/23 774
771617 작년에 이렇게 추웠으면 촛불 어찌 들었을까요.... 24 레이디 2018/01/23 5,634
771616 앱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ㅇㅇ 2018/01/23 568
771615 냉장고 파먹기 중...닭가슴살 2 Sodvk 2018/01/23 1,496
771614 젊은 사람들의 생각을 도통 읽을 수가 없네요 20 배려심 2018/01/23 6,817
771613 캐시미어 가디건 정전기 어떻게 해야하죠? 2 .. 2018/01/23 2,987
771612 노림수 .... 2018/01/23 454
771611 불안할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 마음을 다스릴수 있나.. 13 불안할때 2018/01/23 3,579
771610 시집과 연 끊고 살 수 없을까요 12 지겹다 2018/01/23 5,318
771609 아들이 스마트폰이나 게임하면 전자기기를 물에 빠트리고 싶은 욕망.. 7 aa 2018/01/23 1,315
771608 영화 달밤체조, 주진우·정청래·노회찬 카메오 출격 2 고딩맘 2018/01/23 918
771607 열파마 vs 흰머리 염색 5 머리 2018/01/23 2,107
771606 [청원진행중] 나경원 2년간 주유비 5700만원 조사해주세요.... 34 .... 2018/01/23 3,547
771605 호치민 2박 호텔 구경거리 3 호치민 2018/01/23 1,476
771604 학원정보 물을때만 연락하는 엄마... 17 .. 2018/01/23 4,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