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접촉사고후 운전 어떻게 하셨어요?

운전금지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8-01-23 04:53:33
오늘 말 그대로 주차장을 빠져나가다가 중간 장애물인 에스유브이차량이 주차되에 이 차 때문에 못보고 서로 부딪혔는데 그분이 절 박은 셈이긴한데 ㅠ
남편은 당장 그만 두라고 하네요 미처 못본 중간 장애물 넘어를 생각않고 멈춤 동작없이 나왔다는 거로ㅠㅠ
전 그전까지 본거로 설마 이러고 믿은 거고요 ㅠ
지금 심각하게 고려중이에요
하나를 보면 열개를 안다는 그런 거랑
징조같은 거로
경험 좀 나눠주세요
재작년까지 고속도로 다녔던 장롱빼고 실제 운전 4년차예요
IP : 223.39.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3 7:12 AM (183.96.xxx.228)

    운전은 항상 조심해야해요.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 가야하고요.
    장애물로 가려 있다면 그 앞이 어떤 상황일지 모르니까 바로 설 수 있게 속도 줄이고요.
    주차된 차 뒤로 다른 차가 올수도 있고 사람이 걷고 있을 수도 있어요.
    도로에서도 내 앞차 뿐 아니라 그 앞차, 옆차, 뒷차, 반대편차등 도로 전반 상황을 주시해야해요.
    커브길에 앞 상황을 모르면 바로 멈출 수 있는 자세로 운전해야하고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위안삼으시고,
    오늘 일을 거울삼아 항상 주의해서 운전하세요.

  • 2. 그런 일로 운전을 그만둔다면
    '18.1.23 7:40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이 세상에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더 조심해서 운전해야죠.
    여기서 더 조심하자는 것은 우물쭈물하자는게 아니라 양보할 때는 양보해주고, 설 때는 서고, 갈 때는 과감하게 가는 걸 말하죠.^^

  • 3. ....
    '18.1.23 8:21 AM (112.220.xxx.102)

    사고가 좀 잦았나요?
    아님 사고가 좀 어이없었다거나요
    전방시야확보가 제대로 안되는 상황에선
    멈추고 서서히 빠져나가야죠
    남편분이 저렇게 나오는거보면
    그전에도 자잘한 사고가 많았을것 같네요

  • 4. 누구나 실수할수있어요
    '18.1.23 8:56 AM (175.213.xxx.5)

    큰사고도 아니고
    사고가 잦은게 아니라면
    남편분 너무하시네요

  • 5. ..
    '18.1.23 9:40 AM (220.117.xxx.154) - 삭제된댓글

    아마 남편이 님 운전에 대해 평소 느꼈던 부분이 쌓여있다가 말한것같아요. 지인이 운전을 부주의하게 하는데 남편이든 지인들이든 말해줘도 고치거나 주의하지않고 늘 그렇게해요.
    이 기회에 늘 배우려는 자세 갖자 다짐하고 매너있는 안전 운전으로 바꿔보세요.

  • 6. 봄날
    '18.1.23 3:01 PM (180.71.xxx.26)

    그러면서 배우고 더 조심하게 되는거죠.
    실수 한 번 했다고 넌 운전할 사람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나빠요!!!
    니는 항상 그렇게 완벽하냐?? 라고 마음으로 까 주세요...ㅋ

  • 7. ....
    '18.1.26 1:38 PM (175.223.xxx.158) - 삭제된댓글

    조심하고 집중하는 수밖에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103 친정엄마.. 5 딱새우 2018/02/05 2,327
776102 팔꿈치 내측통증심해요 6 병원추천부탁.. 2018/02/05 1,441
776101 스트레이트 1위에요! 6 ㅅㄷ 2018/02/05 2,415
776100 방금 글 지우신 국어 과외 선생님, 도움 되었으면 해요. 8 국어 2018/02/05 2,657
776099 라면 5개에 밥 말아먹을것같아요 김장김치랑 9 살만안찌면 2018/02/05 3,061
776098 아버지..저한테 기회를 주세요.제발.. 35 제가 잘못했.. 2018/02/05 10,423
776097 초등 아이들과 갈수있는 국내여행코스 추천부탁드립니다 2 연휴때 2018/02/05 958
776096 알토란 2 2018/02/05 1,102
776095 낼 이재용 담당판사 판결문 3 2018/02/05 1,397
776094 이무송씨 나이가 61년생인가요..,.??? 1 .... 2018/02/05 6,079
776093 내렸다 다시올린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4 샬랄라 2018/02/05 800
776092 선보고 한달만에 결혼얘기 나오는거 믿어도 되나요? 31 2018/02/05 6,883
776091 기레기 한겨례, 또 사고쳤네요.국내에서 모자라 가짜뉴스로 세계에.. 1 ... 2018/02/04 1,840
776090 스트레이트가 블랙하우스 보다 훨씬 직격탄을 날리네요 23 .. 2018/02/04 4,130
776089 알바들아 너네들이 바로 매국노야 12 매국노 2018/02/04 757
776088 블렌더 리퍼제품 사도 될까요? 4 통나무집 2018/02/04 1,014
776087 크고 쌍커풀있는 눈..오똑한 코가 미인의 필수요소? 6 ㅇㅇ 2018/02/04 2,582
776086 돈꽃 엔딩 뭐예요-_- 3 필주 2018/02/04 2,840
776085 이완용이 쥐박이한테 형님 하겠어요. 2 쥐박이구속 2018/02/04 784
776084 네이버 순위에 권성동이 두개 ㅋ 14 ㅇㅇ 2018/02/04 2,335
776083 잠만 자는 남편이요.. 46 Dfg 2018/02/04 8,695
776082 펌)ㅅㅂ 한걸레 초대박 사고쳤네 ㅋㅋㅋㅋ 15 ar 2018/02/04 9,908
776081 이상한일 3 아파트공용문.. 2018/02/04 1,213
776080 공부안되는 학생들의 공통점 7 ㅇㅇ 2018/02/04 4,341
776079 미국에 있는 아이가 집을 산다고해서.돈을 조금 보태주려하는데요 9 고민 2018/02/04 3,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