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다섯에 맥주 사는데 신분증 달라는 소리 들었어요.

[동안 아닌데]

사진 인증 할 수는 없지만
그리고 제가 동안인 것도 아닌거 저도 잘 아는데
그 알바생은 왜 그랬을까요?
너무 기분 좋아서 알바생에게 편의점 사줄 뻔했어요..

[우와~]

기분 좋으셨겠어요:-)

[ㅎㅎ]

그렇군요^^;; 형식적인 것~

[기분이 ㅎ]

저라면 매일 가고 싶을 겁니다.ㅎ

[..]

편의점 사줄뻔... ㅎㅎㅎ

[저번주에]

똑같은 글 읽었는데 거기선 옆에 붙어있는 현상범 사진에 비교했다고...

[의무]

외모와 상관없이 관례인데 워낙 담배.주류는 사는 사람이 많으니..암묵적 패스. 그런데 시키면 해야되요.
걸리면 피곤

최근에는 극장에서는 중년임에도 민증확인하고 입장했어요. 그것도 신고제인지 암튼 외모는 크게 상관없어요.

[노안인 10대]

패스했다가 곤욕 치뤘나보죠

[봄날]

저두 35살 때쯤 약국갔다가 고딩인 줄 알고 반말하는 약사에게 걍 그런 척 하고 나온 적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