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이웃 신고 가능 한가요?

82 조회수 : 3,401
작성일 : 2018-01-23 01:45:21
아래층에서 소음이 심하다고 수시로 찾아오는데요
처음에 한두번은 죄송하다고 했는데
죄송할것도 없는게 집에 청소기 하루에 한번 돌리고
애기가 이제 기어다니는 아기에 매트까지 깔아서 소음 날게 하나도 없어요
미친여자처럼 자꾸 찾아와요
동네서 소문 자자한 여자라는데요

방금전 새벽 1시에도 올라 와서 초인종 누르네요
이거 경찰에 신고할수 있나요??
IP : 122.46.xxx.2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장
    '18.1.23 1:49 A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신고하세요.
    그 여자도 경찰개입을 기대하고 있을수도.

  • 2. ㅇㅇ
    '18.1.23 1:49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화들짝 소음이래서 우리아랫집인줄 알았네요

    근데 직접 찾아가면 안 된다던데요
    경비아저씨께 얘기해놓으시구요.
    담에 또 오면 경비아저씨 통해 말하라고 하세요.
    아파트는 어느집인지 정말 심한 소음 아닌이상 어느집인지 정확히 모르잖아요.

  • 3. ..
    '18.1.23 1:49 AM (192.197.xxx.79)

    새벽1시에 찾아았을때 바로 경찰을 부르셨어야죠..조용한데 찾아온 현장을 보야줘야함!
    아가랑 다들 자고있을 시간인데..
    정신나간 여자가 분명하니 경찰불러 겁좀 주세요..정신이 이상한거보면 겁을꺼같지도 않긴한데..

  • 4. 82
    '18.1.23 3:11 AM (122.46.xxx.212)

    경찰개입을 기대 하는건 어떤거예요??
    전 이런 경우 처음이라 너무 황당해서요

  • 5. ㅇㅇ
    '18.1.23 4:31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ㅁㅊ여자네요 위층 소음 나도 저는 절대 말하러 못 가겠던데. 용기가 안 나요

  • 6. //
    '18.1.23 6:18 AM (182.211.xxx.10)

    울 옆집 새벽4시에 대문쾅쾅 두드리며 못박아서
    못 살겠다고 ㅡ ㅡ
    자다말고 문두드리는 소리에 너무 놀라 일어남

    진짜 경찰불렀어야 했는데...

  • 7. ..
    '18.1.23 7:46 AM (121.147.xxx.87)

    애들 어릴 때
    저도 원글님처럼 당했어요.
    갓 돌 지난 딸(뛰지도 못 하는데)
    아들은 바닥에 배 깔고 자동차 그림만 그리는 4살
    거실엔 매트 3개 낄았고
    애들이 순해서 뛰어 다니지도 않는데
    밤 12시에도 애들이 뛰어 다녀서
    딸이 공부를 못 한다고...
    그 방은 빈방인데..

    정작 소음은 아저씨가 다 내면서
    물건 던지고 (자다가 그 소리에 놀람)
    딸에게 씨발ㄴ이라고 욕하고
    아줌마 눈탱이 시퍼렇게 되고..

    아무튼 또라이들이 있어요.
    아마 경찰 불러도
    대한민국 경찰 대부분은 아무일도 아닌 취급 할 것 같아요.

  • 8. 후리지아
    '18.1.23 8:24 AM (112.161.xxx.62)

    예전 살던집 생각나네요
    혹시 일산 아닌가요?

  • 9. 또 소음충들
    '18.1.23 11:29 AM (223.62.xxx.223)

    물타기 시작이네..딱 너같은 윗층 만나길 바래... 양심없는 것들

  • 10. 위에 223
    '18.1.23 5:37 PM (121.147.xxx.218)

    원글 속 그 여자인가 보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914 초등학교 입학선물 1 나리 2018/01/23 639
770913 2년된 냉동딸기 딸기쨈 만들어도될까요? 9 2018/01/23 1,495
770912 장진영 , 유승민 백의종군 입장 표명하라 3 고딩맘 2018/01/23 912
770911 보일러 온도 1도 올렸는데도 효과가 5 2018/01/23 2,672
770910 홈텍스 연말정산 예상세액 정확도는 몇%정도 일까요? 1 홈텍스 2018/01/23 1,237
770909 취미가 직업이 된 경우 보셨나요 4 ... 2018/01/23 1,899
770908 시청더플라자호텔주변 샌드위치 주문해야해요 5 샌드위치 2018/01/23 1,150
770907 靑 ''평양올림픽' 딱지 이해 안가' 댓글알바아웃.. 2018/01/23 472
770906 거실에서 다른날보다 더 따뜻한데.. 저만 이런가요? 20 왜이러지? 2018/01/23 3,640
770905 오늘 생일예요 5 저요 2018/01/23 781
770904 소개관련 글 5 저도 2018/01/23 855
770903 (경축) 김기춘 4년 조윤선 2년 17 와우 2018/01/23 1,905
770902 얼굴이 작으면 일단 다 이쁜 편이고 크면 대부분 별로인가요?? 18 래리 2018/01/23 8,512
770901 싼 경량패딩 세탁은 3 점순이 2018/01/23 1,594
770900 배영 호흡법 궁금해요 3 어푸어푸 2018/01/23 1,725
770899 이번주 점 빼면 명절때는 다 아물까요? 5 지중해 2018/01/23 1,331
770898 한살림 옻칠도마 써보신 분~ 어떠세요? 10 답례 2018/01/23 3,423
770897 성인인데 취미로 첼로 배우시는 분 있을까요? 6 크리스틴 2018/01/23 1,926
770896 명절용 튀김기 뭐가좋을까요 3 .. 2018/01/23 1,196
770895 진짜 꿀알바네요ㅜ댓글찬반만햐도 500원ㅋ 15 ㅎㅎ 2018/01/23 1,883
770894 생리때 철분제 드시는 분들 5 ㄴㅇㄹ 2018/01/23 3,498
770893 초고도 비만....어째야 하나요 25 살기 싫다 2018/01/23 6,444
770892 부모님과의 여행이냐 새차 구입이냐 28 고민 2018/01/23 3,069
770891 티볼리 타시는 분들 한번 봐주세요. 6 ... 2018/01/23 2,042
770890 아이가 있으면 좋을까요? 16 아이 2018/01/23 1,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