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이웃 신고 가능 한가요?
처음에 한두번은 죄송하다고 했는데
죄송할것도 없는게 집에 청소기 하루에 한번 돌리고
애기가 이제 기어다니는 아기에 매트까지 깔아서 소음 날게 하나도 없어요
미친여자처럼 자꾸 찾아와요
동네서 소문 자자한 여자라는데요
방금전 새벽 1시에도 올라 와서 초인종 누르네요
이거 경찰에 신고할수 있나요??
1. 맞장
'18.1.23 1:49 AM (223.62.xxx.91) - 삭제된댓글신고하세요.
그 여자도 경찰개입을 기대하고 있을수도.2. ㅇㅇ
'18.1.23 1:49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화들짝 소음이래서 우리아랫집인줄 알았네요
근데 직접 찾아가면 안 된다던데요
경비아저씨께 얘기해놓으시구요.
담에 또 오면 경비아저씨 통해 말하라고 하세요.
아파트는 어느집인지 정말 심한 소음 아닌이상 어느집인지 정확히 모르잖아요.3. ..
'18.1.23 1:49 AM (192.197.xxx.79)새벽1시에 찾아았을때 바로 경찰을 부르셨어야죠..조용한데 찾아온 현장을 보야줘야함!
아가랑 다들 자고있을 시간인데..
정신나간 여자가 분명하니 경찰불러 겁좀 주세요..정신이 이상한거보면 겁을꺼같지도 않긴한데..4. 82
'18.1.23 3:11 AM (122.46.xxx.212)경찰개입을 기대 하는건 어떤거예요??
전 이런 경우 처음이라 너무 황당해서요5. ㅇㅇ
'18.1.23 4:31 AM (1.231.xxx.2) - 삭제된댓글ㅁㅊ여자네요 위층 소음 나도 저는 절대 말하러 못 가겠던데. 용기가 안 나요
6. //
'18.1.23 6:18 AM (182.211.xxx.10)울 옆집 새벽4시에 대문쾅쾅 두드리며 못박아서
못 살겠다고 ㅡ ㅡ
자다말고 문두드리는 소리에 너무 놀라 일어남
진짜 경찰불렀어야 했는데...7. ..
'18.1.23 7:46 AM (121.147.xxx.87)애들 어릴 때
저도 원글님처럼 당했어요.
갓 돌 지난 딸(뛰지도 못 하는데)
아들은 바닥에 배 깔고 자동차 그림만 그리는 4살
거실엔 매트 3개 낄았고
애들이 순해서 뛰어 다니지도 않는데
밤 12시에도 애들이 뛰어 다녀서
딸이 공부를 못 한다고...
그 방은 빈방인데..
정작 소음은 아저씨가 다 내면서
물건 던지고 (자다가 그 소리에 놀람)
딸에게 씨발ㄴ이라고 욕하고
아줌마 눈탱이 시퍼렇게 되고..
아무튼 또라이들이 있어요.
아마 경찰 불러도
대한민국 경찰 대부분은 아무일도 아닌 취급 할 것 같아요.8. 후리지아
'18.1.23 8:24 AM (112.161.xxx.62)예전 살던집 생각나네요
혹시 일산 아닌가요?9. 또 소음충들
'18.1.23 11:29 AM (223.62.xxx.223)물타기 시작이네..딱 너같은 윗층 만나길 바래... 양심없는 것들
10. 위에 223
'18.1.23 5:37 PM (121.147.xxx.218)원글 속 그 여자인가 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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