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인데 미싱사로 취업하는거 어떨까요?

레드썬 조회수 : 4,542
작성일 : 2018-01-22 20:52:23
지방 교차로 신문에서 찾았는데
미싱사 (월~금,8시 30분~5시 30분까지) 근무조건이구요.
제가 미싱은 잘해요
일은 어렵지 않은것 같고.보수는130~150정도랍니다.
아이둘다 대딩이라
시간은 제약없고 일하면 시간도 잘 갈것 같고

공장까지 출퇴근은 자차로 25분 정도 거리라서 
신청해보고 싶은데
어떨까요?

전업이라 취업은 처음인데
잘 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 대학 보내고나니 신경쓸 일 없고
건강도 특별히 나쁜데 없고 
취미생활도 이것저것 해봐서 딱히 하고싶은것도 없어요.

보수가 넘 적을까요?
그래도 애들 용돈 줘가며 제 용돈 쓰고 싶은데
제가 넘 장미빛으로만 생각하는건 아닌지.....
혹시 예상못한 어려움이 있을까요?

IP : 121.127.xxx.10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싱사
    '18.1.22 8:53 PM (112.219.xxx.68)

    영세업체면
    거기 막내로 들어가실 경우가 많겠죠.
    젊은 사람들 미싱 안배울려고 하니까...

    잘만 적응하면 70 넘어서도 할수 있는 직업입니다.
    다만 일감 있을때 왕창 하고 좀 쉬고 뭐 그래요.....

  • 2. ..
    '18.1.22 8:57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어려울걸요.
    고개도 못 들고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던데요.

  • 3. ㅁㅁ
    '18.1.22 8:58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해보세요
    까짓 뭘 겁내나요
    밥벌이가 절실도 아니고

  • 4. **
    '18.1.22 9:01 PM (218.237.xxx.58)

    해보세요~
    전 모든 해보고 싶은데..
    체력이 안되서 골라서 일해야해요~~
    부럽습니다~

  • 5. ..
    '18.1.22 9:02 PM (114.202.xxx.210) - 삭제된댓글

    면접 보러 가서 근무 환경 한번 살펴보세요
    계속 자리에 앉아서 일하다 보면 목 허리 어깨 통증 많이 올 수 있거든요.
    8시간 동안 꼼짝없이 앉아서 일만 해야 하는 분위기인지
    아니면 30분에 한번씩 일어서서 가볍게 스트레칭이라도 할 수 있는 곳인지.
    동료 간에 텃세나 견제 심한 편인지 등등.
    따져보시고 괜찮으면 일하셔도 좋을 듯 해요.

  • 6.
    '18.1.22 9:03 PM (118.91.xxx.167)

    저 아는분 60대인데 프리로 집에서 쉬엄해도 최소 150이상 해요 미싱 전문기술직입니다

  • 7. ...
    '18.1.22 9:05 PM (221.139.xxx.166)

    시도해보고 힘들면 그만두면 돼죠.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 8. 일단
    '18.1.22 9:09 PM (14.54.xxx.205) - 삭제된댓글

    해보는게 우선입니다
    어떨거 같고 저떨고같고 같은 생각은 도움이 안됩니다
    시작먼저해보고 그다음일은 하면서 생각해보세요
    아니다 싶으면 관두면 되지요

  • 9. 한번
    '18.1.22 9:22 PM (116.127.xxx.144)

    해보세요
    일은 해봐야알지
    들어선 몰라요.

  • 10. 취직을
    '18.1.22 9:33 PM (112.155.xxx.241)

    직장을 안다녀보신분이 어찌 미싱을 잘하시는지 모르나

    집에서 가정용 미싱 능수능란한 정도로 생각하시면 안되요.

    숙련공 월급치곤 급여가 작긴하네요

  • 11. 시작
    '18.1.22 9:45 PM (122.36.xxx.124)

    일단 해보세요
    미싱일이 급여가 적은편이지만 처음에 직선박기부터
    꾸준히 하다보면 a급 기술자가 되고 그래요
    손재주 있으시면 2-3년만 지나도 스카웃 되고 그래요

  • 12. 미싱
    '18.1.22 9:51 PM (223.63.xxx.106)

    전문 기술직인데...경험이 있으신지..
    가정용 미싱과 공업용 미싱 천지 차이구요.
    기계의 구조를 잘 알아서 가단한 문제가 생겼을때
    알아서 손 볼줄도 알아야하고,
    속도도 중요해요.
    생산직이란게 원래 시간과 속도의 싸움이니....

    할줄 아는 것과 숙련된 것은 전혀 다릅니다.
    월 140 -150은 어느정도 숙련자 급이고, 대부분
    최소 두 가지 미싱(본봉, 오바)을 다룰 줄 아는사람 이예요.

    하루종일 한자리에 앉아 등 굽히고 같은 동작 반복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 13. ㅇㅇ
    '18.1.22 9:54 PM (123.215.xxx.57)

    저희집이 상가주택 인데
    아래층이 ㅇㅇ패션 이라고 하는 속옷만드는? 곳이더라구요
    레노마?던가 여튼 메이커 속옷 납품받아서 작업하는 거구요
    지나다니면서 보니 미싱으로 하는거 같구
    분위기 괜찮아 보이고 자유로워 보이던데요..
    다 나이 있으신 아줌마들이고 괜찮을것 같던데..

  • 14. ^^
    '18.1.22 10:11 PM (125.252.xxx.42)

    원단 먼지 심하고 일은 쉽진 않겠지만
    기술 배운다 생각하고
    일단 도전해 보세요

  • 15. 그냥
    '18.1.22 10:37 PM (119.64.xxx.243)

    일단 해보세요.
    그만둬도 뭐라 하는 사람 없습니다요^^

  • 16.
    '18.1.23 12:55 AM (121.167.xxx.212)

    먼지 심해서 건강에 안 좋아요
    다른일 찾아 보세요

  • 17. 미싱사
    '18.1.23 4:49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시다가 아니고 미싱사 구하능거면 직선박기정도 하시는 걸로는 못하실 걸요?
    하루 8시간 풀로 사람이 필요한 곳이고 알바가 아니고 직원 뽑는거면 일 많은 곳이라 손 느리고 자재만 없앨 사람 안쓸것 같은데
    원글님 애도 둘 키웠는데 뭔들 못하겠어요.
    그런데 돈 많이준대도 8시간 주5일 일하고 돈 쓸 체력이 되실라나 모르겠네요.

  • 18. ᆢᆞ
    '18.1.23 5:55 AM (175.252.xxx.196) - 삭제된댓글

    가정용 미싱 사용하는 정도인데, 미싱하는 곳에 잠깐 갔다가 좀 물어 봤었는데 그냥 방문객이니 친절하더니 일할 수 있냐고 했더니 태도를 싹 바꾸면서 아주 깐깐하고 냉정하게 아무나 하는 일 아니고 가정용 미싱과 많이 다르고 기술 필요하고 하는데 그거야 그렇겠지만 말투가 뭔가 기선 제압하려 하듯 그러더군요. 다른 이유들 겹쳐서 못 갔지만 여튼 만만치 않겠다 생각은 들었어요.

  • 19. ᆢᆞ
    '18.1.23 5:55 AM (175.252.xxx.196) - 삭제된댓글

    가정용 미싱 사용하는 정도인데, 미싱하는 곳에 잠깐 갔다가 좀 물어 봤던 적 있는데 그냥 방문객이니 친절하더니 일할 수 있냐고 했더니 태도를 싹 바꾸면서 아주 깐깐하고 냉정하게 아무나 하는 일 아니고 가정용 미싱과 많이 다르고 기술 필요하고 하는데 그거야 그렇겠지만 말투가 뭔가 기선 제압하려 하듯 그러더군요. 다른 이유들 겹쳐서 못 갔지만 여튼 만만치 않겠다 생각은 들었어요.

  • 20. ᆢᆞ
    '18.1.23 5:57 AM (175.252.xxx.196) - 삭제된댓글

    가정용 미싱 사용하는 정도인데, 미싱하는 곳에 잠깐 갔다가 좀 물어 봤던 적 있는데 그냥 방문객이니 친절하더니 일할 수 있냐고 했더니 태도를 싹 바꾸면서 아주 깐깐하고 냉정하게 아무나 하는 일 아니고 가정용 미싱과 많이 다르고 기술 필요하고 하는데 그거야 그렇겠지만 말투가 뭔가 기선 제압하려 하듯 그러더군요. 다른 이유들 겹쳐서 못 갔지만 여하튼 만만치 않겠다 생각은 들었어요.

  • 21. ᆢᆞ
    '18.1.23 6:00 AM (175.252.xxx.196)

    가정용 미싱 사용하는 정도인데, 미싱하는 곳에 잠깐 갔다가 좀 물어 봤던 적 있는데 그냥 방문객이니 친절하더니 일할 수 있냐고 했더니 태도를 싹 바꾸면서 아주 깐깐하고 냉정하게 아무나 하는 일 아니고 가정용 미싱과 많이 다르고 기술 필요하고 하는데 그거야 그렇겠지만 말투가 뭔가 기선 제압하려 하듯 그러더군요. 다른 이유들 겹쳐서 못 갔지만 여하튼 만만치 않겠다 생각은 들었어요.
    지나면서 보니 거의 종일 라디오 켜놓고 말없이 쉴새없이 미싱만 돌리더군요. 밥 먹는 시간만 빼고요.

  • 22. ㅎㅎㅎ
    '18.1.23 3:48 PM (59.8.xxx.80) - 삭제된댓글

    미싱을 단순히 잘하는 정도로는 안됩니다,
    미싱을 잘하는거와 별개로 혼자 옷을 척척 만들어야해요
    어느 작업 부분을 주더라도 그냥 해내야 합니다,
    결론은 원래 직장 다니시던 분 아니면 못합니다,
    아무리 월급이 작아도 그건 기술영역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635 왜 대통령 지지율 발표안할까요? 3 요즘 2018/02/12 1,794
779634 스키장 가는데 초등들 어느 정도 껴입혀야 하나요? 9 궁금 2018/02/12 1,145
779633 이럴 경우에 어떤 선택을 하시나요? 14 어떨까요 2018/02/12 3,476
779632 문성근 트윗- 정형식씨, 귀하같은 동물이 판사 노릇하는 6 탈옥재용 2018/02/12 2,669
779631 이명박그네가 금최고로.비쌀때 투자해서 세금날린돈 어마무시하다던데.. 1 카더라 2018/02/12 1,216
779630 얼큰한 것 좀 알려주세요 27 부탁 2018/02/12 4,025
779629 스트레스가 심하면 기억력이 떨어지는거죠? 3 스트레스 2018/02/12 1,666
779628 여러분~ 평창 동계 올림픽은 이명박이 유치했습니다~ 9 고맙다 2018/02/12 2,731
779627 중학교 2학년 시험지 어디에서 구할수 있나요? 4 가고또가고 2018/02/12 967
779626 다른집도 남매끼리 남남처럼 지내나요? 21 122018.. 2018/02/12 7,878
779625 삼지연 서울 공연 티비로 보고 싶어요 1 . . 2018/02/12 677
779624 아이가 가고싶던 유니버셜 갔는데 5 ㅁㅁ 2018/02/12 2,884
779623 평창올림픽의 ‘어느 커플’… 文대통령 부부의 다정한 모습.jpg.. 10 부러버 2018/02/12 3,613
779622 천장이 빙글빙글 도는것이 이런거군요 2 물김치 2018/02/12 1,684
779621 MB가평 별장, MB와 같이 지었다..11년 전 결정적 증언 1 기레기아웃 2018/02/12 1,193
779620 고현정 본인이 결백하다면 기자회견 열어 입장 표명하면 될텐데 11 ㅇㅇ 2018/02/12 3,803
779619 생수 vs 정수기 어떤 걸 마셔야하나요? 15 ........ 2018/02/12 4,135
779618 집에서 보쌈(수육) 해먹을때 채소2가지면 충분해요^^ 5 쌈싸드셔 2018/02/12 2,326
779617 딴지에서 수자원공사 문서파기 제보하신 분 돕기하고 있어요 31 둥이맘 2018/02/12 3,448
779616 에어콘 지금사면 좀 쌀까요, 3 ㅜㅜ 2018/02/12 1,433
779615 통 북어 유통기간 알려주세요 덩실이 2018/02/12 542
779614 정신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양육자의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요?.. 21 ㅣㅣ 2018/02/12 5,483
779613 매운거 먹고 속쓰리면 7 33 2018/02/12 1,234
779612 대학 졸업식에 참석하신 대통령 8 유니스트 2018/02/12 2,782
779611 불번가 떡복이 어때요? 1 불번 2018/02/12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