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시 경제적부담없었으면 이혼시 재산분할 못하나요

... 조회수 : 3,093
작성일 : 2018-01-22 20:35:57
제가 아는 분이야기애요
남편이랑 7살차이
결혼할때 몸만오라해서
정말 결혼때 무일푼
(혼수도 남편이 돈 줘서 마련)
하고
결혼후 2년근 집안일만하다
삶이 허무해서
공무원준비 3년했는데
떨어지고
남편이랑은 의견차로
이혼생각중이면
그래도5년간 결혼생활
집안일 주로전담
시댁위주의 결정등 스트레스 받았다면
이혼시 그래도 어느정도 재산분할이나
위자료 청구 가능한가요
남편재산은 용산에 40평아파트
외재 suv 강남에 오피스텔 1채요
현금자산은 모르구요
IP : 211.36.xxx.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못하죠
    '18.1.22 8:38 PM (223.33.xxx.134)

    유책이확실하지도않네요

  • 2. 결혼후
    '18.1.22 8:42 PM (115.41.xxx.111)

    결혼후에 증식된 재산에 대해선 일부 재산분할 가능할지도요
    근데 변호사 사서 잘 싸워야할듯오

  • 3. ㅇㅇㅇ
    '18.1.22 8:42 PM (14.75.xxx.23) - 삭제된댓글

    부부재산형성에 기여도를 따져야죠
    더구나 이혼시 유책도 없고..

  • 4. .......
    '18.1.22 8:48 PM (58.123.xxx.23)

    늘 나오는 이야기잖아요 배우자인 상대방이 바람폈어도, 재산형성에 당사자가 전혀 기여못했으면, 재산분할은 못받아요. 위자료를 받는수준이죠.
    잘못을 하든말든, 재산은 철저하게 기여도에 따라 결정되는 별개사안인거니까요.
    전업주부가 재산반 받는경우는, 거의 집안일에 아이들도 양육다해서 성인으로 성장시킨경우고, 결국 거의 20년이상살았을때 이야기예요.
    결혼 5년했으면 재산분할은 고려대상이 되긴 어려워요..
    게다가 3년은 공무원준비했으면, 소송가면 남자쪽에선 부인이 공무원 공부하느라 결혼생활에 충실하기 힘든 상황이였다고 하겠죠.
    남자 유책도 딱히 없는 상황이구요.

  • 5. 뻔뻔
    '18.1.22 9:03 PM (115.136.xxx.67)

    혼수까지 남자가 했는데
    남자가 바람핀 것도 아닌데 무슨 재산을 달래요?

    저런 여자 만날까봐 두렵네요

  • 6. ..
    '18.1.22 9:13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바꿔 생각해봐요.
    맨몸으로 온 남자가 밥도 먹여줬는데
    집안일 좀 했다고 재산 달라면
    냉콤 줄 수 있어요?
    칼만 안 들었네.

  • 7. ..
    '18.1.22 10:35 PM (211.36.xxx.51) - 삭제된댓글

    그지인이라는 사람 세상 물정 너무 모르네요‥

  • 8. ...
    '18.1.22 10:52 PM (115.22.xxx.132)

    본인이야기네요

  • 9. ....
    '18.1.23 12:16 AM (221.157.xxx.127)

    집값이 오르거나했음 늘어난재산에한해 분할신청가능합니다

  • 10. 거의 없을듯
    '18.1.23 6:56 AM (59.6.xxx.151)

    기여도 인정하기가 어렵고
    위자료는 상대가 잃은 것에 대한것이 모든 위자료 기본이에요
    기회 비용도 특별히 없고 글만 봐선 지급될 이유가 불분명해요
    상승분 분할은 가능하다지만 그건 공시지가인데다
    남자 나이는 몰라도 규모로 봤을때 본가 재력이 꽤 되는듯한데
    그런 경우는 더 복잡해지죠

  • 11. ㅡㅡ
    '18.1.23 9:42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제가보기엔 위자료도 거의없을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918 靑 ''평양올림픽' 딱지 이해 안가' 댓글알바아웃.. 2018/01/23 472
770917 거실에서 다른날보다 더 따뜻한데.. 저만 이런가요? 20 왜이러지? 2018/01/23 3,640
770916 오늘 생일예요 5 저요 2018/01/23 781
770915 소개관련 글 5 저도 2018/01/23 855
770914 (경축) 김기춘 4년 조윤선 2년 17 와우 2018/01/23 1,905
770913 얼굴이 작으면 일단 다 이쁜 편이고 크면 대부분 별로인가요?? 18 래리 2018/01/23 8,513
770912 싼 경량패딩 세탁은 3 점순이 2018/01/23 1,595
770911 배영 호흡법 궁금해요 3 어푸어푸 2018/01/23 1,725
770910 이번주 점 빼면 명절때는 다 아물까요? 5 지중해 2018/01/23 1,331
770909 한살림 옻칠도마 써보신 분~ 어떠세요? 10 답례 2018/01/23 3,426
770908 성인인데 취미로 첼로 배우시는 분 있을까요? 6 크리스틴 2018/01/23 1,927
770907 명절용 튀김기 뭐가좋을까요 3 .. 2018/01/23 1,196
770906 진짜 꿀알바네요ㅜ댓글찬반만햐도 500원ㅋ 15 ㅎㅎ 2018/01/23 1,883
770905 생리때 철분제 드시는 분들 5 ㄴㅇㄹ 2018/01/23 3,499
770904 초고도 비만....어째야 하나요 25 살기 싫다 2018/01/23 6,445
770903 부모님과의 여행이냐 새차 구입이냐 28 고민 2018/01/23 3,069
770902 티볼리 타시는 분들 한번 봐주세요. 6 ... 2018/01/23 2,043
770901 아이가 있으면 좋을까요? 16 아이 2018/01/23 1,962
770900 부동산 소개 받아 포장이사했는데 4 ... 2018/01/23 1,616
770899 음식먹을때 습관 안좋은 사람과 밥먹기 4 음식 2018/01/23 2,198
770898 평발 심한 고등학생아들,깔창 깔아야하는데 딱딱한 운동화나 신발 .. 7 깔창 추천부.. 2018/01/23 1,920
770897 같은 자식이라도 순둥이들이 더 이쁘지 않나요? 20 솔직히 2018/01/23 4,533
770896 구매대행 좀 봐주세요~ 2 세금 2018/01/23 562
770895 21살처럼 보이는 41살 대만 동안녀 18 반짝반짝 2018/01/23 7,605
770894 한비야씨 멋져요 12 아라라라 2018/01/23 4,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