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의금 할지 말지 하게되면 얼마나할지 좀 봐주세요

...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18-01-22 15:30:00

나이는 동서가 저보다 1살 많고

시동생보다 6살 많아요.

처음 동거시작할때 어처구니없는 거짓말로 시작해서

저는 별로라하는동서가

아들이 있어요.

전 남편들의 아들들인데 각자 아빠가 달라요.

시댁식구들이랑 얼굴 본적 없고 대화 자체도 안하는 아들들인데

그 중 아들이 곧 결혼합니다.

청첩장 받은거 없고 슬쩍 대화내용들어보니

날 잡았더라고요.

남편에게는 아직 그 이야기는 안했어요.

그 결혼식에 참석해야하는지

한다면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만약 시어머니에게 물어보면 니들이 알아서 하라고 대답하실게

뻔하고 그런일에 크게 상관도 관심도 없을거예요.

IP : 61.79.xxx.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8.1.22 3:34 PM (147.46.xxx.199)

    관계가 좀 복잡하네요.
    사실 아들(이나 아들을 키운 아빠)입장에서도 엄마를 부를까 말까 싶을 거 같은데
    그 엄마의 현 남편의 식구들이 결혼식장엔 나타난다면 나중에 알더라도 정말 뜨악할 거 같습니다.
    뭐 부조는... 동서와의 관계가 좋다면 고려해 보겠지만, 그것도 아니라시고
    게다가 그쪽에서 아직 청첩을 한 것도 아닌데 그냥 모른 척하시는 게 속 편할 듯합니다

  • 2. ,,,
    '18.1.22 3:35 PM (121.167.xxx.212)

    청첩장 주면 10-20만원 하시고 말 안하면 부조도 하지 마시고 가지도 마세요.

  • 3. ....
    '18.1.22 3:37 PM (1.227.xxx.251)

    직접 동서가 초대할때까지 모른척하셔도 되겠는데요
    복잡한거보니 친부가 참석할수도 있겠구요

  • 4. ...
    '18.1.22 3:38 PM (61.79.xxx.62)

    아들이 3인데 아빠가 다 다르다는...
    시동생과의 사이에서는 아이가 없어요

  • 5. ....
    '18.1.22 3:39 PM (112.220.xxx.102)

    얼굴한번 본적없고
    청첩장 직접와서 준것도 아닌데
    뭔 고민을...

  • 6. ...
    '18.1.22 3:43 PM (61.79.xxx.62)

    이 동서가 저만빼고 시댁 형제들과는 진짜 잘지내서요.
    대화하는거보면 성격이 완전 피를 나눈 형제처럼 보여서 나중에
    시댁형제남매들이 혹시나 가야되는거 아니냐하면
    저도 뭐라고 대답할지도 생각해보고
    여러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어서 올려 봤어요.

  • 7. 저라면
    '18.1.22 3:50 PM (59.30.xxx.248)

    복잡하네요.
    원글님한테 따로 청첩장 안주고 말 안하면 모른척
    청접장 주면 10만원...

  • 8. 건강
    '18.1.22 4:06 PM (14.34.xxx.200)

    참석 안해도 되는자리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782 라문 아물레또 스탠드 색상 추천해주세요 결정장애 2018/01/22 764
770781 음악치료 미술치료 심리치유에 효과 있나요 5 ... 2018/01/22 1,181
770780 이혼이란? 2 oo 2018/01/22 1,762
770779 Mbn 판도라 보다 넘 웃겨서... 6 Mb 참.... 2018/01/22 3,918
770778 경찰 나오는 꿈인데... 1 음.. 2018/01/22 760
770777 오크밸리 스키장 초보가 타기 어떤가요? 4 2018/01/22 999
770776 하얀거탑 재방하는데 지금 보고 계신분요?? 4 김명민 2018/01/22 1,643
770775 [단독] “방탄소년단을 배워라” 한국당의 생존 보고서........ 17 ㄷㄷㄷ 2018/01/22 3,003
770774 목기춘 판도라 나와서 안철수 유승민 디스하네요. 2 이제와서 2018/01/22 1,202
770773 이런 남자는요? 1년을 주위만 뱅뱅 돌고 있어요 18 이런 남자는.. 2018/01/22 4,400
770772 유동인구는 많아요... 그런데 전통시장 안에있는꽃집은 7 꽃집 2018/01/22 1,595
770771 ㅇ레기들의 여론몰이 방식.jpg 2 @@;; 2018/01/22 837
770770 진동 isuell.. 2018/01/22 406
770769 CNN 등 외신 현송월 보도하는 한국 언론 행태 비아냥 6 ... 2018/01/22 2,676
770768 볼건 뉴스룸 밖에 없네요.다른 뉴스는 다 쓰레기~ 8 ..... 2018/01/22 1,243
770767 (도움절실) 파면과 해임의 차이가 뭔가요? 현재는 대기발령이에요.. 4 @@ 2018/01/22 1,855
770766 나이들면서 얼굴이 어떻게 변하셨나요? 13 얼굴 2018/01/22 6,787
770765 남편이 혼자 살았음...하네요 62 ** 2018/01/22 27,620
770764 오늘 뉴스룸 엔딩곡...Don`t I Know It......... ㄷㄷㄷ 2018/01/22 1,146
770763 말티즈가 엄살이 심한가요? 9 ㅇㅇ 2018/01/22 3,433
770762 지금 서울의달 마지막회 ㅠㅠ 8 ㅠㅠ 2018/01/22 4,166
770761 갤럭시A5 쓰시는 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4 휴대폰 2018/01/22 848
770760 건조기능 끝판왕인 세탁기는 없나요? 9 그럼 2018/01/22 2,219
770759 가짜뉴스 신고??? 4 아.. 2018/01/22 458
770758 대문글에 걸려 내용 자삭합니다. 충고 감사해요 44 2018/01/22 16,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