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영록 노래 좋네요 "그대우나봐"

ㅇㅇ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18-01-22 13:32:29
불후의 명곡에서
길구봉구가 불러서 너무 좋아서
유투브로 원곡 찾아듣다가 밤샐뻔 했어요

https://youtu.be/O3tctiV-V0U
불티도 지금 보니 촌스럽지 않고 짱 멋지네요

https://youtu.be/5gqO1KT4rBY
불티는 초딩때 남자애들이 무척 좋아했던 기억이 나요
저녁놀 떼창도 기억나고..
초딩때 이문세 이선희 좋아했었는데
지금보니 전영록 엄청 멋있었네요. 울 막내삼촌 같기도 한 이미지
그때 감성에 젖어 오늘 하루 밥 안먹을거 같아요
IP : 211.177.xxx.1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불가
    '18.1.22 1:39 PM (211.177.xxx.4)

    감성이랑 밥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그대 우나봐 불티 레코드점에 발매일 기다려서 산 생각 나네요^^오랜만에 추억에 젖어 라면에 밥말아먹어야겠어요.

  • 2. ..
    '18.1.22 1:42 PM (218.148.xxx.195)

    전영록의 노래는 뭔가 아련한게 있어요

  • 3. ㅋㅋ
    '18.1.22 1:43 PM (211.177.xxx.154)

    동영상 돌려보느라 배고프지 않다는 뜻이었어요
    잠시 폐인 모드 ㅋㅋ

  • 4. 추억의 노래네요
    '18.1.22 1:45 PM (117.111.xxx.156)

    국민학교때 듣던
    저도 다시 듣고파요.

  • 5. 0122
    '18.1.22 1:51 PM (211.108.xxx.108)

    감성에 젖어 들어가네요
    50이 넘어도 이렇게 이 감정이 그대로 있는게 고맙기도 하고 철없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는 요즘 LP 틀어주는 신청곡 받는다는 까페에 한번 가보려고 검색하고 있어요 ㅎㅎ

  • 6. ....
    '18.1.22 1:57 PM (45.76.xxx.180) - 삭제된댓글

    아주 잘 만든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전영록의 음악만드는 재능은 있죠.
    전영록은 가창력에 문제가....

    물론 이수만 같은 사람도 가수하던 시절에 전영록의 가창력을 깔 수는 없겠으나
    한 때 최고 인기가수를 누렸던 기준에선 좀 글쵸..

    애심... 이런 류 부르다 비트가 빨라진 곡으로 전환 후 오히려 전영록 진가가 살아났죠.
    전영록은 여자같은 섬세함이 있어요. 음악은 물론 성격 또한.
    또 당시 싱어송라이터가 흔하던 시절도 아니고

  • 7. ㅇㅇㅇ
    '18.1.22 1:58 PM (203.251.xxx.119)

    전 목소리가 좋던데요
    특히 종이학

  • 8. ㅇㅇ
    '18.1.22 2:03 PM (211.177.xxx.154)

    https://youtu.be/KElTgt8kZwo
    젊음의 행진 시나위 송골매 백두산등과 나온거에요
    이런 모습이 더 멋있네요

  • 9. ㅇㅇ
    '18.1.22 2:15 PM (211.177.xxx.154)

    젊음의 행진
    1987년이네요.

  • 10. 요리조아
    '18.1.22 3:18 PM (180.70.xxx.147)

    제가 30년전에 광팬이었다가 사느라 잊고살았는데 요즘 다시 빠져들게된가수..한달전부터 유튜브영상에 나오는 모습보며 잠들게해주는 피로회복제네요..그당시 사진이며 잡지도 엄청샀는데 다 어디로 갔는지..

  • 11.
    '18.1.22 3:43 PM (61.83.xxx.246)

    전영록씨 좋은노래가 많아요 저는 내사랑울보 이노래가 젤 좋더라구요 작사작곡도 잘하고 다른가수에게 준곡 히트곡도 많죠

  • 12. ..........
    '18.1.22 4:03 PM (121.180.xxx.29)

    팬이었어요
    중학교때.....

    사생활이 진짜인지는 모르나....비호감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9586 155cm, 83kg 24 가방만들어줘.. 2018/03/14 5,267
789585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신 날, 김어준 총수가 딴지일보에 올린 글.. 43 .. 2018/03/14 6,798
789584 총회니 상담이니 학교활동들이 아이에게 어떤 도움이나 불이익이 있.. 1 ㅁㅁ 2018/03/14 757
789583 문재인정권 오늘 '치졸한 꿈'이뤘다네요. 17 헐. . ... 2018/03/14 3,140
789582 유치원 학원이 케어가 잘된다 안된다라는 말이 1 ㅇㅇㅇ 2018/03/14 698
789581 카레에 감자크게 하는게 맛있나요~~? 7 자취생 2018/03/14 1,639
789580 현관문을 안 잠그고 잤어요..ㅠ.ㅠ 8 2018/03/14 3,869
789579 학부모총회 12 고민 2018/03/14 3,943
789578 모두 한마음으로 기도합시다 1 국운 상승 2018/03/14 350
789577 가시없는 북어포..없나요?? 9 ㅠㅠ 2018/03/14 1,239
789576 미디어 몽구한테 주기자 전화 왔대요 14 기레기아웃 2018/03/14 4,672
789575 티비조선 화면만 틀었는데 4 나쁜방송 2018/03/14 1,010
789574 결혼전인데 여성호르몬수치 낮아서 약 먹어야한다는데 2 2018/03/14 1,206
789573 원장 혼자하는 미용싷에 예약해서 왔는데... 6 이런 경우 2018/03/14 2,456
789572 법 아는 친구말론 이 명박 구속 힘들거라네요 쳇 54 ㅇㅇㅇㅇ 2018/03/14 14,856
789571 그대가 마지막 구속자가 되라, 5 무겁게값치뤄.. 2018/03/14 517
789570 티비조선~이와중에도 안희정 3 징하다 2018/03/14 883
789569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3 3 홀릭 2018/03/14 1,427
789568 서른에 카페 알바 일을 하고 있는데요... 7 yy 2018/03/14 3,023
789567 지금 서초역 7번 출구에서 떡 돌리고 있대요 17 어머 2018/03/14 17,155
789566 감방가기 딱 좋은 날-현수막 왤케 이뻐요? 2 깨알 2018/03/14 2,178
789565 축MB소환) 이쯤에서 플랜다스의계 6 .. 2018/03/14 643
789564 라이브..역시 2 000 2018/03/14 908
789563 문재인 포토라인에 세워 망신주려던 MB시절.jpg 20 흠흠 2018/03/14 6,949
789562 이제 시작이니 끝까지!! 1 2018/03/14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