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시터알바를 하는데요 ~~

둥이맘 조회수 : 5,585
작성일 : 2018-01-22 13:05:26
새 아파트로 이사와서 아파트 카페를 통해 시터 알바자리를
구했어요 ~~ 같은 동이고 그냥 저보다 한참 어리고
사근사근 아기 엄마가 언니라 부르며 예의도 바르고
갑을 관계가 아닌 정말 저에게 잘해주고 저또한 그맘 아니까
아기한테도 잘하고 서로 이것저것 나눠먹고
가끔 아기아빠랑 치맥도 하고 암튼 친하게 지내왔어요
지난 토욜이 돌잔치 였는데 저도 가서 축하해 주고
축의금 100달러 넣어갔어요 ~
잘 먹고 축하해주고 나가려는데 아기 엄마가 봉투라며
주는거에요 ~~ 편지라면서 ~~
항상 매달 말일 저에게 꼭 정성어린 편지에 그달 알바비를
줬어요 ~ 그래서 안받으려고 했는데 편지뿐이라며 기어이 ㅜㅜ
집에와서 보니 현금 20만원과 저때매 맘편히 일다녔다며
장문의 편지를 써서 줬어요
받고 참 난감해요
친정엄마가 봐줬으면 더 큰돈 들어가는데 당연하다고 ㅜ
저 어케 해야 하나요?
IP : 110.13.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의
    '18.1.22 1:09 PM (112.186.xxx.156)

    애기 엄마가 성의와 예의를 갖추어 고맙다고 한 것이니
    저 같으면 감사하다고 말 하고 애를 정성껏 돌보겠어요.

  • 2. 저도
    '18.1.22 1:11 PM (175.213.xxx.32)

    첫 댓글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 3. 우유
    '18.1.22 1:19 PM (220.118.xxx.190)

    따뜻한 마음과 마음이 만났군요
    일을 하던 일을 시키던 사람 마음 밑 바닥에 정성과 고마움이 자리 잡으면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원글님 아이 엄마 모두 이 아침 우리들 마음에 아름다운 꽃을 심어 주시네요

  • 4. .....
    '18.1.22 1:21 PM (112.221.xxx.67)

    돌려주면 좀 그래요...100달러 축의금도 했다면서요...

    그냥 잘받고 아이를 더 사랑으로 내아이처럼 잘 케어해주는게 보답하는 길같은데요?

  • 5. 서로가 복이네요
    '18.1.22 1:22 PM (39.112.xxx.143)

    그맘서로변치않고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전생에 서로나라를 구하신듯~^^

  • 6. ......
    '18.1.22 1:45 PM (220.127.xxx.135)

    고맙다고 다시 표현하고
    아기 잘 봐주는게 최고로 좋습니다....................!!!!!

  • 7. 정말 감사하는 마음
    '18.1.22 1:48 PM (117.111.xxx.156)

    아기 엄마가 정말 감사하고 있는 거예요.
    저도 비슷한 경우였는데 십년 지난 지금도
    생각나서 이 달에 아이랑 만나러 가요.
    아이는 아주 옛날 기억인데도
    기억하고 늘 좋았다 하네요.

  • 8. 둥이맘
    '18.1.22 1:52 PM (110.13.xxx.67)

    그렇겠죠 ~~ 아기를 정성껏 돌봐주는거 그게 최고겠죠 ^^
    그래도 아기 옷 한벌이라도 더 해줘야 겠어요 ~~~
    감사합니다 ^^

  • 9. ..
    '18.1.22 1:52 PM (121.128.xxx.7)

    고맙다고 하고 아기 잘 봐주는게 최고의 답례죠.
    어린이날이나 이런때 작은 선물 하셔도 되고....

  • 10. ,,,
    '18.1.22 2:54 PM (121.167.xxx.212)

    오래 연을 맺을것 같으면 지금 당장 선물 하지 마시고 두고 두고 그 집에 무슨일 생길때
    하세요. 앞으로 두돌때도 있을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482 어서와 한국이지. 'civilized' 부분 영어 리스닝 18 dd 2018/01/22 4,302
770481 결혼 전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 하셨나요? 13 2018/01/22 4,083
770480 미쳐 돌아가는 나라 꼴 36 미친 2018/01/22 4,084
770479 용인 수지 근처 한정식집 14 ^^ 2018/01/22 4,092
770478 좋은 반에서 재수하려면 1월 등록해야 하나요? 5 강남 대성 2018/01/22 1,506
770477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 사실로 확인됐다 2 까 꿍! 2018/01/22 976
770476 현송월기사에도 댓글 2100개 삭튀.ㅅㅂ 5 옵션충삭튀 2018/01/22 1,182
770475 축의금 할지 말지 하게되면 얼마나할지 좀 봐주세요 8 ... 2018/01/22 1,439
770474 나경원 파면 10만 돌파 34 레몬즙 2018/01/22 2,575
770473 文 "다시 만들기 어려운 北과 대화…촛불지키듯 힘 모아.. 8 옵알단아웃 2018/01/22 998
770472 천상의 예언 요약 블로그가 있어요..꼭보세요.. 2 tree1 2018/01/22 1,592
770471 성유리 넘 부럽네요 4 .. 2018/01/22 7,976
770470 문체부 北 예술공연 티켓 판매 없이 초대 위주로 갈 것 4 ........ 2018/01/22 1,002
770469 원래 체중보다 낮게 유지하면 졸린가요 1 ... 2018/01/22 960
770468 꿈에 자꾸 전 애인이 나와요 4 Bb 2018/01/22 2,542
770467 혹시.. 잠실 지금 눈 오나요? 5 오예 2018/01/22 1,719
770466 갈비뼈를 어떻게 닫아요? 8 갈비뼈 닫기.. 2018/01/22 9,845
770465 지금 본인 헤어스탈 맘에 드세요? 7 이럴수가 2018/01/22 2,158
770464 애둘 워킹맘, 친정 옆으로 이사갈까요? 20 00 2018/01/22 4,250
770463 박근혜가 김정일에게 보낸 편지 3 기억나나요 2018/01/22 1,344
770462 설명절 인사문자 어떻게 보내야 하나요? 1 ... 2018/01/22 637
770461 핀란드 페트리 인스타에 보니 8 핀란드 2018/01/22 5,660
770460 명절용 보드게임 추천 좀 부탁드려요.. 6 보드게임 2018/01/22 970
770459 베르사이유의 장미에서 앙드레 싫어했던 분 계신가요? 10 ㅇㅇ 2018/01/22 2,365
770458 원주 상지대 근처 아파트 3 ... 2018/01/22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