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요즘 쌈닭들 싸움터 아닌가요?

[..]

그래서 실제로 카페로 많이 떠난걸로 아는데요
지금 82에 남아서 글 올리고 댓글 다는건 알바,낚시,쓸데없이 악플달며 스트레스 푸는사람들이 거의 절반이에요
저도 이젠 그런거 지겨워서 별로 안오게 되네요
비익명 사이트로 빨리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

별로 안오게 된다시는 분이
82 분위기는 어찌 아세요?
10년도 넘은 회원이지만 쌈닭 싸움터라는 생각 안해봤어요

[...]

뭐지.. 이분도 월요병인가 82 자게 성토 대회 참전하셨군요
님도 그분들과 별다를바 없어보여요.

[샬랄라]

님도 ?

[헐]

2003년부터 했는데 여기 항상 이래요.
아.....웰빙이야기하다 헬조선.....이런 기조가 바뀌긴 했네요.

[자운영]

원글님만 떠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원글님! 한 가지 여쭤 볼게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은 어느 기관이 잘 못 된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런가요?]

아직도 82에 광고하면 (광고 아닌 것처럼 글 쓰지만)
순식간에 동나고 매진되기도 한대요. 주문 폭주하고.

[사과나무]

비익명 원하시는데 왜 원글자는 점2개로 하셨나요.고정 네임 쓰세요

[떠나세요]

본인만 떠나면 되지 뭔 이렇게 말이 많으신지. 간 보나보네. 어딜가도 이만한 사이트는 없을 걸요

[저도 10년찬데]

엥?
요즘 안 오면서 요즘 어떻다..
이거 궤변인 거 아시죠?

조회수도 엄청 늘었어요.
82 주류 가치관 안 맞는 소수의 사람은 떠날 수도 있겠죠.
여기 회원 30만인데 이런 저런 사람들 있는 게 정상이고......
사람 있는 곳은 다 마찬가지죠

[이글 보고]

예전 댓글 단 글들 찾아봤는데
82 분위기 똑 같은데요?
그리고 떠나거나 떠날 사람은 말이 없어요

[...]

원래 그랬고요
님도 지금 싸움을 걸잖아요

[....]

뭔소리하는건지..
떠나는 사람들은
알바거나 뜨내기겠죠
너님처럼요
얼른 가세요
82 물흐리지말고

[글쎄요]

떠나긴 왜 떠나요?
여기 자체적으로 정화작용이 워낙 뛰어나서
알바들 못머무르고떠나는걸로 유명한데.. 모르셨나요?

제발 82 좀 없애려고들 하지마요

[...]

근데 지금 회원가입되는건가요?
아니면 기존에 있던 사람들이 이상한 글 쓴다는건데 옵셔니들 족족 강퇴시켰으면 좋겠네요

[반말 좀 하자]

어디 82만한 곳 있으면 좀 알려주라. 이 죽일 놈의 중독 좀 끊어보게...

[dalla]

역쉬 스마트한 82님들~
티미한 비익명을 바라는 익명씨의 말에
빛나게 댓거리하시는 울 82님들 멋져~^^

[ㄷㅈㅎ]

요즘 더 심해진 거 같아요
기함할만한 댓글들..
원글 읽다가 밑에 댓글 보고 스트레스 받아서리..

[행복]

제가 82생활 올해로 10년 되어가네요~
저는 82를 믿어요~
이래저래 분란 있어도 결국은 좋은 방향으로 정리되고 발전해요~
글 보고 분별하는 힘?이랄까 보는 눈도 생기구요~^^
그런 보는 눈 있는 분들이 모인 저력있는 82입니다
세상이 평화로울 땐 평화로운 댓글과 글들이 올라오구요
세상에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는 잘못됨을 이야기하고 나눌 줄 아는,불의에 눈감지 않는 82에요~
궁금하시면 여기 글들 재미있으니 10년쯤 꾸준히 읽고 활동해보시기를 권해요~^^**

[저는]

알바 낚시는 티나서
댓글로 응대하거나 거르거나
그러는 과정에서도 똑똑한 82님들 덕에
많이 배우게 돼서 좋아요~

[알바분탕질해댈땐]

꼭 이런글이 따라올라오네요
82가 어떠네 회원들이 어떠네
진짜 82를 아끼는 사람들이면 이런글 못쓸텐데?

[근데]

여기만 그러는게 아니라
요즘 까페나 싸이트들이 다 그런 추세인듯,

[ㅇㅇ]

별로 안오게 된다시는 분이
82 분위기는 어찌 아세요?
10년도 넘은 회원이지만 쌈닭 싸움터라는 생각 안해봤어요
2222222222222222222

알바분탕질해댈땐
꼭 이런글이 따라올라오네요
82가 어떠네 회원들이 어떠네
진짜 82를 아끼는 사람들이면 이런글 못쓸텐데?222222222222222222

[..]

님이 떠나시면 될 듯

[...]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지요.
한번 떠나보세요. 다시 돌아오게 될껄요.
전 그렇더라구요.

[아항]

오늘 주제가 딱 보이네요.

[1234]

왜 떠나요.
다만 나이가 들어 댓글 쓰는게 귀찮을 뿐.

[ㅇㅇ]

여기만한 데가 없죠
여자중년층 갈만한 곳

세월호 때도 정원이랑 싸워서 이긴 곳

[...]

불편하면 원글이 안오면 돼요.
전 십년도 넘은 회원이지만 요즘처럼 자주 들락거린 적이
없네요. 나의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알짜 정보가 82에
있다는 걸 요즘에서야 깨닫네요.
불편하면 원글이 다른데로 가세요.

[메이만세]

저 2008년부터 안 떠나고 잘 붙어 있습니다.
벌써 10년 되었네요.
키친토크 주로 보다가 줌인줌아웃 보다가 자유게시판으로 넘어왔어요.
댓글 몇개 단 것 외에는 활동도 거의 없지만 눈팅 잘 하고 있습니다.
싸움이라 생각지 않고 다양한 의견교환이라고 생각하고,
몇몇 충들의 IP는 이제 외울 지경입니다.
어쩜 그리 똑같은 패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