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계획 실천 중인 우리 아들

스스로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18-01-22 10:30:40
아들이 계절학기 마치고 짐 싸서 집에 왔거든요
한달 정도 있다 다시 학교로 가겠죠
어젯밤에 형이랑 분리수거 싹 다 해 주고 빨래도 널었네요
오늘은 일어나보니 달그락거리더니 밥을 먹네요
7시경 강가에서 조깅하고 씻고 밥 먹는대요
끊어논 독서실 간다고 학교가는 차림으로 큰 가방 메고 나가는데
방금 폰이 딩동 하더니 아들이 아! 하길래 왜 그러니 했더니
계절학기 들었던 영어 과목이 A나왔다고 좋아하네요
장학금 신청하는 조건에 이 과목이 불안해서 걱정하던 터였대요
꿈같지 않나요? 뭐 이런 아들이 있을까요
여태까지도 너무 예뻐서 제게 여러 기쁨, 자랑스러움주더니
여친이랑 공부도 열심히 하고 행동도 착실하구요
1월이고 집에 온 지 얼마 안돼서 아직 지켜 봐아겠지만
모든 행동이 너무 착실해서 현실인가 싶을 정도로 벅차네요
군도 아직 안 간 앤데 놀기도 잘 놀고 할일은 실천하는 애가
대견하고 엄마가 너무 애로 봤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다른방엔 수험생 형이 여태도 자고 있는데 쟤도 생각이 있겠죠
IP : 175.120.xxx.1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2 10:32 AM (218.148.xxx.195)

    .오~ 정말 꿈같네요 원글님 좋으시겠어요..

  • 2. 햇살가득한뜰
    '18.1.22 10:32 AM (182.216.xxx.214)

    넘 좋으시겠어요 저도 초등아들 둘인데 에구 ^^;;

  • 3. rainforest
    '18.1.22 10:34 AM (211.192.xxx.80)

    부러워요.. 아들 잘 키우셨네요!
    초등 6학년 되는 아들 아직 막내랑 레고로 싸우고, 키는 1번이면서 깨작깨작 먹고.. 아휴.. 갑자기 열이 확 올라요.ㅠㅠ

  • 4. ___
    '18.1.22 10:36 AM (112.173.xxx.168)

    어머...넘 이쁜아드님이에요
    원글님 부럽습니다~~~
    그 아드님의 우리사회의 일원이 되는거니..원글님께도 고맙다고 해야하나요^^

  • 5. .....
    '18.1.22 10:41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염장....^^
    게임하느라
    밤낮 바뀌어서 아직도 쳐 주무시는
    아들넘 둔 저로서는 ㅠㅠ

  • 6.
    '18.1.22 11:08 AM (116.124.xxx.57)

    돈내고자랑하시든가 ㅜㅠ

  • 7. 와...
    '18.1.22 11:10 AM (210.105.xxx.216) - 삭제된댓글

    진짜 이런 대학생 아들이 있단 말이에요??
    와우.. 진짜 원글님도 부럽지만 이런 성향의 사람 정말 부럽네요. 근데 이런 건 어느 정도 태어난 기질이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 8. ...
    '18.1.22 11:28 AM (61.74.xxx.90)

    자랑글을 받아들이기 싫은 꼬인 마음이 발동되네요..
    자랑은 일기장에 아님 친정엄마에게..

  • 9. 진심 궁금
    '18.1.22 11:36 AM (175.195.xxx.148)

    꼬인분들 이해안가고 부럽습니다

    저렇게 자기주도적인 아이는 몇세부터 싹이 보이나요?
    화내며 시켜야 겨우 움직이는 초5딸ᆢ아직 어려 그럴까요?
    저는 안그랬는데 말이죠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772 부모님 세대는 아직도 아들이 최고로 생각하나요? 23 mm 2018/01/22 4,240
770771 지금 열이 있는데 오늘 대학병원 진료에 대해 6 2018/01/22 1,113
770770 자기계발서나 인생 처세에 관한 책 중에서요 2 지혜 2018/01/22 1,243
770769 美 프레이져 보고서: 한국 경제 발전의 진실 digita.. 2018/01/22 1,529
770768 나와 조금 다르게 사랑받고 자란 남편 136 제이니 2018/01/22 32,726
770767 성상품화 광고로 욕먹던 미국 유명 의류 브랜드, 성중립적 아동복.. 5 oo 2018/01/22 2,763
770766 친일파와 대한민국 경찰, 검찰, 판사의 진실 2 collab.. 2018/01/22 944
770765 커뮤니티에 고민얘기를 썼는데 아는사람이 보면 어떡할까요 6 ... 2018/01/22 2,016
770764 방탄 BTS 뮤비 리엑션 by 클래식 뮤지션 12 초가지붕 2018/01/22 1,595
770763 반포 미도아파트근처 김밥까페 맞은편 한식부페 상호 아시나요? 먹고잡다 2018/01/22 1,077
770762 한집걸러 암환자 전북익산지역 ... 8 대체 2018/01/22 4,691
770761 나경원 의원 평창올림픽 위원직을 파면시켜주세요 8 ㅇㅇㅇㅇㅇ 2018/01/22 1,641
770760 어제 전태수얘기했는데.....사망했다니...... 30 ... 2018/01/22 19,204
770759 나경원등 단일팀 반대 자기모순; 한국당 주도 MB 정부 때 의결.. 2 ㅋㅋㅋ 2018/01/22 834
770758 네이버 수사촉구 3만 돌파 7 컴온.드루와.. 2018/01/22 1,236
770757 현송월'강릉 사람들 따뜻하게 느껴진다' 11 현송월 2018/01/22 3,371
770756 예쁘게 하고 다니는게 행복인 분들 계세요? 19 Ddd 2018/01/22 7,260
770755 (사진) 나경원의원님 14 사진 2018/01/22 3,611
770754 빈껍데기 붙잡고 살아본들. 7 . 2018/01/22 3,630
770753 이 여행 안가는 게 맞는 거죠? 19 후우 2018/01/22 4,683
770752 민심이라는것이.글 pass!평양올림픽타령글 1 더이상댓달지.. 2018/01/22 531
770751 여관 화재 세모녀 사망 너무 안타깝지 않나요? 22 너무해 2018/01/22 6,926
770750 식당 신고하고 싶네요. 15 지금 제주도.. 2018/01/22 5,510
770749 민심이라는 것이 몇일만에 무섭게 변하다니.. 68 무섭다 2018/01/22 7,357
770748 초등학교 저학년 영어공부 어떻게 시키세요? 21 영어 2018/01/22 4,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