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 세대는 아직도 아들이 최고로 생각하나요?

mm 조회수 : 4,263
작성일 : 2018-01-22 06:54:52
첫째라 제가 아들을 제일 빨리 낳았고 그다음 남동생이 아들을
또 낳았어요. 엄마는 그때부터 메인 카톡 사진을 남동생 애로 바꾸더군요 제 애는 그냥 배경사진..별거 아닌데 그냥 그런거 있죠 아들아들 거리진 않아도 어릴때도 아들이라고 부엌도 못들어 가게하구
힘든일 시키는걸 본적이 없었어요. 남자앤데도 뭐 힘쓰는일 한적도
없도 오로지 책상에 앉아 공부만 하길 바라셨죠.
딸들은...밥차려야되고 집에 가축들 먹이주고..ㅋ 힘든일들은 다
딸들에게..그땐 몰랐는데 크고 보니 그리고 또 자식을 낳고 보니
참 역겨운것 같아요.차라리 이렇게 차별하며 키울바엔
한명만 낳아서 잘기르는게 현명한 길인것 같아보이구요. 제가 30대 후반인데..저희 부모들 세대들은 대부분 이런가요?.
IP : 37.173.xxx.5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2 6:58 AM (175.223.xxx.28)

    어른들에게는 장손의 의미가 남다르긴 한 거 같더라구요. 원글님 좀 섭섭하셨겠어요

  • 2.
    '18.1.22 7:00 AM (112.204.xxx.135)

    아들한텐 4억 집해주고 결혼시키고 저한텐 십원하나 안주고 용돈만 바럐요.
    며느리까지 어려워하고 사위는 소닭보듯...

  • 3. ...
    '18.1.22 7:01 AM (211.36.xxx.216)

    딸이 낳은 손주는 남의 집 자손이라는 생각이 크죠
    예나 지금이나 같다고봐요

  • 4. .....
    '18.1.22 7:04 AM (37.173.xxx.56)

    네 저도 결혼할때 정말 10원 한푼도 안해주셨어요..뭐 해주길 바랬던것도 아니고 그게 당연한것도 아니지만..남동생에게는 척척나오는 몇천만원의 돈도..저에겐 1원도 안나오더군요. 여자가 남의 집에 시집을 간다는 옛날 생각은 할수 있지만..여전히 같은 내 자식이잖아요..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왜 대접은 딸들한테 받으려고 하는지..ㅋ 기가막히죠.

  • 5. ..
    '18.1.22 7:05 AM (49.173.xxx.222)

    남동생과 여동생 거의 동시에 결혼얘기 나오는데 남동생은 40평대 집 사주려고 알아보고있고 여동생은 집에 관련된 얘기는 일언반구 꺼내지도 않아요.
    그게 60대 부모사상인거같아요. 뭘 기대하나요 그냥 딸도 아무것도 안하면되지. 생각하니 또 새벽부터 열이 차오르네요.

  • 6. .....
    '18.1.22 7:10 AM (37.173.xxx.56) - 삭제된댓글

    윗님 생각 안하면 되지 하시면서 ..생각하니 열이 차오르신다구 하시는..ㅜㅜ^^; 저도 생각은 안하려 하지만..저희 아버지가 아들에 대한 기대가 엄청낫는데 그 잘안됀거에 대한 화풀이 폭언등을 거의 20년들어서 피폐해졌어요..ㅜ 그런데 그 아들 하나로 가족들이 다 피폐해지고..막상 그러면서 돈이든 물질적인건 다 아들이 받고 오로지 화풀이는 딸들에게..연 끊으려고 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ㅜ

  • 7. ..
    '18.1.22 7:16 AM (218.148.xxx.164)

    친손주나 외손주나 같은 피를 나눈 혈연 관계지만 친손주는 성을 물려주고 대를 잇는다는 상징적인 생각이 크죠. 요즘은 제사상 받아 먹으려는 생각 보다는. 외국처럼 엄마성과 아빠성을 자유롭게 선택하거나 이름 중간에 엄마성을 넣는다면 이런 상징성도 없어지겠지만.

  • 8. 50대 차별받은 부모도
    '18.1.22 7:29 AM (121.138.xxx.160)

    그래요. 55세 전인데도 정신 못차리더만요.
    출가외인만큼 기대벗어나지 않게 하심 될 듯
    왜 그리나오냐?? 하면 그대로 얘기해드리세요.
    화풀이 대상도 되주지 마시고 당당하게~~
    차별받고 큰 며늘 들어와도 친모와 갈라놓고
    집안 이상하게 만들어
    놓더만요.

  • 9. 반대로
    '18.1.22 7:32 AM (14.34.xxx.36)

    딸,사위,외손주만 좋아하는 부모도 있어요.
    저희 어머니는 딸,외손녀에 미쳐요..

  • 10. ㅁㅁ
    '18.1.22 7:33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계산법이 특이하긴 하더라구요
    절친이 딸 집사줫다길래 멋지구리 했는데 알고보니 지방에 몇천보탠거
    그것도 살살 갚으라고

    아들은 물론 비싼건 아니지만 똬악 사주고

    전 아직 모르겠어요

    우리집은 아들말로 여남 차별이라던데
    딸은 야무지니 내 맘도 죽을 땐 변할라나

    ㅎㅎ다행인건 기본적으로 저런 사진같은거올리는거자체를
    안하니까 그걸로 애들 빈정상하게 해줄일은 없을듯요

  • 11. ....
    '18.1.22 7:43 AM (37.173.xxx.56)

    세상에서 제일인 아들이 생각보다 잘 안돼서 그 화풀이 폭언을 다 딸들에게 풀고 베푸는건 항상 아들에게..ㅋ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닌것 같아요..전 제 자식에게 이러지 못할것 같거든요..다 쓰기도 창피한 이야기들이 많지만 아들 아들 거리는 거 정말 역겨워요. 아쉬울때만 딸들한테..ㅋ 전 자식을 한명만 낳았으니 100프로 이해를 못하겠고..이해 하고 싶지도 않네요 그냥 내자식이니 이쁘지 아들이라서 딸이라서 이런 마음은 정말 안들것 같거든요..

  • 12. 차별
    '18.1.22 7:50 AM (218.48.xxx.151)

    다 큰 성인된 자식
    성에 안 차거나 맘이 안 맞을 수는 있어도
    어릴 때 아들 딸
    차별대우하는 부모는
    한마디로 부모 자격이 없는거죠

  • 13. 아니요
    '18.1.22 8:04 AM (223.62.xxx.159)

    님 부모가 이상합니다.

    저 30후반 딸만 2인 집에서 자랐어요. 엄청 챙김받고.

  • 14. ..
    '18.1.22 8:09 AM (211.108.xxx.176)

    저 여동생 밑에 남동생인데 어릴때 치킨 시키면 아빠랑 남동생
    치킨다리 싸서 쥐어주고 그다음에.먹게해서 친정에서는 닭다리
    못먹어보고 결혼하고 치킨다리 내맘대로 먹으니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지금 남동생 명절에도 집에 안와요

  • 15. 울 시댁
    '18.1.22 8:14 AM (223.33.xxx.30) - 삭제된댓글

    울 시댁 부모님이 그러세요
    아들만 전세값 보태주셨어요 저희 부모님은 딸이지만 반반하겠다고 했더니 제일 놀라심
    아직도 그 이야기하세요.
    당연히 아들 더 좋아하시고 당연하게 생각하세요
    남편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부모님 모두 나이가 많으시고 시골분이라 원래 그렇게 사신거 같아요
    반대로
    우리 친정 엄마는 자기가 너무 차별받고 자라서
    아들들은 망나니에 재산만 가져가고 딸인 자기가 친정 다 먹여 살려도 아들아들하는 친정부모님 때문에
    딸인 저에게도 재산 주고 평등하게 해주려고 하세요

  • 16. .....
    '18.1.22 8:15 AM (37.168.xxx.50)

    네 저희집이 아들사랑 유난했죠 사이안좋던 부모님도 아들일이라면 하나가 돼서는 ㅋ 악착같이 일해서 남동생 학비 몇천만원 만들어내더군요. 딸들은 학비 대출받거나..벌어서 학비 생활비 대고 20대를 구질구질 상거지처럼 살았죠. 원한이 지금도 많아요.티는 안내려고 하지만.사실 저런 바램과는 달리 딸들이 훨씬 더 잘됐어요. 노후에 전 손 떼려구요. 잘난 아들이 다 챙겨줄테니까요^^;.

  • 17. 헐 반대인데
    '18.1.22 8:19 AM (49.167.xxx.47)

    울 시어머니 시아버지 카톡 사진은 고모 딸들로 수년간 붙박이 ㅋㅋ 실제로 엄청 딸바보
    짜증나요

  • 18. @
    '18.1.22 8:20 AM (223.38.xxx.100)

    제가 40대 초반인데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 친구 부모님들도 그렇고 집에서 딸 아들 차별없이 키웠어요. 님 세대에 님부모님이 특이하신 케이스에요.

  • 19. 마음가는대로
    '18.1.22 8:22 AM (110.15.xxx.47)

    아들에게 사랑도 주고 돈도주고..하는건 본인 맘이 그러신가보다 그리고 가부장제 영향때문일수도 있다 싶은데..
    왜 소소히 돈들어가는거 시간과 품들어가는거 외로움 덜어주는거
    병원이나 쇼핑 반찬 시장가는거는 왜 딸이 가주길 원하나싶어요
    좋은건 다 아들주면서 부모에게 살갑고 정겨운 딸을 원하는 지 알 수 없네요
    그리고 싫은내색하면 다른집 딸들은 운운하는데
    그집 부모들은 딸들에게 정말 잘하는 부모들이예요
    해주긴싫고 받고는싶은 마음은 도대체 뭔지...
    이러니 아들들도 좋은거 받는건 당연하고
    딸들은 당연히 부모하녀 노릇해주길 원하네요

  • 20. 대부분
    '18.1.22 8:25 AM (113.199.xxx.85) - 삭제된댓글

    님댁같은 집이 많을거에요
    차라리 인정하고 가만히나 계심좋은데
    누가 그런 얘기하면 난 글쎄~~난 모르겠네 난 다
    또옥~같이 대하는데~~~하면 쫌 그렇긴 해요

    시집은 또 저희가 막내인데 시집에 울애가 전화하면
    꼭 큰집조카 이름을 부르셔요 땡땡이냐~~~이러셔서
    저희애 속상해 전화드리는거 끊었어요 ㅍㅎㅎ
    실제 큰집애들은 할머니 할아버지께 전화한통 안하는데도
    말이에요

  • 21. 딸만 둘인집
    '18.1.22 8:26 AM (211.184.xxx.212)

    큰딸이고 자매가 딸만 하나씩 낳았어요 부모님 60대 사는게 쪼들려서 그런지 아들 안낳길 잘했다하던데요 돈 좀 있음 달랐을라나 참고로 우리자매 임신할때 제발 딸이길 절에 돈넣고 엄마가 기도했데요 아들은 돈도 많이들고 키울때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다고요 근데 자식은 성별나름이 아니고 딸도 힘든애있고 아들도 쉬운애있고 남편조카가 애를 낳았는데 딸 형님이 아들아니라 좋다고 난리던데 시어머니가 우리집안 대 끊겼다고 울고불고 난리네요 얼마나 아들한테 디였음 딸 낳고 그렇게 좋아했을까싶던데 ㅡㅡ 참고로 시어머니는 딸보다는 아들을 좋아하십니다 외손주든 친손주든 자식이든

  • 22. 거의 대부분이 그래요.
    '18.1.22 8:43 AM (110.10.xxx.39)

    딸만 둘 낳으신
    환갑되신분도 평생한이
    아들하나 못낳은거라 하니까요.
    아는 엄마 시댁은 자식에게 애 한명씩만 낳아라
    신신당부 해놓고 딸이니까 한명은 더 낳아아되지 않겠니
    하시더래요. 딸만 넷인집안의 지인은 자기네집은
    아들있었음 딱 딸들 찬밥집인 그런집이었을거다
    아버지성향을보니 그렇다라고 하고.

  • 23. ......
    '18.1.22 8:58 AM (68.96.xxx.113)

    딸만 둘인 집 님 부모님 진짜 세련돼보이세요!!^^

    오바마, 클린턴..
    딸만 있어도 넘 멋지고 좋아보이던데요 ㅎㅎ

  • 24. dsd
    '18.1.22 10:31 AM (119.65.xxx.195)

    다 그런건 아닌데
    지금 50대부터는 남아선호사상이 있습니다
    40대정도는 남녀차별을 안두고 키우고요
    사랑은 케바케~ 부모랑 코드가 맞으면 아들이고
    딸이고 더 없이 사이좋은? ㅋ
    하여튼 50대부터는 남아선호사상 개쩔어요 ~~~~

  • 25.
    '18.1.22 11:59 AM (115.171.xxx.47) - 삭제된댓글

    자랄때는 남녀차별 못느끼는 세대죠.
    결혼할때, 재산분배할때 차별이 생기고요.

  • 26. ㅗㅎ
    '18.1.22 2:20 PM (211.206.xxx.72)

    친정일에 손땠어오
    아들이 하겠죠
    의무없으니 좋아요

  • 27. 그런대요
    '18.1.22 4:29 PM (59.8.xxx.80) - 삭제된댓글

    솔직히요
    이담에 이담에요
    어머니가 늙으셔서 힘이 없으실때
    아들 손주는 손주며느리까지 일년에 몇번 얼굴보고 인사를 합니다.
    그런데 딸의 아들은 손주며늘은 얼굴보기 힘듬니다
    나 죽었을때도 결국 일해주는건 아들의 아들들이지 딸의 아들들은 코빼기 내밀려나요
    이게 지금 현실 아닌가요
    이담에 내가 늙으면 세상이 달라지겠지만요

    여기도 가끔 그러잖아요
    시외가를 왜ㅡ 가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그렇지만 친가를 왜 가냐고 따지는 사람은 없지요

  • 28. 50대도
    '18.2.16 6:57 PM (58.143.xxx.127)

    나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2808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글은 펑할게요 59 마음은겨울 2018/01/29 11,196
772807 아기없는 전업분들 뭐하시나요? 21 Zico 2018/01/29 5,384
772806 쥐는 왜 처음부터 다스를 차명으로 설립하고 보유한걸까요? 5 다스 2018/01/29 2,279
772805 현재 네이버 안태근 1위네요. 9 .... 2018/01/29 2,668
772804 주식인가봐요 5 요즘대세 2018/01/29 2,667
772803 오늘 속초중앙시장에서 갈색무늬 큰오징어를 ... 2018/01/29 1,322
772802 네이버 실검 떴네요 안태근 -10시 안태근 성추행 갑시다 4 떳다 2018/01/29 3,042
772801 급) 사골끓이려는데 양지 5 ㅇㅇ 2018/01/29 1,102
772800 수세미는 어떻게 소독하시나요 21 주방관리 2018/01/29 4,783
772799 맥립스틱 추천 해주세요 2 ..... 2018/01/29 2,183
772798 영수증보니 신봉선도 얼굴이 5 영수증 2018/01/29 4,297
772797 여수가는데 소요시간 계산 부탁해요 4 여수여행 2018/01/29 1,062
772796 이방인에서 추신수가 했던 말 듣고 기절할 뻔` 124 ... 2018/01/29 32,081
772795 대학신입생 컴이랑 노트북 필요 8 .. 2018/01/29 1,645
772794 성추행 안태근 눈 감아준 인간 역시나 자한당 4 ma 2018/01/29 2,105
772793 성추행 구경만 하던 법무부장관 이귀남 1 개 ㅆㄹㄱ 2018/01/29 2,212
772792 포도즙을 샀는데 흙빛이에요 ;; 6 스노피 2018/01/29 1,739
772791 혼술중 17 ... 2018/01/29 2,217
772790 밥주는 길냥이 따라와서 집으로 데려갈랬는데.. 16 .. 2018/01/29 3,711
772789 신해철 죽인 의사 아직도 수술하고있다ㅠㅠ 14 해남종합병원.. 2018/01/29 3,316
772788 "세월호 특조위 방해, 김재원·조윤선·이병기 주도&qu.. 5 샬랄라 2018/01/29 1,095
772787 정두언이 경천동지할 얘기란게 27 ㅇㅇ 2018/01/29 6,675
772786 네이버실검 1위가 불만입니다 23 화나요 2018/01/29 3,456
772785 신종 보이스피싱이래요..조심 6 뱃살겅쥬 2018/01/29 6,717
772784 스텐냄비 7년 썼더니... 54 아자아자 2018/01/29 25,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