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강정원글님께
'18.1.19 2:11 PM
ㅎㅎ
저도 닭강정 실제 후기 잇나 궁금해서 검색햇는데
이 글만 뜨네요..
안그래도 어제 제 글에 누가 오전에 댓글 달기를, 후기가 올라왔다 지워졋는데, 택배 시킬 정도는 아니다라고 햇따는 거예요.
근데 그게 완전 말이 안되는게, 그저께 주문했는데 어떻게 어제 오전에 택배를 받을 수 있죠?
차라리 현장 가서 사먹었다는 후기면 이해가 가죠..일단 시간이 말이 안되잖아요...
그 댓글 보면서 이건 누가 그냥 낚시질한거라고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지요.
ㅡㅡㅡㅡ
첫 후기 썼다가 삭제한 사람입니다.
좀전에 님이 단 댓글 봤는데 기분이 넘 나빠서 글 올려요.
님이 처음 올린 글.. 17일 오전 8시 40분이었고
전 그날 아침 9시30분쯤 전화해서 주문했어요.
문자로 계좌받은 거, 주문내용과 주소 문자로 보낸 거
다 갖고 있습니다.
주문하고 그 원글에 댓글도 달았어요.
아이피 확인하면 댓글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택배는 그 뒷날 우체국 택배로 왔고
저희 동네 우체국 택배는 거의 오전에 옵니다.
솔직한 제 입맛 올렸다가 원글님한테 상처될까봐 삭제했습니다.
근데 무슨 시간이 안되고 낚시질이라고 그러세요?
1. 쿠루
'18.1.21 11:38 PM (223.39.xxx.209) - 삭제된댓글저도 그 댓글 읽으면서 헉 했네요.
자기는 광고아니라고 믿어달라던 사람이
별로라는 글은 낚시라고 믿는게 어이없어서...ㅋ2. ㅇㅇ
'18.1.21 11:39 PM (121.168.xxx.41)ㅇㅇ
'18.1.17 9:26 AM (117.111.xxx.115)
원글님 뼈있는 건가요?
뼈없는 건가요?
전화 해봤는데 뼈있는 강정이냐고 묻네요.
택배주문 많지 않냐고 했더니
택배주문은 많지 않다고 하네요
오늘 많을 거라고 했어요^^
ㅡㅡㅡㅡ
제가 원글님 글에 단 제 댓글입니다3. ㅇㅇ
'18.1.21 11:40 PM (121.168.xxx.41)출근길이라 데이터로 써서 그랬는지 아이피가 다르군요
4. 안경점도 그렇고
'18.1.21 11:40 PM (183.101.xxx.212)닭강정도 그렇고..
장터 없어지니 게시판에서 광고하는구나 싶어요.5. T
'18.1.21 11:45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토닥토닥토닥
많이 억울하고 기분 나쁘셨겠어요.
중고거래에서 비슷한 경우를 겪었었는데 계좌내역, 문자내역, 게시판 내역 다 캡쳐해서 상대방의 오해를 푸는데 내가 왜 이 미친짓을 하고 있는지 했답니다.
잘못 오해하고 음해한건 상대방인데 말이죠.
나중에 사과를 받기는 했는데 그 과정이 참 소모적이더라구요. ㅠㅠ6. ㅇㅇ
'18.1.21 11:54 PM (121.168.xxx.41)T님..
저도 조금 있다가 소모적인 일 하려구요
스마트폰으로는 줌인줌아웃에 사진을 올릴 수가 없네요
제 문자내역과 17일날 서울닭집에서 택배를 보내서
18일날 저희집에 도착한 택배 내역서 올릴려구요7. 헐
'18.1.21 11:55 PM (223.62.xxx.167)닭강정집 사장님 아님?
8. ...
'18.1.22 12:48 AM (211.52.xxx.187)후기올린글에 낚시라니ㅡㅡ
광고글이었나봐요 그글ㅡㅡ
닭집딸인가?ㅋㅋ
한심하네요ㅋ9. ..
'18.1.22 1:03 AM (117.111.xxx.193) - 삭제된댓글어머 후기 올려주셔서 잘 읽었는데
황당하셨겠어요.
자기가 엄청 엄청 맛있다고 한 집 똑같이 평가하지 않아서 기분이 나빠서 그런건가
아님....10. 아네 저 부르셨어요.
'18.1.22 1:39 P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닭강정 추천한 죄로 제목에까지 끌려다니는 닭강정 원글이 여깄습니다^^:;
아침일찍 택배 받을 수 있을 거라고까지는 생각은 못했네요. 제가 택배를 잘 안 시키다 보니요. (그리고 저희집에는 항상 저녁에 오는 터라.)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원글을 지우지 않고 그냥 두었더라면 일단 먼저 확인해봤을텐데
검색해도 안나오길래 그냥 써봣다 지우는 낚시글인줄 알았죠~
사실 제가 기분 나쁠까봐 지우실 필요도 없었는데요.
뭐 저랑 반대 의견이니 좋은 건 없지만 제가 관계자도 아닌데 타격도 없지요 머.
그리고 뭐하러 인증샷을 올리시나요?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실제로 아침 택배가 가능하다고 알게 되었으니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도 여기다가 뭐 추천하기가 참 조심스럽네요.
바쁜 시간 쪼개서 글 한번 올렸다가 저도 여러명한테 광고냐는 얘길 들으니 좀 기분이 좋진 않더라구요.
닭한조각 꽁짜로 얻어먹은 적 없고 닭집주인 얼굴도 모르는데
상호명 좀 알아봐달라는 글에 추가글을 적은 것 뿐인데 내가 왜 왜 이 고초를 당해야 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님도 오해받아서 기분 좋지 않으셨겠어요.
기분 푸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11. 흠..
'18.1.22 1:51 P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아무래도 닭강정 관련글은 모두 지워야 겠습니다.
님도 이 글 보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댓글 보면 바로 제 글은 다 지울 예정입니다.
안 보더라도 조만간 지울겁니다.
생각해보니
내가 욕먹으면서 맛있는거 추천할 이유도 없네요.
그냥 혼자 맛잇게 먹엇음 될 것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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