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톱무좀 같은데ㅜㅜ

걱정 조회수 : 2,584
작성일 : 2018-01-21 23:18:33
평소에는 예사로 보다가 오늘 발톱을 깎으면서 보니
네번째 발가락 양쪽이 색이 좀 불투명해요ㅜㅜ
발톱전체가 그런건 아니구요..
아프거나 가렵거나 무슨 증상은 하나도 없는데
혹시 나중에 새까맣게 되거나 남 앞에 발을 보이면 신경 쓰일 것 같아요..
피부과 가봐야 알겠지만 혹시 저처럼 처음에 이런 증상으로
무좀이였던 적 있으신가요??
무좀약은 먹기 싫은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초기인것 같은데 혹시 약으로 바르거나 민간요법은 없을까요..
IP : 122.42.xxx.2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음쟁이
    '18.1.21 11:30 PM (182.230.xxx.173)

    피부과에서 약처방받아서 먹는게 제일 빨라요..
    바르는거 소용없어요..
    초기일때 얼른 가세요

  • 2. 걱정
    '18.1.21 11:36 PM (122.42.xxx.215)

    초기일때 약은 며칠이나 먹어야 될까요..
    물론 증상마다 다르겠지만요ㅜ
    제가 약 먹는걸 너무 싫어하는 사람이라 ...
    피부과 약을 옛날에 먹은 적이 있는데
    너무 독하더라구요..

  • 3. ...
    '18.1.22 12:13 AM (122.35.xxx.182)

    바르는 약 효과있어요
    대신 매일매일 꾸준히 6개월이상 발라야해요
    20년쨰 엄지발톱 무좀이었는데 지금 다 나아가는 것 보고 너무 신기합니다

  • 4. 전 강황가루
    '18.1.22 12:31 AM (112.171.xxx.22)

    먹고 발톱 무좀이 나은 것 같아요
    뽀얀 발톱이 새로 나왔어요~
    약 단 한 번도 바른 적 없었어요
    강황 열풍 불때 먹었는데 무좀 발톱이 저절로 좋아졌어요~

  • 5. 걱정
    '18.1.22 7:00 AM (122.42.xxx.215)

    강황가루는 어떻게 구입하고
    어떤 식으로 드셨어요?

  • 6. 흠..
    '18.1.23 3:43 AM (58.141.xxx.124)

    발톱무좀의 증상이 어떤지는 검색해서 대조해보면 되구요.
    저 같은 경우는 뭐 발톱 바깥쪽에서 부터 가로 형태로 층이 져요.
    마치 얇은 발톱 두장이 겹쳐진듯한 형태..로 발톱의 층이 아래위로 분리되면서..
    문제는 발톱에 말썽이 생기면 먹는약이 그닥 효용성을 발휘 못합니다.
    혈액에 흡수된뒤 발톱 병소까지 전달되는 구조가 아니거든요.
    피부가 내원해서 먹는약 처방도 받고 로푸록스 괜찮을까 하여 두가지 요법을 같이 실시했는데 효과 못봤어요.약 먹고 바르고 하는 동안 자꾸만 병소는 번져서 넓어지고 있었으니까..
    그러다가 풀케어 선전하는거 보고 속는셈치고 써보자 싶었는데 사러 갔더니 의외로 비싸요.
    가격이야 뭐 체감도가 다르니 같지는 않겠지만 ..
    그래도 비싼만큼 제 값을 하더라구요.
    계속 번져가던 증상이 딱 멈추고 더이상 진행을 안하니까요.
    좀더 싸게 사는 방법이 있다던데...
    피부과 가서 그거 처방약으로 해달라고 하는 방법요.
    근데 보험수가 적용되는 약이라야 해당되겠는데 한번 알아나 보세요.
    또한...약 값이 싼것도 아닌데 무슨 병인지는 알아야 할테니 피부과 도움을 받는것이 현명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844 요즘 여고생 자녀들 기본적으로 하는 화장 수위?가 어떻게 되나요.. 5 궁금 2018/02/08 1,457
777843 제 수면 시간이 너무 짧나요? 9 수면 2018/02/08 3,052
777842 혹시 우리 홈쇼핑 아시나요? 6 모모 2018/02/08 1,766
777841 나이 어린 엄마는 외롭네요 ㅜㅜ 20 ㅜㅜ 2018/02/08 7,156
777840 고현정 대역으로 염정아 어떤가요? 20 리턴 2018/02/08 6,826
777839 반영구 눈썹문신 강북쪽 1 눈썹 2018/02/08 775
777838 아이에게 욕을 했어요 미안하다고 사과했지만 많이 부끄러워요 4 ... 2018/02/08 1,589
777837 고현정 수면제나 그런 신경약 복용하는지 말투나 눈빛이 흐리멍텅 15 수면제 2018/02/08 10,301
777836 그 남자는 과연 어느정도의 부자였을까요 3 ... 2018/02/08 3,580
777835 권성동, '강원랜드 비리 수사 외압' 폭로 안미현 검사 고소 12 통신비밀보호.. 2018/02/08 1,924
777834 보험금 연체로 낮아진 신용등급 다시 올라오려면 얼마 걸려요? 3 ... 2018/02/08 2,897
777833 82에 댓글 알바 풀었다더니 27 ★★ 2018/02/08 2,163
777832 중학교 입학식때 부모 참석 거의 하나요? 17 단감 2018/02/08 8,197
777831 [올림픽] MBC 'G-1, 2018 평창의 꿈' 3 대신 홍보 2018/02/08 627
777830 혹시 내일 평창 개막식 가시는 분 계세요? 5 ... 2018/02/08 1,130
777829 文대통령, 오늘 대북 평창외교 최고조..美 펜스, 中 한정 접견.. 5 샬랄라 2018/02/08 1,004
777828 성추행 했던 개그우먼 이세영은 감옥갈 케이스 아녜요? 4 왜저래 2018/02/08 4,777
777827 80넘은 노인 돌아가실 때 4 ... 2018/02/08 4,653
777826 1987에 설경구 많이 나오나요 6 1987 2018/02/08 1,666
777825 거실에 방을 하나 더 만드는거 가능할까요?? 4 ... 2018/02/08 2,543
777824 일본이 키우는 한국의 신 친일파들..우리나라의 신 친일파 어떻게.. 2 wjawja.. 2018/02/08 721
777823 좋은 독서용 돋보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8 독서용 돋보.. 2018/02/08 1,943
777822 그럼 리턴 앞으로 전개는 어떻게 되나요 4 그럼 리턴 .. 2018/02/08 1,619
777821 고현정 사태 말인데요. 터질 줄 알았어요. 완전 안하무인 94 ㄷㄷ 2018/02/08 37,142
777820 왜 뜨거운 걸 먹어야 속이 시원할까요 3 Wewrt 2018/02/08 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