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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간단한 내 다이어트 비법

하하하 조회수 : 25,509
작성일 : 2018-01-21 22:41:37
그냥 계속 몸을 움직이는 게 비법!
저는 따로 운동하는 것 없구요.
매일 3끼 꼬박 챙겨 먹고 중간에 간식으로 빵도 먹어요.
식사도 여자 치고 절대 적게 먹는 건 아니고..
밥 한 공기 꼬박꼬박 비우거든요.
밤에도 뭔가를 먹고 싶어서 참은 적이 없어요..
방금도 저녁으로 초밥 먹고 후식으로 맥주에 꼬북칩도 먹었네요..
왜 살이 안 찌나 생각해봤더니 저는 계속 몸을 움직여요.
제 직업은 유치원 교사에요.
출근하고 나서부터 아이들 집에 갈 때까지
몸을 쉴 새 없이 움직입니다~
아이들이랑 같이 춤도 추고~ 노래도 하고~
함께 체육 활동도 하고~
제가 다니는 유치원이 2층 건물인데요.
제 교실이 2층에 있어서 하루에도 몇 번씩 1층-2층 왔다갔다 해요.
아마 하루에 10번 이상씩 다니지 않을까..
그러다 보니 살 찔 겨를이 없는 거 같아요.
퇴근 후에는 저녁 준비해서 밥 먹고 설거지하고..
티비 보고 잘 때까지 뒹굴거려요..
올해 1키로도 안 쪘구요.
키 162, 몸무게 48 유지 중입니다.
살 안 찌는 체질은 아니에요.
고3땐 몸무게 60 찍었었어요.. ㅎㅎ


IP : 211.219.xxx.20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 10:44 PM (124.111.xxx.201)

    네에~~

  • 2. 유한존재
    '18.1.21 10:44 PM (203.100.xxx.248)

    대단하시네요. 틈만 나면 앉아있고 싶던데....직업 자체가 가만히 계실 수 없는 직업이긴 하네요...

  • 3. 그게아니라
    '18.1.21 10:47 PM (124.197.xxx.92)

    고 정도는 님의 체질 ㅠㅠ
    더 많이 움직이고 더 안먹어도 꾸덕 꾸덕찌는 체질도 있어용님의 조언 고맙지만 체질에 따라 다른거같아요~ㅎㅎ
    님은 부지런하고 착하신거같아요

  • 4. 하하하
    '18.1.21 10:47 PM (211.219.xxx.209)

    저도 엄청 게을러요.. 오죽하면 남편이 저보고 나무늘보라고 놀릴 정도.. 퇴근하면 누워만 있다가 자버려요^^;;
    운동하는 거 엄청 싫어하구요.. 식탐도 있어서 늘 먹고 싶은 게 머릿속에서 떠올라요. 치킨도 앉은 자리에서 한 마리 다 먹어버리구요.. 짜파게티는 늘 2개씩 끓여먹어요.
    이렇게 먹어도 몸을 계속 움직이면 살이 안 찌는 것 같아요.

  • 5. 부러운 체질이네요
    '18.1.21 10:48 PM (110.47.xxx.25)

    저는 그렇게 하루종일 움직이면 붓습니다.
    그리고 그 부기가 몽땅 살로 바뀌죠. ㅠㅠ

  • 6.
    '18.1.21 10:51 PM (124.197.xxx.92)

    그게 ~~
    체질이 있더라요~
    비만이 다 게을러서가 아니라 적게 먹어도 찍고
    더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아도 1도 안찌는 내동생같은 사람도있더라고요~ㅎ

  • 7. 하하하
    '18.1.21 10:52 PM (211.219.xxx.209)

    아 많이 움직이면 붓는 분들도 있겠네요.. 저도 다리는 부종이 있어서 세븐라이너 애용해요 ㅠㅠ

  • 8. 생각보다
    '18.1.21 10:55 PM (124.197.xxx.92)

    비만은 내 개인의 행동교정으로 일반화하기 어려운게 이ㅛ는듯해요~ㅎ

  • 9. 저도
    '18.1.21 11:07 PM (211.209.xxx.57)

    먹는 양의 반도 안 찐다 했는데
    갱년기 지나면서 먹는 족족 살로 가고 있습니다. ㅠㅠ

  • 10. 아직
    '18.1.21 11:08 PM (124.54.xxx.150)

    나이가 어리신듯 ㅠ 저도 30대때에는 한밤중에 뭐 먹어도 붓는일도 없었어요 ㅠ 45넘어가니 아무리 적게 먹고 운동해도 1kg 빼기도 힘든데 좀만 방심하면 2kg 는 넘 금방 불어나버림 ㅠ

  • 11. 저기
    '18.1.21 11:18 PM (125.179.xxx.156) - 삭제된댓글

    그건 다이어트가 아니라 그냥 님 생활패턴이 그런 거잖아요...
    그리고 나이도..
    먹으면서도 살 안 찌는 거 되게 뿌듯해하시는 거 같은데.
    그 직업 그만두시면 아마 지옥의 다이어트 돌입하셔야 될 겁니다..
    저도 결혼전에는 그랬는데 결혼하고 육아하니 그렇게 움직여도 뱃살 못 막아요.나잇살이랑...

  • 12. 이해되요
    '18.1.21 11:43 PM (182.215.xxx.17)

    작은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바로 3킬로 찌더군요

  • 13.
    '18.1.22 12:10 AM (175.207.xxx.253)

    몇살이세요. 저도 45세 전에는 밥 세끼 군것질 과일 다 먹어도 170/53 이었어요. 출산후에도 안쪘는데 45세 넘어가면서 조금씩 체중이 늘고 있어요.

  • 14. 아직
    '18.1.22 12:18 AM (188.23.xxx.220)

    젊어서 그래요.

  • 15. 에긍
    '18.1.22 1:09 AM (222.100.xxx.181) - 삭제된댓글

    다 체질이 다른법이죠
    아까~~ 티비고니 이대호씨
    그렇게 하루 일과과 운동인데 뱃살은
    여전하잖아요
    뮈~~~ 어쩌라는건지

  • 16.
    '18.1.22 3:59 AM (38.75.xxx.87)

    저도 20대에 아니 30대까지 그랬죠. 키도, 몸무게도 딱 님 같았어요. 40대 지금 몸무게가 52 ... 내려가질 않아요. ㅠ 운동은 지금 더 많이 하고 먹는건 30프로 줄여도 살이 안빠져요. 자만라지 마시고 운동 소식 계속 하세요. 애 낳고 특히 더요.

  • 17. dd
    '18.1.22 5:36 AM (110.70.xxx.20)

    제친구랑 한 이틀같이 있어봤어요.
    세끼 꼬박 먹구 하루종일 뒹굴뒹굴 커피는
    시럽듬뿍 휘핑크림듬뿍 이렇게 먹구 나중엔
    커피먹었다구 나중엔 핫초코를 먹더군요.
    체중이 원글님같아요. 나이도 50이구요.
    분명 체질은 있습니다.

  • 18. ㅈㄷㄱ
    '18.1.22 5:51 AM (121.135.xxx.185)

    저희 엄마 내일모레면 60이신데.... 30키로대 후반 체중 유지하세요. 한때는 살 많이 쪄서 고딩때 다이어트도 해보셨다는..;;(그러니까 체질이라기보단 라이프 스타일 영향이 큼) 먹는건 남들 먹는 것만큼 골고루 먹는데, 양이 많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소식은 아니고 적당히 먹음.. 저염식, 탄수화물 정말 이런거 안 따지고 걍 골고루 먹음.그리고 나서 몸을 엄청 움직이십니다. 친정이 많이 잘 사는 편이라 100평 남짓 아파트인데 ..;;; 평생 도우미 한번 안 쓰시고 매일 집안을 갈고 닦으심. 이틀엔 한번 빨래에 매일 청소에.. 강아지들 뒤치닥꺼리하고.. 임대업 하셔서 그거 관련 일하러 서울 동네방네 돌아다니고 하다보면 아무리 잘 먹어도 빠질 것 같음..

  • 19. ㅎㅎㅎㅎㅎ
    '18.1.22 6:36 AM (59.6.xxx.151)

    체질은 대사량이에요
    대사량은 호르몬과 근육량이 좌우하죠
    나이 들 수록 살이 찌는 건 대사량= 호르몬 근육이 줄기 때문이고
    동일한 조건에선 원글님 말씀이 맞죠
    소모칼로리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거니까요
    그리고 체지방은 늘수록 가속도가 붙어요
    운동 소모가 더 힘드니까요
    힘들다 가 소모가 더 많다 는 아니라서요
    암튼 좋은 생활 습관이네요

  • 20. 하하하
    '18.1.22 8:12 AM (211.219.xxx.209)

    나이가 들면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서 살이 더 잘 찌고 잘 안 빠지는 건 맞는 거 같긴 해요.. 그런데 제 나이대(30대)에서 살이 안 빠지는 건 아마 운동량 부족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제가 고3때 수능 끝나고 60키로였어요.. 살 뺄라고 식사량을 반으로 줄이고, 저녁도 계란으로 대신하고 집앞 헬스장 매일 다녔는데도 ㅠㅠ 대학 입학할 때까지 살이 2키로 밖에 안 빠지더라구요 ㅠㅠ 너무 속상했는데 3-4월에 학교 다니면서 50키로까지 빠졌어요.. 학교 통학하고 넓은 캠퍼스 안 막 걸어다니니까 빠지더라구요. 매일 하루에 만 보 이상 걸었던 거 같애요. 왠만한 헬스장 운동하는 건 양이 부족하구나 그 때 느꼈어요..

  • 21. 글쎄요
    '18.1.22 9:38 AM (211.58.xxx.224)

    보통 주부들은 퇴근시간이 없잖아요
    애들 어릴때 되짚어보면 엉덩이 붙일 시간이 없고 심지어 남편 야식까지 해서 두세시 퇴근이었는데
    살은 빠지지 않았어요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오줌 누러가는것도 미루고 미루다가 방광이 감각을 잃어서 병원갔어요
    근데 살을 1킬로도 안빠지든데
    체질이겠죠 님은 에너지대사가 좋은 분이고 전 저질인거죠

  • 22. 00
    '18.1.22 12:09 PM (115.143.xxx.147)

    나이도 중요합니다. 나이들수록 잘 안빠져요.
    그리고 체질이네요. 저는 원글님보다 적게 먹는데 야금야금 살이 오르네요^^

  • 23. ....
    '18.1.22 12:46 PM (121.140.xxx.220)

    그 체질 철썩 같이 믿지 마세요...
    여자는 갱년기 오면 살 쪄요 ㅠㅠ

  • 24. 지나가다
    '18.1.22 1:28 P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체질은 갱년기를 못 이겨요.
    원글님.. 악담은 아니구요.
    저도 그렇게 밤에 라면 삶아 먹고 자도 다음날 얼굴 하나도 안붓고,
    삼시세끼 다 챙겨먹고, 크림빵에 단팥빵 입에 달고 살았던 사람이에요.
    그래도 165cm에 56kg을 안넘겼어요.
    1-2kg찌면 하루만 한끼 안먹음 바로 빠지고...

    근데 45 딱 넘어가니 숨만 쉬어도 살이 붙어요.
    그것도 보이지 않는 곳들.. 배 둘레에 허벅지에 엉덩이에 팔뚝에.. ㅠㅠ

    갱년기 되거든 다시 얘기합시다.

  • 25.
    '18.1.22 1:35 PM (175.196.xxx.81) - 삭제된댓글

    저도 평생 말랐다는 소리 듣고 사는 삼십대 후반인데,
    체질하고 먹는게 젤 중요한 것 같아요.

    움직이는 것도 안움직이는 것보단 낫겠지만,
    한시간 걷고 달리기 해봤자 소모되는 칼로리가 얼마 안되더만요.. 먹는건 금방인데.

    저도 잘먹는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1일 1과자 하고 기름진거 좋아하지만,
    많이 먹어서 배부리면 다음 끼니를 거르기도 하고
    며칠 많이 먹었으면 하루이틀은 속이 부대끼니 또 가볍게 먹고
    이렇게 다이어트 굳이 하지 않아도 적정선 이상으로 헉 소리나게 많이 먹진 않거든요.

  • 26. 옆에서 안봤으니 ..
    '18.1.22 1:54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그게 비법이랄게 뭐 있나요?

    먹는 양과 움직이는 양을 비교할때
    같으면 현상유지인거고
    많으면 찌는거고
    적으면 빠지는건데..

  • 27. 공감이요
    '18.1.22 2:34 PM (14.53.xxx.159)

    우리집 유치원생처럼 움직이면 살찔틈이 없지요
    저녁에 쓰러져 자는 ㅎ

  • 28. bkhmcn
    '18.1.22 2:57 PM (50.1.xxx.126) - 삭제된댓글

    뭘 먹었는지 일일히 나열한다는것 자체가 엄청 신경쓰는거임.
    꼬북칩 양도 별로 안되더구만.

  • 29. ...
    '18.1.22 3:38 PM (121.151.xxx.26)

    원글님 건강하셔요.
    저는 살 안찌는 쪽인데요
    친구를 보니 건강하지 못하니 아무리 움직여도 안빠지더군요.
    신진대사가 원활해야 움직이면 빠지는거더라고요.
    계속 건강하고 이쁜 선생님 이시기를 빌어요.

  • 30. ...
    '18.1.22 3:41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라는건 한국말로 식이요법인거니까 다이어트 비법은 아니죠.
    살안찌 비법이라면 모를까.
    저도 비슷해요. 동물 키우기 시작하며 살 쫙쫙 빠짐.
    살안찌는 체질 아닌데, 엄청 때려먹어도 살 안찌더라고요.
    50대초반. 갱년기 초반인것같음.

  • 31. ...
    '18.1.22 3:41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라는건 한국말로 식이요법인거니까 다이어트 비법은 아니죠.
    살안찌는 비법이라면 모를까.
    저도 비슷해요. 동물 키우기 시작하며 살 쫙쫙 빠짐.
    살안찌는 체질 아닌데, 엄청 때려먹어도 살 안찌더라고요.
    50대초반. 갱년기 초반인것같음.

  • 32. ...
    '18.1.22 3:42 PM (119.64.xxx.92)

    다이어트라는건 한국말로 식이요법인거니까 다이어트 비법은 아니죠.
    살안찌는 비법이라면 모를까.
    저도 비슷해요. 동물 키우기 시작하며 뒤치닥거리 하느라 살 쫙쫙 빠짐.
    살안찌는 체질 아닌데, 엄청 때려먹어도 살 안찌더라고요.
    50대초반. 갱년기 초반인것같음.

  • 33. 갤년기에
    '18.1.22 3:50 PM (223.62.xxx.23)

    몇달 사이에 딱 5키로 쪘어요.
    편생
    살 안찌는 체질인 줄 알았었는데 ㅎㅎ

  • 34. ㅇㅇ
    '18.1.22 4:17 PM (211.193.xxx.69)

    운동이랑은 상관없이40 되기 이전까지는 아무리 먹어도 살찌는 일이 없어서
    그냥 체질인가 보다 했어요
    근데...웬걸...지금은 하루 한끼 먹어도 살이 빠지질 않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초대사량 떨어지는게 살 찌는 아주 큰 원인인것 같아요

  • 35. ㅁㅁㅁㅁ
    '18.1.22 4:35 PM (119.70.xxx.206)

    저도 40초반까지는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는 사람이었는데..
    40중반 되니 확실히 다르네요
    새모이만큼 먹어야 안쪄요. 좀 먹은 것 처럼 먹었다 싶으면 여지없이 몸무게 업..

  • 36. 저두
    '18.1.22 4:39 PM (220.123.xxx.111)

    40 넘으니 살이 찌더라구요.
    평생안찌는 체질인줄 알았는데 착각이었음.

  • 37. 저도요
    '18.1.22 6:03 PM (74.75.xxx.61)

    삼십대까지는 체중관리가 제일 쉬웠어요. 공부랑 ㅎㅎㅎ.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중년 아주머니들 보면 순 뻥이지 어떻게 물만 마시는데 살이 찌겠어, 했는데 그게 저의
    현실이 되고 있네요. 특히 배만 ㅠㅠ. 늦둥이 임신 축하한다는 소리를 몇년째 듣고 다니고 있어요.

  • 38. ㅡㅡ
    '18.1.22 7:01 PM (223.62.xxx.58)

    사십오세이전엔
    이세상에서 체중관리가 제일 쉬웠어요!^^
    심지어 원글님 먹는거 다먹고 더먹고
    집안에서 늘어져 있을때도 많았는데도!
    늘 55사이즈 0이나 2, 뻐띠스몰 사이즈~~~~

  • 39.
    '18.1.22 8:26 PM (61.83.xxx.246)

    저도 평생말라깽이였는데 나이드니 뱃살이런곳 막 쪄요

  • 40. 제가
    '18.1.22 8:33 PM (116.38.xxx.204)

    제가 20대 초반 40대 초반에 참 드라마틱하게 몸무게 변화를 줘 본 사람인데요*^^*
    일단 덜 먹어야 하더라구여 ㅜㅡㅜ
    제가 운동도 좀 하고 평소 걸음도 하루 최소 만보 쥼 걸었다 하믄 이만보이고 기초체온도 보통보다 높고 근육량도 보통은 넘습니다
    근데 체질이 ㅜㅡㅜ 그닥인 모냥입니다
    잘 먹고 잘 쪄요 ㅜㅡㅜ

  • 41. ㅋㅋ
    '18.1.22 8:38 PM (110.70.xxx.35) - 삭제된댓글

    그냥 체질이구만..

  • 42. gfsrt
    '18.1.22 10:33 PM (211.202.xxx.83)

    몇살이신데요?
    마흔넘었나요?

  • 43. 보라
    '18.1.22 10:46 PM (125.177.xxx.163)

    ㅎㅎㅎ저도 40세 전까지는 남들의 두세배는 먹어도 162에미혼때는 42킬로였고 아이 낳고는 쭉 45,6킬로였어요
    감사한 체질이구나 했어요
    샤부작샤부작 끊임없이 움직이기도 했구요
    근데 40이 지나면서 야곰야곰 찌더라구요
    심지어 먹는양을 평소의 절반으로 줄여서 1인분씩만 먹었는데도요 ㅠㅠ
    제가 체중이 조금만 늘면 허리디스크가 심각해져서
    50킬로를 찍는 순간 작정하고 조절했어요
    먹는양은 반공기로 줄이고 차로 움직일걸 대중교통이용하고 걷고 하면서 48킬로로 줄이고 유지중입니다

    순간 좀 느네? 싶을때 조절 잘하셔야 할거예요
    에이 평생을 말라서 살았는데 설마? 하다가 고생되더라구요
    아시다시피 좀 마른서람들이 2,3킬로빼는게 엄청 힘들거든요 ㅠㅠ

  • 44. ..
    '18.1.22 11:01 PM (39.109.xxx.139) - 삭제된댓글

    아직 젊으시네요.
    40중반 넘고 이야기 하셔야해요.
    저도 고3 몸무게로 40대까지 지냈는데 마흔 중반이 되니 1년에 1키로, 방심하면 2키로도 늘더라고요. 나이살이 있다는걸 알았어요.

  • 45. 감사합니다.
    '18.4.10 5:06 PM (183.103.xxx.129) - 삭제된댓글

    간단한 다이어트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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