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꽉끼는 옷입은사람보면 보기에 별로인가요?

과년한처자 조회수 : 6,202
작성일 : 2018-01-21 19:56:52
5년전에 산코트인데 이뻐서 억지로 꾸역꾸역 낑겨서 입는데

엄마가 옷을 왜이리 작게입냐고 모자라보인다네요ㅋㅋ

근데 대학생때도 친구들이 가끔 그런말했던기억이 나요ㅎ
왜이리 타이트하게입냐고.

그래도 나름 몸에 끼워지니까 가끔 떼우기식으로 입는데
게다가 골격이 커서 타이트하게입어야 그나마 날씬해보이거든요.
그냥 중고나라같은데 헐값으로 팔아야하나..
IP : 121.153.xxx.5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 7:58 PM (49.173.xxx.33)

    보는 사람도 답답해보이죠 옷이 저거 밖에 없나... 그런 생각 들고

  • 2. ...
    '18.1.21 7:59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날씬하고 타이트하게 입으면 예쁘지만 억지로 몸을 옷에 구겨넣은 거면 보기 안 좋죠

  • 3. 몸에 맞게
    '18.1.21 8:00 PM (211.244.xxx.154)

    타이트한거랑 팔이 껴서 겨드랑이 주름잡히게 입는거랑 다르죠.

  • 4. 아뇨
    '18.1.21 8:01 PM (223.62.xxx.111)

    아무 생각 없어요. 왜 타인의 시선으로 부터 자유로워지세요.
    다만 꽉끼면 건강엔 안 좋겠죠.
    감수 하고 입고 싶으면 입는 거지 남 시선 의식할 필요 있나요?

  • 5. T
    '18.1.21 8:02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옷이 작네..
    입을게 저옷뿐인가?

  • 6. ..
    '18.1.21 8:0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타잇하게 입는거랑 억지로 구겨입은거랑 느낌 다르죠ㅎ

  • 7. 음..
    '18.1.21 8:06 PM (14.34.xxx.180)

    몸이 66~77 사이 사이즈면
    당연히 몸에 좀 껴도 66을 입어야해요.

  • 8. 없어보여
    '18.1.21 8:07 PM (223.62.xxx.26) - 삭제된댓글

    없어 보입니다.

    디자인 자체가 슬림하게 붙게 나온 거랑 싸이즈 안 맞게 입은 거랑 구분됩니다.

  • 9.
    '18.1.21 8:08 PM (121.153.xxx.59)

    저는 단지타이트하다고만 생각하는데
    엄마는 작은옷 입지말고 애초에 살때부터 낙낙한 걸로 사라고는 해요. 나잇살이쪄서 좀작아진것뿐인데

  • 10. 골격큰데
    '18.1.21 8:09 PM (188.23.xxx.220)

    코트를 껴입으면 너무 답답하고 영구없다 같이 보여요.

  • 11. ...
    '18.1.21 8:1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옷 아까우면 살을 빼세요
    옷 미어지게 입지 말고...

  • 12. 에미다
    '18.1.21 8:11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입고 싶으면 겨드랑이 살부터 옆구리 등살 싹 다 빼!!

  • 13. 작은것도 나름
    '18.1.21 8:11 PM (220.73.xxx.20)

    작다고 다 이상한건 아니고
    일부러 작게 입는 옷도 있어요

  • 14. ㅡㅡ
    '18.1.21 8:11 PM (121.153.xxx.59)

    나름 식이조절은해서
    5년전과 몸무게는같은데
    체형이 변하는것같네요. 상의들만 안맞아요

  • 15. 본인도
    '18.1.21 8:13 PM (211.244.xxx.154)

    상의가 안 맞다면서요....

  • 16. ...
    '18.1.21 8:1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몸무게보다 근육량 지방량을 봐야 해요
    몸무게가 같아도 지방 많고 근육 적으면 보기 싫죠
    식이가 아니라 근력운동을 해야 할 나이가 된 거죠

  • 17. ...
    '18.1.21 8:1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아마 옆구리 등 배 팔뚝에는 지방이 쌓이고 하체는 근육이 빠져서 빈약해지는 중일 겁니다

  • 18. ....
    '18.1.21 8:18 PM (39.7.xxx.50)

    옷입는거 코치해주는 미국 방송 봤었는데 옷 못입는 사람 집에 가서 가진 옷중 쓸만한거 빼고 다 버려주고 새로 어울리는 스타일 옷 사주는 방송이었거든요. 남자출연자가 프로젝트런웨이 나왔던 머리하얀 수트차림 아저씨였구요. 그 방송에서 자기 옷사이즈 모르고 입는 옷이 얼마나 흉한지 알게 되어서 가능하면 맞는 사이즈 입으려고 합니다. 너무 헐렁하게도 흉하지만 너무 꼭끼는 옷(속옷포함) 또한 진심 흉하더라구요.

  • 19. ..
    '18.1.21 8:21 PM (124.111.xxx.201)

    타이트하게 입는다고 날씬해보이는거 절대 아니에요.
    본인만 그리 보인다 착각하는거죠.
    몸 사이즈에 맞게 입어야 남들이 날씬하다 착각합니다.

  • 20. 돈이없나?
    '18.1.21 8:22 PM (49.163.xxx.76)

    옷이 얼마나 없으면 저렇게 작은걸 계속 입을까 안되보여요
    진심으로

  • 21. aa
    '18.1.21 8:22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며칠전 올라온 고현정 사진 보심
    느낌 알겁니다 전혀 날씬해보이지 않던데요

  • 22.
    '18.1.21 8:24 PM (125.132.xxx.156)

    옷입는거 코치해주는 프로 이름 뭐에요?

  • 23. 낙낙하게 입는 게
    '18.1.21 8:27 PM (211.177.xxx.4)

    날씬해 보이는 방법입니다.
    꽉 끼게 입는다고 큰덩치가 작아보이지 않아요~

  • 24. 맞아요
    '18.1.21 8:28 PM (222.239.xxx.134) - 삭제된댓글

    전 살짝 여유입게 입어요 그게 더 날씬해보입니다
    안에 좀 껴입어도 편안하구요

  • 25. ...
    '18.1.21 8:38 P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너무 꽉 끼는 바지 여자 거기 자국도 보일정도로 꽉 끼는 바지 입는 언니 하나 있어요. 남편이 재 남편은 저걸 모르냐고 하는데 부끄럽더라구요

  • 26. ㅎㅎ
    '18.1.21 8:39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중고딩들 교복 줄여 입는게 생각나요
    왜 저럴까 싶어요

  • 27. 오프라 윈프리쇼에서도
    '18.1.21 8:40 PM (222.233.xxx.7)

    미국 아줌마들 체형에 맞는 청바지 골라주는거 봤어요.
    아주 살짝 여유있는 라인이 가장 날씬해보이고
    대부분이 자기 사이즈보다
    1~2단계 아래 사이즈를 착용했더라구요.
    근데,그게 더 뚱뚱해보이고 웃겼어요.

  • 28. 엄마
    '18.1.21 8:43 PM (183.98.xxx.142)

    말씀이 맞아요 ㅋ

  • 29. gfsrt
    '18.1.21 8:58 PM (211.202.xxx.83)

    아이고 버리세요.

  • 30.
    '18.1.21 11:16 PM (14.47.xxx.244)

    제가 힘들던데요

  • 31. ,,,
    '18.1.22 1:06 AM (1.238.xxx.165)

    타이트가 아니라 작게 입나 보네요. 어떤 느낌인지 알겠어요. 단추도 안 채워지는거요

  • 32. 리플에 본인도
    '18.1.22 2:17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안맞는다면서요. 그게 안맞는거예요.

    옷이 타이트한 스타일이라서 딱 몸매라인 드러나는거랑 작아서 낑기는건 다른겁니다.
    살 터질듯한 옷 보는 사람도 민망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9412 세뱃돈 신권교환 오늘부터인가요? 5 아시는 분 2018/02/12 1,267
779411 라면 2 기역 2018/02/12 664
779410 고3 아들 - 영양제, 보약 어떤 거 먹여야 될까요? 5 보약 2018/02/12 2,281
779409 저 어제 평창 다녀왔어요 9 평창 2018/02/12 2,090
779408 예체능 수업을 60만원어치 다니는 7살 딸내미 27 예체능 2018/02/12 5,140
779407 감정기복이 심한데, 멘탈 강해지는 법 뭘까요? 8 두아이맘. 2018/02/12 3,237
779406 북 몸 달아하는거 안보여요??? 3 .... 2018/02/12 932
779405 평창올림픽 개막식 난입한 한국계 미국인 입건 9 기레기아웃 2018/02/12 1,969
779404 국간장은 꼭 있어야 되나요? 11 간장 2018/02/12 2,242
779403 아이 낮잠이불을 드라이하라는데요 12 드라이 2018/02/12 1,159
779402 호텔에서 Do Not Disturb 걸어보신 분 계세요? 12 눈팅코팅 2018/02/12 4,359
779401 브라이언 오서 코치 23 나마야 2018/02/12 6,519
779400 건대 하지현교수 진료받아 보신분계시나요? 종합 2018/02/12 927
779399 태극기 실종 헛발질에 머쓱해진 홍머시기, 이번엔 왜 남한이라 하.. 4 기레기아웃 2018/02/12 1,047
779398 이지수능교육에 대해 아시나요? 2 예비 고3맘.. 2018/02/12 716
779397 네이버 수사 국민청원~ 4 ... 2018/02/12 325
779396 지난9년간 이박정부가 한건 암것도 없음 1 대북정책 2018/02/12 503
779395 올림픽때문에 강릉이라는 도시가 더 매력적으로 보여지네요. 올림픽 2018/02/12 584
779394 한국일보] “왜 한국만 응원해야 하나”..청년들, ‘강요된 애국.. 12 dd 2018/02/12 2,569
779393 명절 3일전에 10 빛과 소금 2018/02/12 3,273
779392 시아버님 상 연락 안 한 동료 7 2018/02/12 3,314
779391 돈이 없으니.. 1 ... 2018/02/12 1,545
779390 수원 영통에 10년 된 아파트에 4억짜리 있나요? 10 .. 2018/02/12 3,193
779389 피겨 보는데, 내가 왜 이럴까.. 19 아침에 2018/02/12 5,502
779388 정말정말 맛있는 커피집 소개부탁 10 ㅁㅁㅁ 2018/02/12 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