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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방성자씨가 우리나라 최고미인인거 같아요

조회수 : 9,486
작성일 : 2018-01-21 18:13:09
정윤희전 배우
시대를 잘못 만나 안타깝네요
지금으로 보면 한고은이랑 이미지가 비슷한데
한고은은 성형
방성자는 자연인이죠
IP : 110.70.xxx.7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1 6:14 PM (110.70.xxx.166)

    첨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원글님 연령대가 어찌되시는지..

  • 2. 헉 2222
    '18.1.21 6:15 PM (61.98.xxx.144)

    50대 중반인데도 생소한 이름.

  • 3. 88년생
    '18.1.21 6:15 PM (39.7.xxx.31)

    당췌 방성자가 누군지 모르는 1인

    님 나이대가 어떻게되시길래..

    와..세대차이 진짜 심한글..

  • 4. 글쎄요
    '18.1.21 6:16 PM (110.47.xxx.25)

    사진상으로는 정윤희만큼은 아닌데요.

  • 5.
    '18.1.21 6:17 PM (110.70.xxx.76)

    저 80년대생인데 방성자씨 보고 시대를 앞지른 미인이다 느꼈어요

  • 6. 연령대가
    '18.1.21 6:17 PM (121.162.xxx.115)

    최소한 60후반이나 70대초

  • 7. 82에서 첨들었는데 잊을만하면 튀어나오는 이름
    '18.1.21 6:18 PM (211.177.xxx.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30057&page=1&searchType=sear...

  • 8.
    '18.1.21 6:18 PM (110.70.xxx.76)

    티비에 나온 사건 재연보고 찾아본건데 전 30대 초반이에요 ㅋ

  • 9. ...
    '18.1.21 6:19 PM (222.111.xxx.107)

    살다살다 방성자란 사람은 30평생 살며 처음들어봐요

  • 10. 영화 봤는데
    '18.1.21 6:19 PM (119.198.xxx.240)

    사진은 이쁜데 영화를 보시면 그냥
    조연급인듯 해요
    사진이랑 훨 못하고 그렇게 이쁘진않아요
    영화 함 찿아보세요ᆢ

  • 11.
    '18.1.21 6:20 PM (110.70.xxx.76)

    잊을만 하면 나오는 이름이라니 미인은 이름을 남기네요

  • 12. 60년대도 성형했어요
    '18.1.21 6:21 PM (211.196.xxx.135) - 삭제된댓글

    우리 이모 지금은 70 대.
    그리고 제가 중학교 다닐때 친구가 일본에 친척이 많았는데
    그때 앞트임, 뒷트임 얘기 해주면서
    친구네는 눈이 너무 커서 좀 꼬매한다고. 진짜 컸음.
    그당시는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생각했죠.
    거의 80년도임.

  • 13. 미인이어서가 아니라
    '18.1.21 6:21 PM (211.177.xxx.4)

    왜 82에서만 잊을만하면 보게 되는지 이해불가

  • 14. ...
    '18.1.21 6:22 PM (175.223.xxx.168)

    저도 82에서 처음듣고 찾아봤는데.
    이쁘긴 하데요.
    초등교사하다가 배우됐는데..
    재벌 유부남 남친과 불륜저지르다 남친 대신해서 살인미수죄 뒤집어 쓰고..
    불행하게 살다 죽었다는데..
    방성자 사건 검색해보세요.사진이랑 다나와요

  • 15.
    '18.1.21 6:28 PM (110.70.xxx.76)

    방성자씨가 시골 촌구석에서 교편했는데 이쁘다고 소문이 나 감독이 직접 스카웃했데요 거절거절 했는데 얼마나 이쁘면 인터넷도 없던 시절에 소문이 거절 끝까지 했음 선생하다가 부자집 아들 만나 잘살았을텐데

  • 16.
    '18.1.21 6:30 PM (110.70.xxx.76)

    출소후 사기까지 당해 노숙자로 기도원에서 죽은걸 수녀님이 짐 정리하다 옛날 사진보고 방성자라는걸 알았다는데
    너무 기구한 삶이죠 ㅜㅜ 아직 젊은 나이에 죽었으니

  • 17. 저도
    '18.1.21 6:30 PM (110.12.xxx.88)

    예전에 한번 올라와서 검색해봤는데
    그사건이후에 부산에서 술집마담하다가 나중에 결핵인지
    암인지 몹쓸병에 걸려서 가방하나 들고 수녀원으로 가서
    사망했다네요 그수녀님왈 해골같은 모습으로 와서 자기가 누군지
    이름조차 말을 안해서 배우인지 몰랐다고..
    그리고 자기물건을 모조리 태워달라고 했다더군요
    참..

  • 18. ㆍㆍ
    '18.1.21 6:31 PM (210.178.xxx.192)

    사진상으로는 대단한 미인인데 영화에서 화면으로보니 트로이카 배우들에 비해 딱히 매력적이지는 않았어요. 분명 이쁘긴한데 아우라가 딸려요.

  • 19.
    '18.1.21 6:31 PM (110.70.xxx.76)

    출소한뒤 사기당하기전까진 부산서 마담생활했데요

  • 20.
    '18.1.21 6:33 PM (110.70.xxx.76)

    영화는 못봤는데 키도 그당시 166인가 그렇고 세련된 스탈이더군요 재판할때 엄청 세련 이더만요

  • 21.
    '18.1.21 6:34 PM (49.167.xxx.131)

    사진 검색해보니 전 서정희 닮은거 같던데

  • 22. ...
    '18.1.21 6:37 PM (115.140.xxx.189)

    인물이 아깝고 기구한 운명이네요
    그런데 저때도 기자들 라인? 무시하고 엎어지며 마이크 갖다대고 그랬나봄니다
    누워있는 데 방에 들어간 기자들 찍는 사람들,,황당한 사진이네요

  • 23. 아이고
    '18.1.21 6:39 PM (110.70.xxx.166)

    남자를 대신해 살인죄를 뒤집어쓰다니..
    이런 순정파가.. ㅠ

    요즘 같아선 꿈도 못꿀 아름다운 스토리군요
    너무 예쁘고 오드리헵번 같네요

  • 24. 누군지 처음 들어요
    '18.1.21 6:40 PM (188.23.xxx.220)

    부산 룸싸롱 마담이라니...
    함씨는 오뚜기 그 함씨 집안인가요?

  • 25. .......
    '18.1.21 6:4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팔자가 기구한 인물인 게 드라마틱해서
    더 치명적인 미모로 느껴지는 건 아닌지?...

  • 26. 윗님
    '18.1.21 6:43 PM (110.70.xxx.166)

    오뚜기 아니던데요
    이니셜 d

  • 27. 함씨는
    '18.1.21 6:44 PM (73.193.xxx.3) - 삭제된댓글

    오뚜기집안 아니구요. 그전에 CJ에게 매각한 곳이었다고 해요.

    그리고 수녀원에서 죽었다는 것도 사실 아닐거라는 글들 있어요. 수녀원에서 1983년에 죽었다는 설과 달리
    1989년에 문여송감독은 영화 "잡초들의 봄"이라는 것에 조연으로 나왔었대요.
    그 후 행적은 모르구요.

  • 28. 함씨는
    '18.1.21 6:45 PM (73.193.xxx.3)

    오뚜기집안 아니구요. 그전에 CJ(CJ의 전신일 듯)에게 매각한 곳이었다고 해요.

    그리고 수녀원에서 죽었다는 것도 사실 아닐거라는 글들 있어요. 수녀원에서 1983년에 죽었다는 설과 달리
    1989년에 문여송감독의 영화 "잡초들의 봄"이라는 것에 조연으로 나왔었대요.
    그 후 행적은 모르구요.

  • 29. 찾아보니
    '18.1.21 6:47 PM (73.193.xxx.3)

    함씨는 동림산업 창업주의 아들이었다고 하네요.

  • 30.
    '18.1.21 6:56 PM (110.70.xxx.76)

    잡초들의 봄에 나온건 이름이 같은사람 이거나 오류였다 하던데요 어찌됐든 험란한 인생은 맞는듯 함씨는 보석인가로 풀려나 미국 본처한테 가버리고

  • 31. 그렇군요.
    '18.1.21 6:59 PM (73.193.xxx.3)

    정확하게 남아있는 내용들이 없나봐요.
    여하튼 미국에 아이까지 있었다는 함씨라는 사람... 제일 욕나오더라구요.

  • 32. 세상과 소통하고 사세요
    '18.1.21 7:00 P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사진 보아하니 정말 딱 저정도 여자네요.
    예쁜 여자면 저렇게 이용만 당하겠어요
    안이쁘니 이혼 당하죠.
    황신혜가 정말 같이 사는 남편들한테 이뻐보이면 계속 이혼 당하겠어요?
    매력 없으니 그런거죠.

  • 33. 구질하네요
    '18.1.21 7:01 PM (124.199.xxx.14)

    창녀의 순정인건가요

  • 34. 근데
    '18.1.21 7:11 PM (110.70.xxx.166)

    저렇게 목숨걸고
    자기인생 통째로걸고
    남자보호하려 거짓말하고 대신 깜방갔는데
    저렇게 남자가 배신(?)도 할수있군요

    상처받고 홧병나서 남은생 어찌살았을까요..ㅠ

  • 35. 링크보면
    '18.1.21 7:39 PM (188.23.xxx.220)

    둘다 집유네요. 아무도 깜방안갔어요.
    남자가 군 입대 당시에 저렇게 출퇴근하고 불법무기로 사람죽이고 집유로 풀려나다니
    얼마나 돈을 쳐먹인건지.

  • 36. ㅡㅡ
    '18.1.21 10:36 PM (125.184.xxx.64)

    코가 높고 이쁜데 다른곳은 딱히 특출나지 않네요.

  • 37. 저게 딱 창녀들이 할 수 있는 생각
    '18.1.21 11:10 PM (124.199.xxx.14)

    뇌구조가 저러니 몸 팔고 사는거죠
    남자나 여자나 걸레들 뇌구조는 저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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