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에 쓰레기통 없는것 너무 불편한데 다른분은 어떠신가요?

..... 조회수 : 5,082
작성일 : 2018-01-21 18:00:52
공동 화장실에 쓰레기통 왜 없앤건가요?
몇명의 소수 개념없는 인간들때문인건가요?

전 화장실 더럽게 안쓰고 위생용품도 잘싸서 버리고 휴지도 잘뭉쳐서 흐트러뜨리지않고 쓰레기통에 버리거든요
깨끗하게 잘버릴수 있어요


그런데 제가 휴지쓸때요
소변볼때는 휴지 한번만 쓰는데 대변볼때는 그게 안돼요ㅠㅠ
휴지로 좀 여러번 닦아내야하는데 그걸 변기에 넣어야하니 그게 더 불편해요


제가 변기안에 물이 변기의자커버에 뛰어나오는것에 엄청 예민한데
휴지넣다가 제몸이나 변기의자커버에 변기안에 물 튀어오를까봐 무섭고요


어쨌든 화장실 쓰는것 예민한데요ㅠㅠ
화장실 쓰레기통 있었을때도 예민하게 썼는데

화장실 쓰레기통 없으니 더 예민하고 불편하고 짜증나요ㅠㅠ
쓰레기통 없으면 그냥 깨끗해보일뿐 무슨일이 일어날지 더 더러워질것 같아요

다른분은 어떠세요?
IP : 223.38.xxx.142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연
    '18.1.21 6:03 PM (39.113.xxx.80)

    제 생각도 같아요. 왜 쓰레기통 없애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변기 안에 다 넣어버리면 변기 엄청 막히고
    쓰레기통 없어서 화장실 주위에 다 버릴 것 같아요

  • 2. queen2
    '18.1.21 6:03 PM (211.185.xxx.87)

    당연히 변기에버려요
    똥묻은 휴지 모아놓은게
    더더럽지않나요

  • 3. 저는
    '18.1.21 6:03 PM (110.70.xxx.166)

    다 좋은데 막히는것에 대한 공포감시 있어요
    집에서 몇번 호되게 당하고나서 밖에서도 휴지를 안에 넣는건 걱정되거든요


    그래도 그거 감수하고하는 정책이니 따라야된다고는 생각해요

  • 4. .......
    '18.1.21 6:0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휴지가 떨어지면서 물이 튀지는 않아요
    살포시 물 위로 안착을 하는거지 그게 무게가 크진 않으니까요
    집에 휴지통을 안써버릇해서 그런지 저는 불편하지 않아요.
    그리고 휴지때문에 막히는게 아니고 이물질때문에 막히는거에요.
    아이러니하게 남자화장실이 더 많이 막힌다고 하네요.

  • 5.
    '18.1.21 6:05 PM (222.239.xxx.134) - 삭제된댓글

    없는게 더 낫네요 사람들 쓰레기통에 별거별거 다버려서요 그냥 변기에 휴지넣고 자주자주 물 내리세요
    전 집에서도 휴지통 쓴적 없어서 대변묻은 휴지들어 있는 쓰레기통이 더 무서워요

  • 6. 깨끗하고
    '18.1.21 6:07 PM (203.226.xxx.49)

    좋던데요?
    공공화장실에서 큰일볼일이 그렇게 많나요?
    가끔 그런거정도 감수하면 항상 깨끗한 화장실에
    냄새안나니 좋더만요

  • 7. 요령없음
    '18.1.21 6:07 PM (39.7.xxx.131)

    드러운걸모르나요?

    똥싼거 잔뜩묻은휴지를 어디다 쌓을건데요?
    그냄새는요?

    휴지는 조금씩 넣어 그때그때 물내리면 되는거죠

  • 8. queen2
    '18.1.21 6:08 PM (211.185.xxx.87)

    에휴 남편이 그동안 물티슈를 변기에 버려왓더라구요
    여자들은 생리대 절대 버리면 안된다 교육받아서
    휴지외에는 아무것도 버리면 안되는거 다 알지 않나요
    남자들은 모르나봐요
    우리남편 아무렇지 않게 물티슈한장을 변기에 버리더라구요
    그동안 그래왔다고 뭐가 문제냐고해서 놀랬어요
    절대 버리면 안된다 했더니 그동안 안막혔다고 ㅠㅠ

  • 9. 쓰레기통 없으니
    '18.1.21 6:10 PM (124.50.xxx.94)

    변기마다 휴지를 너무 쑤셔넣어서 공중화장실 막힌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예요.

  • 10. 괜찮은데요.
    '18.1.21 6:10 PM (110.47.xxx.25)

    저도 집에서도 화장실에 휴지통이 없기 때문에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메르스 같은 전염병을 생각하면 화장실 휴지는 정말 비위생적인 거죠.
    아... 화장실에 휴지통이 없는 대신에 자주 막혀서 그런지 저는 뚫어뻥 선수입니다.
    반원형으로 생긴 간단한 뚫어뻥으로 바로 뻥~ 뚫어버립니다.
    페트병이나 비닐을 씌워서 뚫는 방법을 보면 저러면 더럽혀지지 않나 괜히 걱정되더군요.

  • 11. ㅇㅇㅇㅇ
    '18.1.21 6:14 PM (221.140.xxx.36)

    일단 집에서도 휴지통 안 쓰고요

    공공화장실 이용 때 마다
    남의똥 옆에 두고 앉아 볼 일 보는 거
    싫었기에 이 정책은 대환영이고
    청소하는분들도 이런일에서 벗어나는거라
    매우 좋아요

    변기 막히지 않게
    휴지상태나 배관환경 수압 등등은
    보완해야겠죠?

  • 12. 없는게 더 좋음
    '18.1.21 6:16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님이 생각하시는 그런일은 안일어나요.
    휴지를 뭉쳐넣은들 무게가 얼마나 된다고
    그게 도로 튀겠어요.

  • 13. ㅇㅇ
    '18.1.21 6:16 PM (39.7.xxx.88)

    친정집에서 몇번 막힌 경험 겪어서ㅠㅠ

    공중화장실..걱정돼요
    규정 바뀐후 안 써봄
    공포예요.ㅠㅠ

    기사 보니 많이 막힌다고

  • 14.
    '18.1.21 6:18 PM (221.146.xxx.73)

    물을 중간에 내리면 되잖아요

  • 15. 저도
    '18.1.21 6:19 PM (59.6.xxx.63)

    좋아요. 매번 공중화장실에 제대로 휴지 버리지도 않고 더러운거 널부러져있거나 쌓여있거나 너무 고역이었어요.
    원글같이 공중화장실.휴지통사용하는 사람은 인구의 1%도 안됩니다.

  • 16. 반지하살때
    '18.1.21 6:20 PM (175.223.xxx.242)

    반지하살때 윗층 중 개념없는 집 하나가 생리대를 지속적으로 변기에 버려서 변기 역류했던 경험을 해본 이후로....

    참 공포스러워요..

  • 17. 처음에는
    '18.1.21 6:21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좀 막히지만 자리잡아갈겁니다
    휴지통이 넘 비위생적이라 화장실 가기 싫었던 사람으로서
    너무 좋음
    물 한번 내리고 또 휴지 쓰면 되죠

  • 18. ....
    '18.1.21 6:23 PM (61.98.xxx.37)

    휴지통 볼 때마다 역겨웠는데 없애기 100번 잘했다 생각합니다. 외국 사람들이 그 휴지통 보고 기겁을 한다더군요. 똥묻은 휴지 굴러다니는거 보면 구역질 났어요.

  • 19.
    '18.1.21 6:27 PM (1.225.xxx.233)

    쓰레기통은 진작에 없앴어야했어요.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더러워요. 치우는 사람들 생각해서도 잘됐구요. 그리고 사용하는 사람이 잘사용하면 막히는 문제도 점차 괜찮아지리라 생각해요. 그래도 요즘 사람들은 예전같지않아 금방 잘 정착될거라 생각합니다.

  • 20. ㅡ.ㅡ
    '18.1.21 6:32 PM (39.7.xxx.39)

    남 똥닦아놓은 휴지가 그렇게도 보고싶으세요?

    비위가 상당히 초특급울트라인듯..

  • 21. 백번 잘한일~
    '18.1.21 6:32 PM (59.31.xxx.242)

    영화관이고 마트고 휴지통 있는거 드러워 죽겠어요
    제때 안치우면 넘치다 못해 바닥에 똥휴지 피뭍은 휴지
    널브러져있고..웩

    집에서든 밖에서든 요즘 비데설치 많이 해서
    대변보고 휴지 많이 쓸일도 없고
    휴지도 물에 잘녹는거 많이 쓰잖아요~
    저는 너무 좋아요 휴지통 없는거

  • 22. ㅇㅇ
    '18.1.21 6:34 PM (1.250.xxx.100)


    방금 다음메인 변기기사 봤는데
    한국은 s자형
    외국은 ㅣ자형이라네요

  • 23. 진짜
    '18.1.21 6:44 PM (212.112.xxx.122)

    싫어요.
    화장지 물에 잘 녹게 나온 거예요.
    어릴적부터 변기에 놓고 물 내렸고 아무 문제 없이 지금도 그렇게 사는데, 가끔씩 집에 지인들이 오면, 왜 휴지통이 없냐고?! 합니다.

  • 24. **
    '18.1.21 6:47 PM (182.228.xxx.147)

    진작에 휴지통은 없어져야 했어요.
    정말 냄새나고 역겨웠거든요.
    휴지를 넣는데 왜 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휴지가 그렇게
    무거운게 아닌데...

  • 25. ㅇㅇ
    '18.1.21 6:52 PM (110.70.xxx.174)

    비정상적으로 둘둘 말아넣지 않는 이상 휴지때문에 막히지는 않아요..

  • 26.
    '18.1.21 6:56 PM (27.1.xxx.155)

    마이비데 같은 물티슈도 장기적으로 쓰면 변기 막힌대요.
    크리넥스 티슈도 마찬가지구요.
    꼭 화장실용만 넣으면 괜찮아요.

  • 27. 물에 녹는 휴지 싫어요
    '18.1.21 7:05 PM (220.73.xxx.20)

    일보고 닦으면 휴지 조각이 들러붙어 있고...
    그게 몸속으로 들어간다면서요..
    화장실 휴지통 두고 비우는게 나은것 같아요
    뚜껑 닫아두니 냄새 그렇게 많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일자리 없다면서 휴지통 비우는 일자리 만들면 되겠네요
    남들 따라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휴지통 없애는 법 만든 놈 누군지 얼굴 보고 싶어요
    어떻게 생긴넘이 만든건지.

  • 28. ...
    '18.1.21 7:08 PM (115.140.xxx.189)

    저는 없는 것이 좋아요 물론 수압이나 휴지양에 대한 홍보?는 필요할것같아요
    집에서도 휴지통 없고 치실이나 그런 건 화장실 앞에 조그만거 두고 쓰는데
    아,,,정말 볼일 본 휴지통 비우는 고통 그거 다들 괜찮으신지,,,
    그거 제가 안치워도 보이는 거 너무 싫던데요

  • 29. 물에 녹는 휴지 싫어요
    '18.1.21 7:09 PM (220.73.xxx.20)

    휴지를 변기에 넣어 처리하면
    변기 막힘을 막기 위해 수압을 높여야 하니
    물 낭비에
    휴지에 온갖 화학 물질이 많은데
    그게 바다로 다 흘러보내잖아요
    환경에 아주 안좋은 방법이에요
    일본인과 이야기 할때 벼닉에 버리는 일본과
    모아서 쓰레기로 폐기 하는 한국의
    환경에 대한 영향 토론하며 자부심 느꼈었는데...
    뭐하는 짓인지...
    태평양에 쓰레기 투기하던 놈들이 무슨 선진국이라고 따라하나요

  • 30. 위생
    '18.1.21 7:09 PM (39.7.xxx.101)

    휴지통 없애는 게
    공중보건 위생적으론
    맞습니다.

  • 31.
    '18.1.21 7:10 PM (114.204.xxx.21)

    이런거 보면 참 관리자들?은 일하기 힘들겠어요
    사람마다 다들 생각도 다르고 의견도 다르고
    다름을 인정하는것도 아니고 상대방을 맹비난하니..
    바꿔도 욕먹고 안바꿔도 욕먹네요

  • 32. 아오..
    '18.1.21 7:24 P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온갖 사람 똥묻은 휴지가 밖에 나와있는 거 상상만해도 더럽고 소름끼쳐요

  • 33.
    '18.1.21 7:28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무슨 수압을 높이고 변기를 쓰나요
    한번도 변기 막힌적없이 너무나도 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싫어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진심 놀랍네요

  • 34. 저 거의50세
    '18.1.21 7:39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저 40년 넘게 지금까지 집에서는
    화장지를 변기에 버려온 사람인데
    휴지때문에 막힌적은 없었어요.
    그리고 화장실용 휴지는 옛날부터
    물에 녹는 것 아니었나요?
    전 화장실에 휴지통 볼때마다
    냄새나고 시각적으로도 싫었어요.

  • 35. 33년
    '18.1.21 7:45 PM (222.117.xxx.59)

    우리도 화장실에 휴지통 없어요
    재래식일때나 수세식이나...

  • 36. 이용하는 공공시설
    '18.1.21 7:57 PM (220.73.xxx.20)

    휴지통 없애고 변기 다 막혔어요
    그래서 수입을 높인다고 하더군요
    쉴드를 치더라고 팩트로 치세요

  • 37. ....
    '18.1.21 7:59 PM (121.124.xxx.53)

    휴지통 너무 더럽지 않나요?
    닦은거 그대로 뒤집어져도 냅두고 가는 인간들 있어서 너무 지저분하고 냄새도 지독해요.
    없애는게 맞다고 봐요

  • 38. 선택하게 하지
    '18.1.21 8:02 PM (220.73.xxx.20)

    민주당은 공산당인가
    좋으면 사람들이 알아서 선택할텐데
    왜 법으로 못하게 하나요?
    만들 법이 그렇게 없는지..

  • 39. ;;
    '18.1.21 8:11 PM (175.223.xxx.163)

    자기 집 변기 아니라고 휴지 엄청 밀어넣고 막 쓰니까 그렇죠. 휴지도 휴지지만 변기 뚫어보면 팬티니 양말이니 온갖 희한한 것들 잔뜩 나온다고 하고..
    가끔 보면 변기 위에 쪼그려앉지 말라고 가르치는 중국 사람들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 40. ㅇㅇ
    '18.1.21 8:13 PM (110.70.xxx.86)

    위생상은 넣는 게 맞죠
    맞긴 맞는데
    저는 크리넥스만 쓰는데 그럼 막히잖아요ㅠ

  • 41. gfsrt
    '18.1.21 9:01 PM (211.202.xxx.83)

    남의 똥오줌 묻은 휴지 쌓여있는거 보면서 엉덩이 까고 읹아있고 싶던가요?
    전 없애길 십년전부터 빌어왔네요.
    집에선 17년째 욕실에 휴지통없이 살아왓어요.

  • 42. gfsrt
    '18.1.21 9:01 PM (211.202.xxx.83)

    크리넥스도 안막힙니다.
    ㅅ저희 집에서 크리넥스써요.

  • 43. 지들이 잘못하고 국민 탓은!
    '18.1.21 9:19 PM (220.73.xxx.20)

    휴지 때문에 막힌거에요
    이상한 놈이 정권 잡고
    알지도 못하는게 깝치며 법 만들어서
    국민들 불편하게 해놓고는
    국민들이 중국 사람처럼 이상한거 넣어서 막혔다고
    뒤짚어 씌우고 있네요
    지네 집 화장실 쓰레기 통 치운걸로 만족하며 살 그릇이
    엄한 자리에 앉았군요

  • 44. ...........
    '18.1.21 9:5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휴지통 없애는거 찬성.
    휴지좀 작작 뜯어 써요 쫌.

  • 45. ...
    '18.1.21 10:16 PM (59.24.xxx.213) - 삭제된댓글

    공중화장실에 휴지통이 없으면 생리대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건가요?
    비닐봉지 들고다니면서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집 쓰레기통에 버리는건가요?
    휴지통 있는칸 없는칸으로 나눴으면 좋겠어요
    전 밖에서 큰일보다 생리대때문이 화장실가는일이 더 많았던 경험이 있어서요

  • 46. ...
    '18.1.21 10:18 PM (59.24.xxx.213) - 삭제된댓글

    공중화장실에 휴지통이 없으면 생리대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건가요?
    비닐봉지 들고다니면서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집 쓰레기통에 버리는건가요?
    휴지통 있는칸 없는칸으로 나눴으면 좋겠어요
    전 밖에서 큰일보다 생리대때문에 화장실가는일이 더 많았던 경험이 있어서요

  • 47. ..
    '18.1.21 10:49 PM (180.224.xxx.155)

    220.73. 정신차리고 사세요. 미친사람 취급받고 싶지않음
    일자리 없다하니 휴지통비우는 일자리 만들면 되겠다고??
    니똥 휴지 치우게 사람고용하라니..정신차리고 살아요

  • 48.
    '18.1.21 11:04 PM (175.117.xxx.158)

    막히게 해놓고 내빼는 여자들이 문제죠 암튼 막혀서 못들어가는 화장실 앞으로 많을것같아요 매너없이 더러운여자들 많아서

  • 49. 당근 없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18.1.21 11:23 PM (211.210.xxx.216)

    무조건 사용한 휴지는 변기에 넣어 물내립니다.
    우리집에서는 40년 동안 한번도 막힌적 없어요
    여러번 이사 다녔지만 막힌적이 없었어요.
    막힌다는것은 화장실 자체가 잘못 만들어진거 아닌가요?
    수압이야기는 거짓인거 같아요 변기통에 물이 가득받아져서 물 내릴때 한번에 쏟아지는 원리인데
    물이 차는데 시간이 좀더 걸리는것 뿐이지 수압이 문제는 아닙니다.
    더럽게 똥 묻고 피 묻은 휴지통 보기 싫고 뚜껑있는 휴지통 열고 싶지도 않아서
    한번도 휴지통에 버리지 않고 무조건 변기에 버립니다.
    뭐 포세식 이런 화장실은 특수한 경우니 휴지통에 버리긴 합니다.

  • 50. ㅇㅇ
    '18.1.21 11:36 PM (175.223.xxx.97)

    생리대 넣는 통은 칸마다 따로 있어요
    변기에 이상한 것들 넣는다는건 무려 조선일보 기사 내용입니다. 서울시내 지하철 역사 남자화장실 변기에서 나온 것들..

  • 51. 지하철화장실
    '18.1.21 11:47 PM (124.50.xxx.94)

    휴지통 없으니 변기뒤 바닥구석에 휴지를 던져놔서 산처럼 쌓여져있더군요.

  • 52. ........
    '18.1.22 2:40 AM (220.72.xxx.83)

    전 불편하고 드럽고를 떠나서
    그 물에 녹는다는 휴지가 몸에 닿는게 싫고요
    그 하수를 어떻게 처리하게 될런지 상상도 하기
    싫어요. 다 걸러야되고 약품처리 어마어마하게 해야 될거에요.
    개인 집에서 휴지통 없애는거야 이해하지만
    공공장소에서까지 그러니 이제 정말 우리 아이들은 어떤 세상에서 살게 될런지
    아득합니다

  • 53. 유럽인데요
    '18.1.22 3:24 AM (92.12.xxx.195)

    집에서도 카페에서도 공중화장실 어디에도 휴지통 없어요.그래도 변기 안 막히고 잘 사용합니다.

  • 54. ??
    '18.1.22 9:44 AM (222.100.xxx.145) - 삭제된댓글

    물에 녹는다는 휴지가 몸에 닿는게 싫으신 분께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요즘 두루마리 휴지는 다 물에 녹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싫으시면 댁에서는 두루마리 휴지 사용안하시고
    그냥 곽티슈나 물티슈 같은 걸 사용하시나요?

  • 55. 민주당 개풀었나
    '18.1.22 1:03 PM (220.73.xxx.20)

    물어 뜯는 개들 나타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300 현송월기사에도 댓글 2100개 삭튀.ㅅㅂ 5 옵션충삭튀 2018/01/22 1,016
771299 축의금 할지 말지 하게되면 얼마나할지 좀 봐주세요 8 ... 2018/01/22 1,296
771298 나경원 파면 10만 돌파 34 레몬즙 2018/01/22 2,446
771297 文 "다시 만들기 어려운 北과 대화…촛불지키듯 힘 모아.. 9 옵알단아웃 2018/01/22 867
771296 천상의 예언 요약 블로그가 있어요..꼭보세요.. 2 tree1 2018/01/22 1,369
771295 성유리 넘 부럽네요 4 .. 2018/01/22 7,848
771294 문체부 北 예술공연 티켓 판매 없이 초대 위주로 갈 것 4 ........ 2018/01/22 883
771293 원래 체중보다 낮게 유지하면 졸린가요 1 ... 2018/01/22 840
771292 꿈에 자꾸 전 애인이 나와요 4 Bb 2018/01/22 2,428
771291 혹시.. 잠실 지금 눈 오나요? 5 오예 2018/01/22 1,615
771290 갈비뼈를 어떻게 닫아요? 8 갈비뼈 닫기.. 2018/01/22 8,729
771289 지금 본인 헤어스탈 맘에 드세요? 7 이럴수가 2018/01/22 2,034
771288 애둘 워킹맘, 친정 옆으로 이사갈까요? 20 00 2018/01/22 4,139
771287 박근혜가 김정일에게 보낸 편지 3 기억나나요 2018/01/22 1,079
771286 설명절 인사문자 어떻게 보내야 하나요? 1 ... 2018/01/22 505
771285 핀란드 페트리 인스타에 보니 8 핀란드 2018/01/22 5,272
771284 명절용 보드게임 추천 좀 부탁드려요.. 6 보드게임 2018/01/22 846
771283 베르사이유의 장미에서 앙드레 싫어했던 분 계신가요? 10 ㅇㅇ 2018/01/22 2,196
771282 원주 상지대 근처 아파트 3 ... 2018/01/22 1,695
771281 부분 인테리어 하는데요.. 아트윌장식.. 1 흑흑 2018/01/22 1,117
771280 보수단체 인공기화형식 하잖아요. 8 ㅇㅇ 2018/01/22 707
771279 질 좋은 탄수화물 추천해주세요 10 ㄱㄴ 2018/01/22 4,290
771278 가계약금(전세) 300만원 결국 못받네요 26 속상 2018/01/22 6,607
771277 그는 나를 이발관 의자에 묶어놓고 물고문 했다 2 재일동포유학.. 2018/01/22 1,582
771276 합정역 생일모임 장소 추천해주세요~^^ 3 겨울여자 2018/01/22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