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가게 갈때 이런경우 저만 싫나요?
자꾸 말시키는거 뭐 필요하세요 누구옷 필요하세요 원하는 스타일 있으세요 등등?
점원한테 말 할일은 사이즈 찾을때뿐이고.묻고 싶은게 있음 물어볼테니 그럴때만 대답해주면 안되는지
간단히 보고 갈래도 일일이 대답해주고 있다보면 내가 왜 여기서 질의응답하고 있는지 생각도 들고 그러면 그냥 저 혼자 볼게요하면 더 이상 안물어요
바로 옆에 붙어있지 말고 점원 찾을때 다가올 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음 안되는지
어제도 스포츠 매장 갔다가 바로 코앞에서 지키고 서 있는 아가씨땜에 부담스러 나왔네요
매장마다 이렇게 하라고 교육받나요? 그런걸 원하는 손님도 있을테니
1. ....
'18.1.21 2:02 PM (59.10.xxx.176)그럴땐 웃으면서 그냥 좀 둘러볼께요 하면 다 알아서 비켜주던데요
2. ddd
'18.1.21 2:03 PM (211.225.xxx.219)안 쳐다봐주면 무시한다고 싫어하는 손님들이 있대요
3. 에휴
'18.1.21 2:04 PM (220.125.xxx.209)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화장품가게 들어가도 바로 옆에 붙어있어요ㅋㅋㅋㅋㅋ
4. 싫엉ᆢㄷ
'18.1.21 2:04 PM (222.111.xxx.107)너무싫어요 진짜 ! 귀찮고
어련히 알아서 살까봐서5. ...
'18.1.21 2:07 PM (49.168.xxx.75) - 삭제된댓글의류 대리점하는데요.
그냥 좀 볼게요하면 돼요.
직원이 그러는건 와서 대기 안한다고 클레임거는 손님들이 있어서 그래요.6. 응대를 안하면
'18.1.21 2:10 PM (211.244.xxx.154)또 내가 어디 빈티나게 입고 가서 무시하나 했을지도..
7. 전화통화 하는척
'18.1.21 2:12 PM (118.32.xxx.208)전화통화 하는척 하며 고르라는 해결책,, 비밀보장에서 듣고 좋은방법 같아요.
8. ..
'18.1.21 2:13 PM (118.39.xxx.210)차라리 말시키면 그냥 볼게요 하고 말하기 쉬운데 아무말 없이 지켜보고 있음 혼자 보겠단 소리가 안나와요
이런 응대때문에 손해볼일도 많을것같네요9. ...
'18.1.21 2:34 PM (58.153.xxx.73)저도 그런거 참 싫어라 합니다. 어련히 알아서 고를까봐요.. 옆에서 쳐다보고 물어보면 고르다가도 부담생겨서 빨리 나가고 싶어지더라구요.
10. ᆢ
'18.1.21 2:38 PM (223.62.xxx.171)요즘엔.
사장이나 점원이
천천히 보시고 필요하신거 있으면 말씀하세요
하고
옆에 안붙으니 편하더라구요11. 요리왕이다
'18.1.21 2:44 PM (122.47.xxx.186)어제 신세계백화점 갔는데 매장 들어가서 보는데 너무 딱 붙어서 그냥 둘러볼게요 라고 했는데도 말귀못알아 듣는 청년점원..진짜 그래서 한번 더 말했는데도 미적미적 붙어 있어서 그냥 나왔어요.저는 진짜 제 옆에 붙어있음 미치겠어요..말귀라도 알아듣던지..솔직 히 그 매장 물건은 내가 알바생보다 더 잘알면 알지...휴..내가 너보다 많이 아니깐 걍 꺼져줘 할수도 없고..미치겠더라구요.
12. 분명히
'18.1.21 2:59 PM (125.131.xxx.235)의사표시를.
먼저 둘러볼게요.
그럼 직원이 필요할때 불러주세요. 하네요
제경우는 이렇게 말했는데도 붙어있는경우 못봤어요.13. ᆢ
'18.1.21 3:01 PM (175.117.xxx.158)말안하고 대꾸도 안하면ᆢ손님와도 쳐다도 안본다고 욕먹어요 클레임걸고ᆢ
14. ...
'18.1.21 4:16 PM (121.124.xxx.53)직원이 어서오세요. 하고 아는척한 후에 필요한거 있음 물어보세요 하고 자기 일보면 되죠.
손님오든 만들 자기들끼리 수다떨거나 하니까 손님 안쳐다본다 그런말이 나오는거죠.
근데 대부분 딱 붙어있으면 점검받는 느낌이라 너무 싫어해요.15. ...
'18.1.21 5:05 PM (124.111.xxx.84)말붙이는거보다 내가 좀 만진옷은 바로 따라다니며 정리하는거 ㅠㅠ 그 정리하는 손길에서 짜증이 느껴지는건 기분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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