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가게 갈때 이런경우 저만 싫나요?

... 조회수 : 5,937
작성일 : 2018-01-21 14:01:05
옷 보고 있는데 뱌로 앞에 딱 붙어서 내가 고르는거 지켜보는거
자꾸 말시키는거 뭐 필요하세요 누구옷 필요하세요 원하는 스타일 있으세요 등등?
점원한테 말 할일은 사이즈 찾을때뿐이고.묻고 싶은게 있음 물어볼테니 그럴때만 대답해주면 안되는지
간단히 보고 갈래도 일일이 대답해주고 있다보면 내가 왜 여기서 질의응답하고 있는지 생각도 들고 그러면 그냥 저 혼자 볼게요하면 더 이상 안물어요
바로 옆에 붙어있지 말고 점원 찾을때 다가올 정도 거리에 떨어져 있음 안되는지
어제도 스포츠 매장 갔다가 바로 코앞에서 지키고 서 있는 아가씨땜에 부담스러 나왔네요
매장마다 이렇게 하라고 교육받나요? 그런걸 원하는 손님도 있을테니
IP : 118.39.xxx.21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 2:02 PM (59.10.xxx.176)

    그럴땐 웃으면서 그냥 좀 둘러볼께요 하면 다 알아서 비켜주던데요

  • 2. ddd
    '18.1.21 2:03 PM (211.225.xxx.219)

    안 쳐다봐주면 무시한다고 싫어하는 손님들이 있대요

  • 3. 에휴
    '18.1.21 2:04 PM (220.125.xxx.20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화장품가게 들어가도 바로 옆에 붙어있어요ㅋㅋㅋㅋㅋ

  • 4. 싫엉ᆢㄷ
    '18.1.21 2:04 PM (222.111.xxx.107)

    너무싫어요 진짜 ! 귀찮고

    어련히 알아서 살까봐서

  • 5. ...
    '18.1.21 2:07 PM (49.168.xxx.75) - 삭제된댓글

    의류 대리점하는데요.
    그냥 좀 볼게요하면 돼요.
    직원이 그러는건 와서 대기 안한다고 클레임거는 손님들이 있어서 그래요.

  • 6. 응대를 안하면
    '18.1.21 2:10 PM (211.244.xxx.154)

    또 내가 어디 빈티나게 입고 가서 무시하나 했을지도..

  • 7. 전화통화 하는척
    '18.1.21 2:12 PM (118.32.xxx.208)

    전화통화 하는척 하며 고르라는 해결책,, 비밀보장에서 듣고 좋은방법 같아요.

  • 8. ..
    '18.1.21 2:13 PM (118.39.xxx.210)

    차라리 말시키면 그냥 볼게요 하고 말하기 쉬운데 아무말 없이 지켜보고 있음 혼자 보겠단 소리가 안나와요
    이런 응대때문에 손해볼일도 많을것같네요

  • 9. ...
    '18.1.21 2:34 PM (58.153.xxx.73)

    저도 그런거 참 싫어라 합니다. 어련히 알아서 고를까봐요.. 옆에서 쳐다보고 물어보면 고르다가도 부담생겨서 빨리 나가고 싶어지더라구요.

  • 10.
    '18.1.21 2:38 PM (223.62.xxx.171)

    요즘엔.
    사장이나 점원이
    천천히 보시고 필요하신거 있으면 말씀하세요
    하고
    옆에 안붙으니 편하더라구요

  • 11. 요리왕이다
    '18.1.21 2:44 PM (122.47.xxx.186)

    어제 신세계백화점 갔는데 매장 들어가서 보는데 너무 딱 붙어서 그냥 둘러볼게요 라고 했는데도 말귀못알아 듣는 청년점원..진짜 그래서 한번 더 말했는데도 미적미적 붙어 있어서 그냥 나왔어요.저는 진짜 제 옆에 붙어있음 미치겠어요..말귀라도 알아듣던지..솔직 히 그 매장 물건은 내가 알바생보다 더 잘알면 알지...휴..내가 너보다 많이 아니깐 걍 꺼져줘 할수도 없고..미치겠더라구요.

  • 12. 분명히
    '18.1.21 2:59 PM (125.131.xxx.235)

    의사표시를.
    먼저 둘러볼게요.
    그럼 직원이 필요할때 불러주세요. 하네요
    제경우는 이렇게 말했는데도 붙어있는경우 못봤어요.

  • 13.
    '18.1.21 3:01 PM (175.117.xxx.158)

    말안하고 대꾸도 안하면ᆢ손님와도 쳐다도 안본다고 욕먹어요 클레임걸고ᆢ

  • 14. ...
    '18.1.21 4:16 PM (121.124.xxx.53)

    직원이 어서오세요. 하고 아는척한 후에 필요한거 있음 물어보세요 하고 자기 일보면 되죠.

    손님오든 만들 자기들끼리 수다떨거나 하니까 손님 안쳐다본다 그런말이 나오는거죠.
    근데 대부분 딱 붙어있으면 점검받는 느낌이라 너무 싫어해요.

  • 15. ...
    '18.1.21 5:05 PM (124.111.xxx.84)

    말붙이는거보다 내가 좀 만진옷은 바로 따라다니며 정리하는거 ㅠㅠ 그 정리하는 손길에서 짜증이 느껴지는건 기분탓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906 싱크대 냄새? 12 흐그 2018/03/18 2,848
790905 자소서 쓸대 도서명, 저자, 논문, 동아리단체명...등 표기를 .. 1 하나요? 2018/03/18 1,399
790904 오십 넘어 할수 있는 있는 일이 없네요. 30 취업 2018/03/18 9,979
790903 모카포트랑 반자동 머신 어떤게 더 쓰기편해요? 6 땅지맘 2018/03/18 1,403
790902 차살때 신한카드로 일시불 구매가능한가요 31 nake 2018/03/18 3,258
790901 정말 거지근성 가진 사람들 상종을 못하겠네요 2 치를떨어 2018/03/18 3,827
790900 리턴에서 봉태규씨 13 다시봐도 2018/03/18 3,743
790899 부부사이 안좋아도 동반모임 하나요? 6 ... 2018/03/18 2,662
790898 인간 김어준 7 2018/03/18 2,175
790897 몰래 알바해서 과소비하는 고딩때문에 잠을 못잤어요ㅠ 38 ... 2018/03/18 7,642
790896 오전에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힘이 빠지는데.. 7 ㅜㅜ 2018/03/18 2,226
790895 귀에서 맥박소리가 크게 들려요 5 ... 2018/03/18 1,826
790894 9박10일 3 휴가고민 2018/03/18 733
790893 펌)가까운 장래의 일은 얼굴색으로도 알수있다. 8 밝게 2018/03/18 3,867
790892 이런 직무는 어떤가요? 1 .. 2018/03/18 598
790891 시댁 안부전화 바보 3 2018/03/18 3,036
790890 시세이도 아넷사클렌징오일 단종? 찾아요 2018/03/18 654
790889 프리랜서 통역사의 급여와 복지혜택이 궁금합니다. 29 통역사 2018/03/18 3,880
790888 (냉무) 오늘 지시는 진보인사들 뭉태기로 맥이기인가 보네요. 2 ... 2018/03/18 744
790887 검은콩죽에 새생명을 2 하늘을나는레.. 2018/03/18 920
790886 냉장고 때문에 가전 매장을 갔는데.. 11 ㅇㅇ 2018/03/18 6,285
790885 부천작동 진짜 맛집 추천부탁해요 3 .... 2018/03/18 1,375
790884 관계의 어려움, 나를 찾아가기...책 추천 부탁드려요 1 추천 부탁 2018/03/18 904
790883 엄마가 투에버에 가입했어요.. 6 자갈 2018/03/18 7,371
790882 사주에 배우자와 이별.이혼 있는데도 잘살수 있나요? 27 .. 2018/03/18 7,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