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꽃 이야기좀 해보아요.
잘 못봤지만
가끔 봐도 재밌어요.
오늘 오랫만에 봤는데
1.부천이는 아버지가 운전기사인거 아는거 맞나요?
2.부천이가 필주가 은천인거 안다는걸 필주는 아직 모르죠?
3.정말란 태도가 필주에 대해 아군인지 적군인지요?
4.이순재는 필주 친손자인거 알면서 왜 저러나요?
부천이 맹탕인줄 알았는데 오늘보니 뭔가 만만치않은
악의 냄새가ㅎ
1. 재미있어요
'18.1.20 10:41 PM (87.63.xxx.226)1. 명시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아도, 부천이가 엄마의 성향을 아니까 ..뒤탈없을 사람을 택했으리라 미루어 짐작하지 않을까요. 필주를 죽여달라하는 걸 보고 아나보다..했어요
2. 필주가 저번에 자기 혼수상태일때 부천이가 머리카락 뽑아가는 걸 비디오로 봤어요. 이젠 알아요
3. 영원한 아군이 어디있겠어요. 근데 필주가 없으면 자기 야망을 이룰 수 없으니..게다가 내연(?) 관계도 맺고 있으니 남녀 관계이자, 그래도 항상 경계는 풀지 않아야 할 대상으로 본다고 생각해요
4. 늙은 회장은 돈이 사람보다 우선이니까요..자기 아들 차도가 좀 있는데도 가차 없이 호흡기 제거했다잖아요...
부천이는 흑화된듯..ㅜㅜ2. 헉
'18.1.20 10:46 PM (182.228.xxx.137)안보다 본거라 건너띈 내용이 많긴한데
정말란이랑 필주랑 내연인가요?3. 재미있어요
'18.1.20 10:54 PM (87.63.xxx.226)저저저번 회에 정말란을 침실에 데려다 주고 문이 살포시 닫히는 장면 나왔어요. 그리고 모현이를 여자로 질투하는 것 같아요
4. 저도 질문
'18.1.20 10:55 PM (119.204.xxx.161)오늘 이미숙 비서가 장혁에게 주는 주식 양도 서류 사인한 펜을 바꿔치기 하는데 누가 시킨건가요?
5. ...
'18.1.20 11:00 PM (223.62.xxx.212)1.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집사가 자신과 정말란에게
각별하게 생각하는 정도지 자신의 친부라고 생각 했다면
유전자 검사를 했을 것 같고
집사가 친부라면 몹시 괴로워하고 정말란을 원망했을 겁니다. 부천이는 감수성이 예민하고 섬세한 성격이라
알고도 모른척 넘어가지 않았을 것 같네요.
2.필주가 알아요.
3.아군일 줄 알죠.
4..친손주이지만 서자라서
부천이가 친손자라고 알고 있으니까요.6. 얼음쟁이
'18.1.20 11:03 PM (124.61.xxx.123)그런데
부천이 너무 잘 울어요..
남자가 눈물이 뚝 뚝...
연기잘하네요7. ,,
'18.1.20 11:23 PM (211.209.xxx.234) - 삭제된댓글1. 모른다고 봄
2.알고 있음
3. 정말란은 필주를 철썩같이 믿고 의지함. 물론 목적 달성을 위한 것 임. 내연까지는 아닌듯.
4. 서자는 취급 안 함. 그런데 이제 서자도 아닌 남의 자식임을 안거니.
필주는 정말란 아들을 최상의 자리에 놓고 내려놓는게 목적이었나 봄.
정말 재밌음8. ..
'18.1.20 11:24 PM (211.209.xxx.234)1. 모른다고 봄
2.알고 있음
3. 정말란은 필주를 철썩같이 믿고 의지함. 물론 목적 달성을 위한 것 임. 내연까지는 아닌듯.
4. 서자는 취급 안 함. 그런데 부천이 서자도 아닌 남의 자식임을 안거니. 다음 주 궁금.
필주는 정말란 아들을 최상의 자리에 놓고 내려놓는게 목적이었나 봄.
정말 재밌음9. ..
'18.1.20 11:39 PM (49.170.xxx.24)1. 안다고 봐요.
4. 오늘 나왔어요. 무섭다고. 20년간 칼을 간 아이라 옆에 못 두겠다고.
근데 부천이가 장씨 집안 아들이 아니란걸 알았으니...10. gma
'18.1.20 11:50 PM (175.192.xxx.216)1. 오기사가 아버지라는거 알고 있는듯...
자기어렸을때 만들어줬던 목마, 똑같은거 아이 낳으면 만들어달라고했을때
강필주 죽여달라고할때
오기사 죽었을때 날씨추우니 옷 따뜻하게 입은라는 문자 보냈을때 부천이 울듯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