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안사고 후회하는 친구 보니...(펑)
1. 세금
'18.1.20 9:42 PM (125.176.xxx.104) - 삭제된댓글종부세대상 의료보험비 상승 ㅋㅋ 팔아야 현금이지 나중에 어떻게 이고지고 가야할까요. 가상화폐랑 다를게 없죠
2. 친구
'18.1.20 9:43 PM (125.176.xxx.104) - 삭제된댓글친구 맞나몰라요 여기서 이런글 쓰시는거 보면
3. ...
'18.1.20 9:43 PM (39.118.xxx.7)인생 깁니다 어찌 될지 몰라요
친구는 무주택자이니 분양 받으라고 하세요4. 친구
'18.1.20 9:44 PM (125.176.xxx.104) - 삭제된댓글친구구 맞나몰라요 여기서 이런글 쓰시는거 보면 걍 아는사람이라고 하세요
5. ...
'18.1.20 9:47 PM (14.39.xxx.209) - 삭제된댓글어느정도 모아서 사야지하면 어느새 저 멀리에 있는 집값이지요. 수입은 많아도 부모에게 받은것이 없는 경우 건실하게 집값의 50프로 모아서 대출 붙여 살 생각하다가 세월만 흘러버리는 겁니다. 투기 마인드로 월세살며 갭투자형식으로 샀어야 정답인 현실이죠. 이제 40줄이면 곧 부모님 부양비가 들 때가 옵니다. 받은게 없는 집은나중에보태야하니까요...
6. 원글
'18.1.20 9:48 PM (125.180.xxx.6)네 월세 받고 있는데 그걸로 이래저래 처리될거같아요. 저희는 무조건 공동명의로 해놓았고 이래저래 세금공부 엄청했네요.
7. 아...
'18.1.20 9:48 PM (211.111.xxx.30)저는 16년 말에 샀어요
결혼 6년차 전세 3번 살다가 만기 안채우고 옮기면서 샀는데도 벌써 많이 올랐어요.
후회해요....ㅠ 원글님처럼 결혼하면서 샀어야....
심지어 대출없이 전세 살았다는....헐8. ㅇ
'18.1.20 9:48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집이 없는친구가 있는데 단톡방에서 집값이 오른 얘기하나요?
참 수준이라고는~9. 원글
'18.1.20 9:50 PM (125.180.xxx.6)요즘은 집이야기 안해요 아무도 그것도 작년 초까지였죠...그 이후로 서울집값이 아무리 변두리라도 1억은 올랐으니..
10. 음식포르노
'18.1.20 9:51 PM (1.231.xxx.187)아파트포르노
11. 그러게요
'18.1.20 9:51 PM (1.224.xxx.86)전세 살고 있는 친구 있다면
우리집 집값 올랐다
이런 말은 안할거 같은데...
서로 자랑하고 싶었나 보네요12. 어휴
'18.1.20 9:52 PM (58.226.xxx.120)걱정마세요 작년초 얘기라면 이미 샀을지도 모르니
이런글은 왜쓰나몰라13. kk
'18.1.20 9:54 PM (1.243.xxx.148) - 삭제된댓글부동산으로 집값 올랐다고 뿌듯해하고 자랑하는 인간들치고 제대로된 사람 못봤음
그것도 친구라면서 이런식으로 뒷담화나 하고
천박하기 이를데 없네요.14. ...
'18.1.20 9:56 PM (211.58.xxx.167) - 삭제된댓글저희 절친들도 그래요.
없이 시작해 강남 터잡은 친구 박봉 공무원인데 살림폈고
저는 서초동에서 그럭저럭 중타인 전문직
한 친구는 부부 교수인데 강남 전세... 매년 전세금 버느라 양가에 손빌리고...
한 친구는 남편 사업하고 일간지 기자인데 집없어요.15. 원글
'18.1.20 9:57 PM (125.180.xxx.6)ㅎ 그래도 딸 시집보낼때는 부동산 수익 있는 시부모를원하잖아요 82에서도? ^^
16. ...
'18.1.20 9:58 PM (101.235.xxx.77)원글님 댓글쓰신 수준..... 참 깨요. ㅡㅡ;;
17. 전혀
'18.1.20 10:22 PM (211.111.xxx.30)깨지 않아요....
집 못사서 심통 댓글 많네요18. ...
'18.1.20 10:50 PM (211.58.xxx.167)집 못사서 심통 댓글 많네요2222
약은 척 하는 사람 많았죠19. 재산자랑하는 사람
'18.1.20 11:33 PM (124.54.xxx.150)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랑하고 떠들더라구요 그냥 그러고 사세요
20. ㅎ
'18.1.21 2:42 AM (97.70.xxx.183)친구도 아니네.
나중에 집값떨어지는 일 생기면 그때 이글올렸던거 후회하세요.21. ...
'18.1.21 1:27 PM (223.38.xxx.138)원글 같은 사람과 친구하고 싶지 않네요 댓글도 깨네요
22. ㅇㅇ
'18.1.21 5:25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주변 지인들.... g@ 부터 금융공사 뭐 이런데 다니는
인구감소로 집값 폭락한다고 안사고 전세로 버티는 분들 있었는데..
학벌은 sky 나오고...
그분들 집한채도 없이 전세 살이하더라구요.
저렇게 선대인? 말 듣고 이론적으로만 접근하니 고시도 못붙고.
월급쟁이로 살면서 장사하는 사람들이나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 속으로 은근 무시하면서 선민의식 느끼나 싶어요.
한채는 있어야하지 않나요? 주거로 사는데 왜 그걸 자꾸 투자의 개념으로 보냐고요
전 귀찮아서 내집 한칸 있어야 한다고 봐요.
내집 이쁘게 꾸미고 살면서 이사 안가고 안정적으로 사는게 얼마나 중요한데요.
속으로 갸우뚱했는데.... 자기 똑똑하다 믿는 사람들은 자기 발등 많이 찍는거같아요.
뭐 일반 직장인보다 연봉 높으니 알아서 잘 살겠죠.23. 샤라라
'18.1.21 6:35 PM (1.224.xxx.99)이런일 있다 적는것도 ...이제는 무서울지경이네요.
댓글들이 다들 삼지창 하나씩 겨누고 있는것 같아요.
원글은 못읽었지만 원글님 속이 말이 아니겠어요. 원글 댓글도 별 말도 아닌것같은데.24. 글..
'18.1.21 9:10 PM (1.233.xxx.179)몇줄로도 인격이 바닥인걸. 보여주는.. 참.. 60 70 세대 마인드를.. 그대로 답습..
주변에 어울리고 싶지않은. 전형 ㅎㅎㅎ25. 원글
'18.1.21 9:30 PM (125.180.xxx.6)어머 정말요? 저 아는 사람들은 다 투자지역 추천해달아고 하던데.. 가난하고 시류 못따르는거=선한 거
라고 생각하시나요? ㅎ26. ...
'18.1.23 11:54 PM (101.235.xxx.77)원글 끝까지깬다 진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