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면접 보고 또 보러 오라고 전화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대학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18-01-20 16:55:34
아이가 이번주에 면접 실기고사를 보고왔어요
그런데 아이에게 어제 전화가 왔다는 거에요.
한번 더 면접 보러 와줄수 있냐구요.
그런 경우도 있을까요.
아이는 학원에서 경황없이 네네 하고 받았고 월요일에 다시 전화주기로했다고 해요. 오늘은 토요일이라 전화가 안되고 이런 경우 있으셨던 분들 계신지 궁금해서요. 도대체 왜 아이는 왜. 라고 묻지 못했을까요 ㅜㅜ
궁금한거도 없고 똘똘한 구석이 없어서 정말 걱정이에요. ㅜㅜ
IP : 223.62.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학
    '18.1.20 5:07 PM (14.34.xxx.36)

    입학처로 문의해보세요.
    실기를 다시 보다니요..

  • 2. 면접만
    '18.1.20 5:18 PM (223.62.xxx.80)

    면접이랑 실기 고사를본건데 제가 띄어쓰기를 안해서 오해하셨나봐요 어쨌든 한번 더 와줄수 있냐고 물었다는데 입학처에 오늘은 전화를 받지 않고 답답하네요 ㅜㅜ

  • 3. ...
    '18.1.20 5:26 PM (122.38.xxx.28)

    면접만이라고 하시고 면접이랑 실기고사를 봤다고 하시고...어쨌든 면접이든 실기든 두번 보는 경우는 없어요.

  • 4. 실기든 면접이든
    '18.1.20 5:26 PM (14.34.xxx.36)

    정해진 날짜,시간 외 별도로 연락와서
    또 본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 5. ....
    '18.1.20 5:30 PM (221.157.xxx.127)

    그런거 없어요 장난전화일수도 있습니다

  • 6. 저장된
    '18.1.20 5:33 PM (223.62.xxx.80)

    학교이름으로 저장된 번호로 전화가 온것이에요.
    정말 이상하죠.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좋은 학교는 아니에요. 아이도 실기 보고와서 초등생처럼 그리는 아이도 있었다고 말할정도였어요.
    그런데 어쨌든 하루에 면접고사랑 실기고사를 다 보고 왔는데 그 다음날 면접만 다시 보자고 연락이 왓고
    아이가 알아보니 그 학교는 면접으로 많이 본다고 해요
    미대지만 실력보다는 면접이라고.
    그래서 지금 더 궁금하고 이상합니다.

  • 7. dlfjs
    '18.1.20 8:00 PM (125.177.xxx.43)

    그럴리가요 이상하네요
    어머님이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952 노안에 돋보기끼고 책보면 눈 안 아프세요? 3 2018/01/20 1,530
770951 전세 가계약금 300만원 날리게 생겼어요 10 속상 2018/01/20 6,259
770950 이지연과 강수지 데뷰시절 누가 더 예뻤나요? 23 가수 2018/01/20 4,886
770949 돌싱녀 40대초 vs 미혼남 30대초 16 ㅁㅁ 2018/01/20 5,836
770948 보수정권이 했던 가장 쇼킹했던 사건 뭐 기억나세요? 20 ... 2018/01/20 2,196
770947 아들이 국정원에서 일하고싶어해요 32 2018/01/20 9,170
770946 오늘은 왜 재난문자가 안 올까요? 200도 넘고 보라색인데 8 ... 2018/01/20 2,441
770945 왜 이렇게 짜증이 나나 모르겠어요. 4 아휴 2018/01/20 1,592
770944 네이버 댓글 여론 조작 수사 청원입니다 12 tranqu.. 2018/01/20 650
770943 뜨끈하게 우족 끓였는데 .. 먹기가 싫어요 5 우족 2018/01/20 1,563
770942 집 안사고 후회하는 친구 보니...(펑) 19 2018/01/20 14,323
770941 박원순 지지자로 보이는 분의 글.. 14 .... 2018/01/20 922
770940 집값 폭등 막을 방법 있음 하나씩 얘기해봐요. 43 질문 2018/01/20 3,017
770939 연말정산 여쭤요~ 3 김만안나 2018/01/20 806
770938 엄마가 소개해서 결혼하신 분 있으세요? 3 ㅇㅇ 2018/01/20 2,312
770937 네이버 마실갑시다 12 옵알충아웃 2018/01/20 1,787
770936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에 北선수 12명 합류, 3명 출전할 듯(.. 2 ddd 2018/01/20 1,090
770935 과고랑 카이스트 졸업 후 국방과학연구소 17 스펙 2018/01/20 5,873
770934 "김윤옥 美 명품 백화점서 봤다" 미주 커뮤니.. 1 ... 2018/01/20 4,656
770933 중국펀드가 하루에 천이 1200되고 이런경우 6 진짜 2018/01/20 1,849
770932 사춘기때 엄마한테 들은 얘기가 잊혀지지가 않아요. 37 ㅇㅇㅇ 2018/01/20 22,424
770931 단일화 논란이 참 어색해요. 19 한여름밤의꿈.. 2018/01/20 1,367
770930 미디어몽구 트윗 5 고딩맘 2018/01/20 1,437
770929 밤에 듣는 음악은 더 감성적으로 들리는지 5 Hh 2018/01/20 802
770928 박지원; 패거리-계파-사당화 대왕은 안철수 6 ㅇㅇ 2018/01/20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