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00세시대라는데 40대부터 늙음이 시작된다는건....

ㅡㅡ 조회수 : 6,081
작성일 : 2018-01-20 13:55:27


참 서글픈 일이에요...
40도 젊다면 젊은 나이지만
30대와는 많이 다르지요..
저희 사장님은 60대이신데 일하면서 많이 힘들어하세요
컴퓨터도 오래보기힘들고 글자도 잘 안보인다고...
젊을적의 아름다움과 카리스마가 남아있는
얼굴을 들여다보면 인생 살짝 허무함이 느껴져요
아는 분은 굉장히 대단하고 똑똑한 교수님이시고
부인도 그에 못지않아서 아들셋이 전부
박사가 되었는데
70대에 부인이 치매, 남편분은 병을 얻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더라구요...
인생이 뭔가 싶네요
화무십일홍이라더니
영원한건 정말 없군요
IP : 125.179.xxx.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인
    '18.1.20 1:57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노인으로 오래 산다는 건데 수명 연장이 뭐가 좋을까 싶어요.
    그나마 건강하면 모를까...

  • 2. .........
    '18.1.20 1:58 PM (58.123.xxx.23)

    100세는 생물학적인 나이고 사회적 생명은 여전히 길어봐야 6,70대정도에서 끝나는게 슬픈일이죠.
    약간 재밌기도한게,
    예전에 평균수명 6,70대일때 나온 오십견이라는 질환이
    100세 시대 사람들도 정확히 50대때 오십견을 겪더라구요.
    수명이 늘어난다고, 병이나 노화가 더 늦게 오는건 아니더라구요.

  • 3. 생로병사
    '18.1.20 1:59 PM (135.23.xxx.107)

    누구도 막을수 없는 노화.
    돈도 의미없고 나이들어도 마음 편하고 건강한 사람이
    가장 행복한 인생을 사는거죠.

  • 4. 평생
    '18.1.20 1:59 PM (1.251.xxx.84)

    약은 백촌이었는데 어느새 이 약 저 약 운동 등 건강에 신경을 쓰는 제가 어색해요
    그런데 어쩌겠어요 생로벼사의 이치를 따라 오늘도 건강하게 하루를 잘 보내야죠^^

  • 5. ..
    '18.1.20 2:00 PM (1.251.xxx.84)

    생로병사입니다

  • 6. ㅇㅇㅇ
    '18.1.20 2:01 PM (39.7.xxx.18) - 삭제된댓글

    100세시대는 무슨 얼어죽을
    보험회사에서 보험 팔아먹을려고 쓴 마케팅인데
    인간의 본능을 간파하고 적중했죠
    실제통계는 60대부터병들고
    10년간 병고에 시달리다가 저세상 간답디다
    80대이상 건강하게 사는분들은 극소수이고
    그외70대 이후는 암병동 대형병원에
    뻔질나게드나드는게 일상이예요
    다들 오래 살생각말고
    안락사 빨리 생겨야해요
    누구나 어차피 100년안에 다 가는겁니다

  • 7. 미네랄
    '18.1.20 2:03 PM (119.198.xxx.11)

    골골백세라는 말이있잖아요 오래살면뭐해요 아파서 남힘들고 나 힘들고 .....

  • 8. 사쿠라모모꼬
    '18.1.20 2:06 PM (211.201.xxx.19)

    오십부터 안좋아지고 육십 넘으면 죄다 아파서 병원순례만 다녀요.
    그렇게 오래살면 자식에게 짐되고 주위에 모두 피해에요.
    안락사 스스로 결정해서 존엄사 죽는 순간을 결정하게 해야해요.
    아니면 삶의 질이 떨어져서 참
    곤란해집니다.

    얼른 세상이 변해야할텐데
    노인심리 피폐해지고 너무 안좋아요. 병 뿐만 아니라

  • 9. 소소하게
    '18.1.20 2:07 PM (222.236.xxx.254)

    친정 아버지 기력 좋게 사시다가 70대 초반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그때 매우 놀라고 슬펐으나 세월이 흐르니 그렇게 가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서서히 여기 저기 아프고 병원에 다니며 고통 겪는 것보다...

  • 10. ㅡㅡ
    '18.1.20 2:09 PM (119.70.xxx.204)

    40넘으면서 여기저기 탈나기시작하죠
    여성들은 자궁이나 유방 호르몬문제도 본격적으로시작돼요
    그래서 애도 최소30대에는 낳는게좋아요
    고혈압 당뇨등도 시작되고
    과거엔 아픈걸 못고쳐서 일찍죽었다면
    이젠 치료해가면서 사니까
    오래는사는데 삶의질은떨어집니다

  • 11. 그러게요.
    '18.1.20 2:17 PM (1.246.xxx.168)

    앞으로 2,30년 후에는 늙은이가 많아지고 젊은이가 귀해서 쭈글거리지않는 인물이 비정상으로 보이지는 않을까 하는 한심한 생각도 합니다.

  • 12. ..
    '18.1.20 3:01 PM (58.143.xxx.70)

    저두 딱 40세부터 노화 실감했어요 얼굴 주름서부터요
    한해한해 45세되니 일어나는거 자체가 왜 이리 힘든지모르겠네요

  • 13. ..
    '18.1.20 3:02 PM (175.223.xxx.163)

    오래사는게 예전처럼 축하해줄일이 아니에요
    40부터 본격적으로 늙는데 수명이길면 뭐 좋을게 없죠
    젊은채로 오래사는게 좋은거지.
    수명이길어지게하는것보다 젊음을 연장시키는 쪽으로
    연구개발하면 좋겟...

  • 14. ..
    '18.1.20 3:18 PM (223.62.xxx.123)

    100세.시대에 노나는건 병원 아닌가요
    인간수명 선진국도 겨우 7~8년 늘었대요
    과연 그 7~8년도 건강하게 살다간 사람은 얼마나 되겠어요

  • 15. 울아버지
    '18.1.20 3:40 PM (210.96.xxx.161)

    참 앞을 내다보는 분같아요.
    너무너무 건강하셨거든요.80세까지 박물관 설명해주는것도 하시구요.역사 교수 셨는데요.항상 난 80세까지만 살련다 그러셨거든요.

    그러시더니 81세때 심장이 약간 안좋지만 술마시지말고 약 드시면 괜찮다고 하셨는데 약도 안드시고 나중에 보니까 어마어마한 소주병을 감츄놓고 드셯더라구요.

    결국 심장이 안좋아서 3개월 동안 투병하시다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시고 나서 다들 오래 사실수있었는데 본인이 더살고싶은 맘이 없었구나.많이 외로워하신거같기도 하구요.어찌보면 그 나이에 그렇게 돌아가신게 다행인지도 모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0158 이윤택 정말 인간도 아니군요 18 정말 2018/02/20 6,263
780157 잘치뤄지고있는 올림픽에 찬물을 붓네요 4 .. 2018/02/20 2,837
780156 팀추월 경기 전후 모습.gif 16 ㅇㅇ 2018/02/20 12,502
780155 mbc 평창 소식보는데 팀추월 경기소식은 아예 생략하네요 7 지금 2018/02/20 3,217
780154 장수지는 김보름 옹호했다 사과문 올림 48 .... 2018/02/20 9,330
780153 악마의 인터뷰... 1 ㅇㅇㅇㅇㅇ 2018/02/20 2,026
780152 팀 웍이 뭔지! 몰라,, 빙상연맹아!.. 2018/02/20 699
780151 팀추월... 참 역대급이네요 9 2018/02/20 4,661
780150 천사같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사실은 아주 많이 억눌린 자아를 갖고.. 21 ... 2018/02/20 4,319
780149 김보름 박지우가 개인에서 메달권이라는데 구러면... 22 ........ 2018/02/20 6,970
780148 평창 올림픽플라자 다녀오신분 세계음식문화관 가는방법좀.. 알려주.. 1 평창 2018/02/20 792
780147 시판 양장피소스 추천좀~ 1 2018/02/19 1,077
780146 선물받은 사과, 배 저희만 이런가요?? 7 선물 망했다.. 2018/02/19 2,733
780145 빙상연맹 회장 삼성 사장출신 17 ... 2018/02/19 3,443
780144 요즘 고양이 발정기간인가요? 4 ... 2018/02/19 1,492
780143 김보람..박지우 mbc 뉴스 인터뷰 점입가경 26 ㅇㅇ 2018/02/19 9,835
780142 어떻게 올림픽에서 저런짓을 하죠? 20 어떻게 2018/02/19 7,164
780141 주스 만드는 용도의 믹서기 가성비 좋고 조용한 거 추천 부탁합니.. 7 건강 2018/02/19 2,928
780140 '목사고시' 처음 듣는데 이런 고시도 있나요? 나라에서 주관해요.. 9 .... 2018/02/19 2,053
780139 펌..노선영선수가 못한게 아니네요. 59 이런.. 2018/02/19 21,527
780138 영화 도그빌 아시죠? oo 2018/02/19 1,419
780137 온양온천 물은 진짜 좋은거 같아요 10 2018/02/19 3,979
780136 자녀 대학병원 차트 떼려면 엄마 신분증과 등본있으면 되겠죠? 1 궁금이 2018/02/19 877
780135 절연하신 분들.. 조언 구합니다. 6 숨막히네요 2018/02/19 3,305
780134 한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자신의 부정적 감정을 말하는 건 안해야 .. 5 kai 2018/02/19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