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인이라 덕본 사람들 얼마나 큰 덕을 봤는지...

웃겨서... 조회수 : 6,639
작성일 : 2018-01-20 12:57:20

여기서 미인이라고 덕 많이 봤다고 하는데 미인이라서 얼마나 많은 덕을 봤는지 한번 적어보세요.


식당가서 밥값 대신 내준다거나 커피나 아이스크림 서비스 받아본 거

이게 덕 본거 축에 드나요?


그 뒤에 추근거림이나 거들먹 거림에 대한 뒷 감당은요? 이런게 부러운건가요?


오히려 거절하고 내돈 내고 내가 깔끔하게 사먹는게 낫죠


끊임없는 남자들의 대쉬?

 

그걸 즐겨요? 그 뒷감당은요? 오히려 이상한 소문 잘 못 나서 수습하기 곤란할때는?


제대로 만난 것도 아닌데 혼자 동네방네 다 떠들어대서 평판 수습하기 위해 죽자사자 일에만 매달려야 하는 경우는요?


여기는 무조건적인 미인 찬양 미인이면 만사 ok

모든 남자들이 직장에서 일하는 대신에 미인이면 다 싸고 도는 줄 아시나봐요.

진급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얼마나 잔인해지는지 모르시네요.


내가 미인이라서 다른 남자들이 날 위해 승진 포기했다 정도면 덕 본 거라 하겠어요.

미인이라서 내가 회사에서 한 잘 못 다 덤태기 쓰고 퇴사해줬다 정도면 덕 본 거라 말 하겠는데요.

미인이라서 지나가는 남자가 내게 차 한대 정도 선의로 줬다면 덕 본 거라 말 하겠어요 아무 조건없이


밑에 이야기 한 정도는 덕이 아니라 꼬시려고 하는 낚시밥에 혼자 좋아하는 것을 보니 괜히 같은 여자로서 열 받네요.


미인이시고 자신에게 자신이 있으시다면 좀 큰 덕 좀 챙기세요.





IP : 119.203.xxx.7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0 12:59 PM (223.62.xxx.252)

    그냥 가십으로 쓴 거에요~

  • 2. 82에
    '18.1.20 1:02 PM (121.130.xxx.60)

    그만큼 못생긴 여자들도 많다는 반증이죠.
    이쁘다고 자화자찬 자뻑하는 여자들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 못생겨서 내가 이런 대우받나~ 못생겨서 이러고 사는구나~
    이쁘면 안그럴텐데..의 미인에 대한 한이 맺힌 사람들이 많아서 무조건 미인이면 인생 편하고 쉽고
    만사 오케인줄 아는거에요.

  • 3. ㅋㅋ
    '18.1.20 1:07 PM (119.70.xxx.204)

    그러게요
    뭔 덕볼생각을 그리하는지
    왕년에 안이뻤던여자있나
    저도 대학로에서 기획사명함 두번받아본정도는되서
    그느낌뭔지아는데
    미모로 덕본다는건 연예인정도되야 통하는말인거지
    남이 나한테 돈을줘요 집을줘요
    40넘어 중늙은아저시씨들이 흘깃거리는게
    뭐가좋아요

  • 4. //////
    '18.1.20 1:11 PM (1.224.xxx.99)

    세상에나...대학병원가서 새끼의사 옆에 있는거 봤다가 웬 모델이 치장하고 앉았는줄 알았어요.
    키도 늘씬 호리호리 얼굴형 캡 짱 달걀형에 미모 끝내줌.
    와. .와...저런 딸래미 가진 엄마는 밥 안먹어도 배부를것 같음.
    한숨이 다 나옵디다.

    하여튼 이쁜사람은 방향제역할도 합디다........

  • 5. 보통의여자
    '18.1.20 1:11 PM (223.62.xxx.35)

    그만큼 못생긴 여자들도 많다는 반증이죠.
    이쁘다고 자화자찬 자뻑하는 여자들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 못생겨서 내가 이런 대우받나~ 못생겨서 이러고 사는구나~
    이쁘면 안그럴텐데..의 미인에 대한 한이 맺힌 사람들이 많아서 무조건 미인이면 인생 편하고 쉽고
    만사 오케인줄 아는거에요.

    22222

  • 6. ...
    '18.1.20 1:21 PM (112.204.xxx.29)

    그래서 미인들에게 평범한 외모와 바꾸겠냐고 물어보세요. 한명도 없다에 백원걸죠.

  • 7. ....
    '18.1.20 1:24 P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보니 알겠어요
    평범녀보다 더 많이 다가오는 남자중에서 젤 나은 사람 골라 결혼하는 혜택요
    그 선택으로 호강하며 살던데요

  • 8. 원글
    '18.1.20 1:27 PM (119.203.xxx.70)

    한 때 미인이란 소리 저도 좀 들었는데요 평범한 외모 좋습니다.

    대신 제게 좀 더 타고난 강함이나 리더쉽 통찰력 같은 것이 더 구비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여자도 역시 지위가 좀 올라가면 미모 필요없습니다.

    이쁜 여자야 프론트에서 안내데스크 하면서 계약직 하지만 능력 있는 여자는 회사를 좌지우지 할 수 있으니

    까요. 남자들 역시 이쁜 여자 찾을 것 같죠? 프론트에 있는 미스코리아 뺨치는 안내 데스크 여자랑 결혼할래

    외국계 대기업에 대리랑 결혼할래? 하면 95% 가 대리랑 결혼하고 싶어합니다.

    돈을 떠나서 깊은 대화가 통하는 여자 찾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 9. 원글
    '18.1.20 1:28 PM (119.203.xxx.70)

    40대 후반 직장맘이라서 결혼 할 만한 남자 직원들이랑 이야기해보면 그렇습니다.

  • 10. ....
    '18.1.20 1:29 PM (211.214.xxx.170) - 삭제된댓글

    인생이 바뀌는 건 봤어요.
    이혼당하면서 애들 데리고 나와 7평짜리 지하에 살다가 일년만에 100평넘는 집으로 이사하고 재혼하더라구요.
    이미지가 전인화같아요.

  • 11. ㅇㅇ
    '18.1.20 1:31 PM (121.190.xxx.135)

    어투에, 왜 화가 나신 것 같죠?

    아름다운 걸 선호하는 건 인간의 본능입니다.

    동가홍상이라고 하잖아요.

    면접때도 같은 능력이면 이쁜 사람 뽑죠

    이쁘고 잘생기면 첫눈에 호감을 받게되니 사회생활에서 얼마나 이득입니까.

    전 너무나 부러워요 외모 좋으신 분들.

  • 12.
    '18.1.20 1:32 PM (223.33.xxx.52)

    장단점이 있어요.
    인물값하게 되는 거 맞구요.

    우선 결혼을 못 생긴 사람보다는 잘 하고, 남편 사랑 받으며 더 잘 산다.
    만약 직장인이라면 같은 노력을 들일때 성과는 다른사람의 두배로 온다. 아주 높은 직급 상사는 이유없이 좋아해주고 도와준다 나보다 조금 윗상사는 사적으로 어떻게 엮으려고해서 그런 사람들의 친절은 조심해야한다. 정도

  • 13. 원글
    '18.1.20 1:35 PM (119.203.xxx.70)

    다들 미인이라 결혼 잘 했다고 착각하시는데 원래 능력 괜찮은데 얼굴도 괜찮으면 플러스가 올라갑니다.

    이쁜거 하나가지고 신데렐라가 된다? 결혼이 모든 것의 끝이 아니지 않습니까?

    인생이 동화가 아니듯 결혼이 인생의 시작이지 끝은 아니니까요.

    그렇게 재혼하고 결혼 잘 한 사람들 배경도 보세요.

    가장 슬픈게 미인은 이쁘기때문에 잘 됐다고 하지 그 여자의 능력은 아무도 보지 않는 겁니다

    이혼당하고 애들 데리고 나온 7평 사는 여자의 학벌과 능력은 어디가고 전인화 같다는 말만 하시네요 ㅠㅠ

    아님 그냥 전인화 같은 미모로만 결혼한 여자 이야긴가요?

  • 14. 원글
    '18.1.20 1:40 PM (119.203.xxx.70)

    화가 나 있는 어투다? 맞을 수도 있습니다.

    미인이라면서 왜 그렇게 스스로 평가절하를 하고 사시는지 안타깝고 화가 나서입니다.

    단순한 고객에 대한 호의나 친절이나 낚시밥에 그렇게 덕본거라고 하는지 그런거 하나에 일희일비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40대 후반 인사관리자 입니다.

    다들 면접자들이 착각하는게 이쁜 얼굴을 선호한다고 하는데 이쁜 얼굴을 선호하는게 아니라 반듯하고

    자신감 있는 얼굴을 선호합니다.

  • 15. 원글
    '18.1.20 1:45 PM (119.203.xxx.70)

    반듯하고 자신감 있는 얼굴은 화장술로도 충분합니다.

    아주 높은 직급 상사나 윗 상사 역시 도움 받을 수는 있지만 잘못하다 성추행이라고 하기에는 애매모호한

    행동이나 늘 회식 자리에 불려가 끝까지 있어야 하는 불상사가 올수도 있습니다.

    모든 일은 댓가없는 일은 없습니다. 단 그 댓가가 내가 생각하기엔 미칠것 같은데 남들이 생각하기에는 그 정

    도만 참으면 줄 잘탄거라고 할 경우도 있습니다.

  • 16. ㅋㅋㅋ
    '18.1.20 1:49 PM (121.140.xxx.223)

    글에서 못생김 뿜뿜이네요ㅎ

  • 17. ???
    '18.1.20 1:52 PM (182.211.xxx.215)

    왜 못생기고 똑똑한여자와 예쁘고 안똑똑한 여자로 비교를 하시나요. 둘다 같은 외국계기업 대리인데 안예쁜사람과 예쁜 사람 중 누굴 고를거 같으신가요. 이왕이면 잘생기고 예쁜게 무조건 나아요.

  • 18. 이쁜게
    '18.1.20 1:56 PM (113.199.xxx.85) - 삭제된댓글

    그리 중요하고 인생 전부다싶이 차지하는거면
    이쁘고 이쁜 여자는 모두 행복해야하는데
    주위를 보면 행복한쪽 보다는 인물값 (안좋은쪽으로)
    하는 쪽이 더 많네요

  • 19. 글구
    '18.1.20 1:57 PM (121.130.xxx.60)

    여기 어지간히들 못생긴녀들이 미인이면 만사오케인줄 아는 여자들이 많아서 좀 깨치라고 한마디 더하자면..

    진짜 미인들은 의외로 팔자가 센 경우가 많이 있어요
    인생 무조건 잘풀릴것 같죠?
    인생 끝까지 가봐야 아는거죠 이뻐서 결혼 빨리하고 돈많은 남자랑 한평생 잘살줄 알았는데
    인생 에로겪는 여자들 참 많아요

    저렇게 이쁜 얼굴인데 팔자가 왜 세누-하는 여자들도 많고요
    실제로 여자 연옌도 마찬가지죠 이쁜얼굴이지만 불행한 삶을 살거나 불행하게 마친 여자들도
    엄청 많아요

    좀 몬나게 생겼고 퉁퉁하니 못생긴 여자중에 집안에 돈 좀 있고
    이런 여자가 의외로 전문직 남자 만나 편하게 잘사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 이런 여자들 백화점와서 대부분 VIP인데 얼굴은 진짜 박색이죠
    넓고 좋은 집에 사는 안주인들 보면 대부분 얼굴이 못생겼어요

    진짜 이쁜 여자는 팔자가 세요 그것도 모르면서 무조건 만사오케인줄 알다니..ㅉㅉ
    많은 이들이 부러워하지만 실상 안좋은것도 많고 인생에 걸림돌도 많다 이거에요

  • 20. ㅋㅋ
    '18.1.20 2:03 PM (39.7.xxx.14) - 삭제된댓글

    어딜가나 주인공 대접
    다들 친절함.
    남자들 잘보일려고 난리고ㅋㅋ

    전 대학 4년 내내 우산 들고 다닌적 없어요.
    남자들이 알아서 씌워줘서요.

    키크고 잘생긴 남자만 만나고
    다녔는데

    선남선녀 커플이라고
    늘 부러움의 대상ㅋㅋ

    어딜가나 누구다 다 친절.
    특히 남자가 주인인 가게에 가면
    서비스 듬뿍.ㅋㅋ

  • 21. 진짜
    '18.1.20 2:05 PM (110.70.xxx.84)

    글에서 못생김 흘러요.
    예쁘네. 좋은가보다. 부럽다. ^^이것도 마음에 여유있는 사람이나 하죠.
    뭘 그리 하나하나 따지는지.

  • 22. ....
    '18.1.20 2:09 PM (182.211.xxx.215)

    일단 거울만 봐도 기분좋고 어디가나 듣는 미인이라는 칭찬만으로도 기분 좋은데 뭘 덕까지 봐야하나요. 싫은분들은 못생기게 사시고 못생긴 딸 낳으세요~

  • 23. 여기 미인
    '18.1.20 2:14 PM (223.62.xxx.13)

    어딜가도 친절하고 배려해줘요

    항상 외모덕 크다 여깁니다

    이왕이면 예쁜 외모가 훨 낫죠

    회사에서도 말 한번 붙이기 어려워 하고 쉽게 대하지 못해요


    잘 모르시나봐요

  • 24. ㅎㅎ
    '18.1.20 2:24 PM (223.39.xxx.19)

    이쁘고 잘생기면 좋은거예요
    그걸 꼭 뭔 큰덕을 봐야 이쁜게 장점인양 생각할 필요있나요? 잘난사람은 일단 매일 자기잘난 얼굴 보는것만으로
    기분좋은거부터가 덕본거아닌가요?
    울여동생이 키크고 늘씬하고 좀 눈에 띄는 미인인데
    미스때는 동생이랑 어디가면 사람들 대우가 다른거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안살고 대충 살아도 결혼잘해서 편하게
    살고 주변에 호감보이며 친구하고싶어하는 사람이 끊이지
    를 않고 심지어 아들까지 엄마가 이쁘니까 자랑스러워하더
    구만요
    이제 나이 사십대중반이 되어 미모가 시들어가니 사람들이
    점점 자기를 대하는게 달라지니까 씁쓸한가봐요
    부들부들할것없이 그냥 이쁜건 좋은거다 인정하고 넘어가세요

  • 25. 글쎄요.
    '18.1.20 2:28 PM (59.12.xxx.253)

    결혼을 못생긴 사람보다 잘한다 하는데,
    평범하거나 좀 평범 밑이어도
    능력있는 여자들이 능력있고 인성까지 괜찮은 남자들이랑 결혼하는 확률이 미인인 여자가 그런 남자들과 결혼하는 확률들보다 훨씬 높은 것 같은데요.
    제 주변에 집안,학벌,외모에 성품까지 괜찮은 남자들 많이 보는데
    결혼한 부인들보면 그렇게 미인이다 싶은 여자들 없어요
    다들 참하고 여자들도 남자들보다 뭐하나 떨어지는게 없는, 아 집안은 남자들이 좀 더 잘 살고, 직업은 비슷하거나 약간 처지는 정도지 우와 하는 미인은 없어요.

  • 26. 예쁜거
    '18.1.20 2:29 PM (222.113.xxx.247)

    예쁜거야 스쳐지나 가는 사람이나 잠깐 볼 사람에게만 통하고요
    실제로 살아가는데는 사람의 마음의 매력이 더 오래가죠
    옙쁘면 피곤한 것도 따라요 여자들의 질투
    그거 상당해요 그게 다 공평한 거구나 싶더라고요
    나이들 수록 미모보다 편안해 보이는 미소와 인상 말투가 더 끌립니다

  • 27. 글쎄요.
    '18.1.20 2:31 PM (59.12.xxx.253)

    심지어 외모만 보면 중간보다 살~짝 아래(키나 얼굴이)여도 키크고 훈남인 남편들이 좋아 어쩔 줄 모르고 살아요.
    나이들수록 더 당당해지고요.

    82적응안되는 것 중 하나가 그냥 미모 하나로 모든걸 평정하는듯한 분위기..이게 제가 실생활에서 보는것과 너무 차이나더라고요.

  • 28. ㅋㅋㅋ
    '18.1.20 2:35 PM (121.130.xxx.60)

    편하다니~대체 편하다는 그게 뭔말인지는 알고 쓰시는지?
    뭐가 편해요?
    막 이사람저사람이 다 호감보이고 관심보이고 친절하게 굴고
    그게 편하게 사는거에요?
    정작 당사자는 불편해죽겠고 별로 내키지도 않고 인관관계가 부담스러운데?
    도대체 누구 기준으로 편하니 마니...ㅉㅉ 한심스럽네요

  • 29. 원글
    '18.1.20 3:10 PM (59.26.xxx.197)

    미인소리 듣는 여자라서 이런 소리도 적는겁니다.

    다들 미인이시라면서 사귈려는 사람 많고 아들도 좋아하는 정도에 만족하시다니 ㅠㅠ

    성격 좋으면 다 사귀려고 하고 아들은 원래 엄마바라기예요.

    제발....... 떄로는 고객 서비스차원에서 주는 친절, 아니면 작은 호의에 스스로 미인이라서 받는 대접(?)

    모든 것을 다 미인이라서 해결 된다는 생각 좀 버리셨음 합니다. ^^

  • 30. 헛소리좀 작작하지..
    '18.1.20 3:17 PM (112.200.xxx.157)

    그 많은 여자들이 성형수술 왜 하는지 생각이나 해보고 글을 쓰길
    얼마나 예쁘단 소리가 부러우면 이런 열등감 폭발 글이나 쓸까 ㅋ

  • 31. 님 글만봐도
    '18.1.20 3:47 PM (223.39.xxx.12)

    되게 못생긴여자일꺼같네요
    남자같이생긴 여자가 쓴 느낌
    어디 딴세상살다왔나
    요즘 외모외모 얼마나 젊은애들
    사활을 걸고 관리하는데
    갸들이 바보임??
    더좋은직장더좋은결혼상대를위해 그러는거임

  • 32. 불쉿
    '18.1.20 4:33 PM (121.140.xxx.223)

    미인소리 듣는 여자 글이 아닌데요. 배배꼬이고 험하게 자란 느낌나요 글에서.

  • 33. 여기서
    '18.1.20 4:45 PM (175.223.xxx.195)

    찾을 필요없구요
    드라마 보세요
    재벌 아들들이모든것 던지며 들러붙잖아요

  • 34. ...
    '18.1.20 4:49 PM (121.88.xxx.85) - 삭제된댓글

    비싼 옷 입고, 비싼 가방 들고 하는 과시욕이 어차피 어디가서 대접 받으려고
    하는거라면 이쁘면 덕보는거 맞긴하죠.
    공짜로 대접받는건데 ㅎㅎ

  • 35. ...
    '18.1.20 4:51 PM (121.88.xxx.85)

    비싼 옷 입고, 비싼 가방 들고 하는 과시욕이 어차피 어디가서 대접 받으려고
    하는거라면 이쁘면 덕보는거 맞긴하죠.
    공짜로 대접받는건데 ㅎㅎ
    돈 많아 보여봐야 그지, 도둑, 사기꾼들 들러붙을텐데, 과시하려는 사람들
    천지삐까리.

  • 36. 웃자고 쓰는글에
    '18.1.20 5:52 PM (119.67.xxx.83)

    죽자고 거품물고 달려드실것까지야...
    미인이라 싸고 도는거랑 직장에서 일하는 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님이 부심갖는 직장에서 일하는 그 남자들도 같은조건이면 무조건 예쁜여자 택하죠. 세상엔 예쁘고 머리빈 여자랑 평범하고 조건좋은 여자 두 종류만 있는거 아닙니다.

  • 37. ....
    '18.2.9 6:34 A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지우려 왔다가 혹시나 보실까해서
    답글 달아요.
    질문이 미인이라 덕본 거 있냐고 물으셨죠?
    그냥 이쁘다고 뭐 덤으로 더 주고 그런 게 아닌 미모때문에 월 3억 나오는 건물 받고 재혼한 겁니다.
    재혼한 남편이 당시 이대교수, 아나운서랑 선보고 사귀는 중이었어요. 근데 빈털털이에 애까지 딸린 이 여자분을 선택한 건 월등히 뛰어난 외모때문이었다고 남편이 모임에서 얘기해서 들었어요. 물론 학벌좋고 마음씀씀이도 예쁘고 몸짓하나하나가 우아해요. 같은 조건에 이쁘지 않았다면 절대 일어날 수 없었던 일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5587 술 담배 안하는 남자들에 대한 선입견 어떤게 있으세요? 12 2018/02/03 4,891
775586 옷빨 잘 받는 중년 여배우 갑은 누군가요? 11 2018/02/03 5,589
775585 look at this dude laziness의 해석이요 3 ... 2018/02/03 1,336
775584 황태,소고기 같이 넣고 미역국 끓이면? 6 미역국 2018/02/03 2,021
775583 적폐판사들 아직까지 휘두르고 있네요. 2 적폐청산 2018/02/03 719
775582 매달 “여 승무원들 기 받으러 왔다”는 박삼구 회장님 7 미투 아시아.. 2018/02/03 4,175
775581 아무리 살아도 대추는 비호감이에요 ㅜㅜ 21 주주베 2018/02/03 6,965
775580 색감 ᆢ자유롭게 잘 쓰는법 있을까요? 10 그림ㆍ디자인.. 2018/02/03 2,636
775579 다스뵈이다에서 82쿡 레드펜 작전 언급 16 midnig.. 2018/02/03 2,733
775578 절 다니시는 분 문의요~ 4 .. 2018/02/03 1,320
775577 별 병맛같은 기사 다 봐요 1 kk 2018/02/03 739
775576 제주도 렌트카 비용..너무하네요. 18 에휴 2018/02/03 8,298
775575 안촬스의 적은 박근혜였네요 3 ㅋㅋㅋ 2018/02/03 1,893
775574 우리도 사랑일까... 감상평 6 에쓰이 2018/02/03 2,086
775573 우리들의 1987 엔딩곡 4 궁금해요 2018/02/03 1,312
775572 염치 있는 사람만 말하라? ㅁㅁ 2018/02/03 470
775571 패딩 세탁하자는 말이 나와서 그러는데요. 8 에스텔82 2018/02/03 5,726
775570 여성이 벼슬이네요. 28 슈퍼바이저 2018/02/03 6,245
775569 총각무로 할수 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2 총각무 2018/02/03 833
775568 '그것만이 내 세상' 영화보고 왔는데요... 14 별빛 2018/02/03 3,569
775567 ebs에서 우디앨런 애니 홀 하네요 1 지금 2018/02/03 853
775566 합정동 푸르지오 2차에 사시는 분 있으세요? 4 ..ㅣ. 2018/02/03 2,486
775565 어느 경 ㅏㄴ녀의ㅎ 5 ... 2018/02/03 1,726
775564 에어프라이어로 통삼겹살 맛있게 해서 드시나요~ 5 . 2018/02/03 4,694
775563 오민석이가 또 검색어에 --;; 6 적폐 2018/02/03 2,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