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친구 어떡하죠..

.. 조회수 : 7,763
작성일 : 2018-01-20 07:58:34
네~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이라서 수정합니다, 
마음가는대로 하겠습니다!
IP : 112.148.xxx.8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8.1.20 8:05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뭘 어떡해요
    그냥 각자 그릇대로 팔자대로 사는거죠

  • 2.
    '18.1.20 8:08 AM (121.185.xxx.67)

    뭘 어떡해요2222
    문제가 무ㅏㄴ데요?

  • 3. 원글
    '18.1.20 8:09 AM (112.148.xxx.86)

    제가 연락해야 지속되는 만남,
    저는 진정 친구였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ㅠ

  • 4. ...
    '18.1.20 8:1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세상에 영원한 건 없어요
    친구랑 인연은 거기까지인 거죠
    그걸 억지로 이어가려고 노력하는 건 어리석은 거죠

  • 5. ...
    '18.1.20 8:20 AM (112.170.xxx.237)

    한번 차 한잔 하자해서 연락이 왜 뜸한지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보시든지 아님 여기까지인가보다 하고 정리하세요...상대방은 이미 관계를 지속할 의지가 없어진 것 같은데요...

  • 6. ㅇㅇ
    '18.1.20 8:20 AM (211.204.xxx.128)

    친구는 친구의 삶을 사는거죠
    뭘 어떡해요33

  • 7.
    '18.1.20 8:20 AM (211.36.xxx.109) - 삭제된댓글

    남에게 관심 안갖는 자기 성격대로 사는데
    친구라는 관계는 영원하지는 않던데요
    내게 관심없는 사람에게
    혼자 애태우며 낭비하지 마세요

  • 8. 원글
    '18.1.20 8:21 A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

    ㄴ 오랜친구다보니 언제봐도 편하고
    연락안해도 언제나 할수 있을것 같았는데...
    저만의 생각이었나요?
    보시기에 친구에게 저는 진정한 친구였나요?
    그게 궁금해요..

  • 9. ㅇㅇ
    '18.1.20 8:21 AM (96.68.xxx.123) - 삭제된댓글

    누가 연락하는지가 왜 중요한지
    저는 정말 모르겠는데요
    제가 이걸로 절교도 당했거든요
    자기만 연락한다고.
    근데 저는 그 관계를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본적이 없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도 자주 연락했었거든요
    절교 당할 당시 특수한 상황으로 만날수가 없어
    잠시 좀 뜸했지만 그렇다고 연락을 안한것도 아니었고요
    누군가에겐 내가 좀더 자발적으로 더 많이
    연락하기도 하고 누군가에겐 가끔 생각날때 하기도 하고
    그럴수 있지 않나요?
    관계가 어떻게 다 똑같을수 있겠어요.
    원글님도 더 애정가고 자주 보고싶은 친구 있고
    가끔 봐도 또 반갑게 만나는 친구 있지않나요?

    그냥 저 친구랑은 이정도 거리..리는걸 받아들이는게
    좋지않나요?
    내 마음은 이만큼인데 넌 왜 아니니..이건 참
    듣기에 답답해요.

  • 10. 원글
    '18.1.20 8:22 AM (112.148.xxx.86)

    당연 친구에게 물어야 되는거지만..
    그냥 객관적으로 알고 싶어서요..

  • 11. 냅둬요
    '18.1.20 8:23 AM (110.12.xxx.157)

    별일도 아닌데 한참 읽었네

  • 12.
    '18.1.20 8:26 AM (117.111.xxx.148) - 삭제된댓글

    진정한친구는없어요

  • 13. 눈에서
    '18.1.20 8:29 AM (27.179.xxx.192)

    멀어지면 가족도 남되는걸요.
    어차피 그 친구는 말해도 안들어요. 각자 인생 사는겁니다.

  • 14. ㅎㅎ
    '18.1.20 8:42 A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뭘 어떡해 ㅎㅎ
    그냥 물흐르는대로 사는거죠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 거예요

  • 15. ...
    '18.1.20 8:44 AM (112.204.xxx.29)

    뭘 어떡하냐는 질문에 뭘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

  • 16. 원글
    '18.1.20 8:46 AM (112.148.xxx.86)

    어찌한다는건 연락을 어찌해야할지 입니다.
    이대로 연락않고 사는건지,
    제가 연락하면 다시 연결은 되겠지만 ...
    그걸 어찌해야할지요...

  • 17. ...
    '18.1.20 8:50 AM (125.177.xxx.102) - 삭제된댓글

    친구가 없는 건 그분이
    아니라 원글님 같아요 ;;;
    뭘 어쩌나요,
    각자 인생 사시고
    가끔 연락됨 만나는 거고요

  • 18. ...
    '18.1.20 8:52 A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하고 싶으면 하고 안내키면 하지 마세요
    오랜 친구 별거 아니예요
    살면서 달라지면 어린시절 추억말고는 교집합이 없기에
    오히려 지금 가까이 있는 친구보다 더 이해하기 힘든 존재가 되기도 해요
    굳이 애쓰고 싶으면 애쓰되 안내키면 안해도 된다는 말이에요

  • 19. ㅗㅗ
    '18.1.20 8:54 AM (39.7.xxx.160)

    뭘 어떻게요.
    시집문제에서 이젠 친구문제로 뒷목잡게 하려구요?

  • 20. 과거에 절진이었다고
    '18.1.20 9:12 AM (14.34.xxx.36)

    이어가야 할 의무가 있는거아니죠.
    살면서 서로 소원해지기도하고 또
    새로운 절친이 생기기도하구요.

    님과 친구 사이는,지금은 아니고
    과거에 절친이었던 사람?

    뭘 어떻게요
    애써 이으려 할 필요없이 남들에 의해 그냥 만나지면 보고
    아니면 마는거로, 관심 끊고 사는거죠.

  • 21. //
    '18.1.20 9:17 AM (175.214.xxx.250)

    아놔~~ 친구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해보여요.
    친구언니에게까지 전화해서 친구의 안부를 물어봤다는 걸
    그 친구가 알았을때 그 친구는 님한테 오만정이 다 떨어졌을지도 몰라요

    그 친구는 님과 같이하고 싶은 마음이 1도 없어보이는데..
    그냥 그 친구를 편하게 놔 주시면 안되나요

    제가 그랬어요
    내가 힘들때 친구들의 위로가 전혀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그냥 날 내버려둬줬으면 좋게더라고요.
    제발 나 한테 괜찮야고, 어떻게 사냐고 연락좀 안해 줬으면 좋겠더라고
    날 잊어줘 니 머리속에서 날 떠나보내줘
    내 과거를 알고있는 니가 참 부담스럽다

  • 22. 원글
    '18.1.20 9:23 AM (112.148.xxx.86)

    ㄴ 저도 그당시 친구집에 전하할때 고민 많이 했어요..
    그래도 친구가 힘들다고 말하고 전혀 연락이 안되기에 가족라도 더 보듬어줬으면 했어요..
    저의 오지랖이 문제였네요,,,

  • 23. ...
    '18.1.20 9:52 AM (125.177.xxx.102) - 삭제된댓글

    집요하게 연락해오니,
    연락 좀 그만해 신호 줬는데
    눈치없이 계속 파고드니
    댈 핑계가 없어 아프다 힘들다 한 거에요.
    나 아니면 누가 널 챙기겠니 식으로
    근자감 갖던, 막상 집착은 자기가 나한테 하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님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이런 케이스도 있다 참고만 하세요.
    무응답도 무연락도 답이에요.

  • 24. 황소고집
    '18.1.20 10:35 AM (211.36.xxx.154) - 삭제된댓글

    마음가는 대로 쭉 계속 연락하겠단 말씀이신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141 소소하게 만족을 주는 물건 추천해 주세요 14 감사합니다 2018/03/15 5,453
790140 길에서 맘에 드는 옷을 봤는데..혹시 아시면 좀. 4 옷찾아요 2018/03/15 1,473
790139 주기자는 결혼했나요? 35 ... 2018/03/15 8,328
790138 운전한지 두달 됐어요. 7 가능할까 2018/03/15 3,123
790137 브로크백 마운틴 을 보고 히스레저와 제이크질렌할 1 포리 2018/03/15 1,857
790136 헤나염색 색상 정확히 알고계신분 이게 맞나요? 9 2018/03/15 2,354
790135 구례 광양 하동 여행 가보신분~~ 46 질문 2018/03/15 4,611
790134 빈 원룸, 관리비내야 하나요? 16 월세관리비 2018/03/15 4,895
790133 유산균 이건 효과봤다 하시는거 추천좀 해주세요 제발 14 2018/03/15 4,649
790132 영부인과 악수 하는데 새색시 표정 짓는 대통령님 22 ㅋㅋㅋ 2018/03/15 11,499
790131 트럼프는 체력이 대단한 듯 5 .. 2018/03/15 2,091
790130 장판깔고 바로 보일러 틀어도되나요?? 3 엘엘 2018/03/15 971
790129 김어준 수상소감 역시 김어준 - 그가 사랑받는 이유 22 눈팅코팅 2018/03/15 4,461
790128 중기취업 청년에 실질소득 1천만원 지원…대기업과 격차 없앤다 1 ........ 2018/03/15 687
790127 두돌 아기... 2주일 안보면 어떻게 될까요? 15 ㅇㅇ 2018/03/15 3,888
790126 오후 시간되면 너무나 졸려서..... 4 고민 2018/03/15 1,350
790125 성격좋고 포용력 넓으신분들 저에게 한수 가르쳐 주세요. 12 ,,, 2018/03/15 5,131
790124 건조기 구입후 삶의 질이 높아졋단 분들이 많은데 13 건조기 2018/03/15 6,290
790123 동물과 같이 사시는 분들 8 ㄱㄴ 2018/03/15 1,702
790122 오늘자 김정숙 여사 패션 61 ar 2018/03/15 15,067
790121 잘익은 아보카도가 너무 많은데 통째로 얼려도 될까요? 5 .. 2018/03/15 3,064
790120 층간소음//밤늦게 기타치는 동영상입니다. 8 ㅜ.ㅜ 2018/03/15 1,622
790119 시금치 된장국 질문이요 2 시금치 2018/03/15 1,286
790118 하원도우미 하는데 자꾸 마트가서 돈벌어오라네요 47 돈이 뭔지 2018/03/15 24,457
790117 최음제먹이고 성접대? 2 ㅇㅇ 2018/03/15 4,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