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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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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중인데요

.. 조회수 : 3,165
작성일 : 2018-01-20 07:29:38
물론 일부 모습보고 전체로 바라보는 오류가 있을텐데 어쩜 잠깐 이야기를 나누는 택시 운전사분이나 상인분이나 보수적이시네요.
문통 본가 근처를 지나오는데 빨갱이가 어쩌고 ... 어휴 귀를 씻고 싶더라구요. 아니 도덕적으로 흠없고 지지율도 높은 현직 대통령이 같은 동네면 참 자랑스럽고 자부심이 들거 같은데 그리 업수이 여기고 당최 그 심리가 뭔지. 국제시장 상인들 큰 소리로 이야기 하는데 노무현 문제 캐면 문재인도 당연 드러난다고 큰소리 큰소리.
나라 큰 도둑을 잡아야하지 않겠냐하니 다 똑같다고 누군 깨끗하겠냐고.
아휴 뒷골 땡겨서 더 이상 말을 섞고 싶지 않더라구요.
중딩 아들이랑 다니는데 아들녀석이 여기도 이 정도인데 구미 대구는 어떻겠냐고 경북 지역 제대로 깨어있는 분들 참 어렵겠다 한마디 하더라구요.
문통이 안쓰럽고 암튼 경북 문파분들 진짜로 애쓰십니다. 힘내시길..
흰여울마을과 붙어있는 절영해안도로 산책로는 참 멋졌습니다.



IP : 223.63.xxx.2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0 7:38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십몇년전에 부산지사로 발령나서 2년을 지내다 올라왔는데 30대들이 선거보다 야구에 항상 더 관심많았던 느낌...
    1번은 무조건 찍는거라 선거에 큰 관심이 없더라구요.
    근데 제가 작년엔 대구옆에 경산서 살았었는데 그래도 부산이 체감상 훨씬 나아요. 부산은 진보적인 젊은 사람도 많고 젊은 사람은 대놓고 빨갱이타령하거나 민주당 욕은 안하더라구요. 대구는 박근혜 탄핵 이후에 좀 말을 조심하는 편이지 그 전에는 뭐... 대구 경북은 진짜 장난 아니더라구요

  • 2. ㅌㅌ
    '18.1.20 7:41 AM (1.177.xxx.130)

    부산토박이인데 공감합니다
    저도 택시타면 기사들이 문재인욕하는거 엄청 들은 사람입니다
    대체로 젊은층들은 변하고 있는데
    5-60대들은 답없어요
    저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

  • 3. 한여름밤의꿈
    '18.1.20 7:43 AM (121.148.xxx.127)

    얼마나 인상적이셨으면 이 아침부터 이런 글을..위로 드립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 4. 부산 50대아짐
    '18.1.20 8:01 AM (42.82.xxx.232)

    택시 자주이용하는데
    그런얘기 꺼낼라치면
    이어폰 귀에꽂네요
    참으로 이상하네요
    80대인 울엄마도 정치성향은
    나랑같은데 말이죠
    기사분들은
    눈이랑 귀는 둿다 어디에쓰려는지 참

  • 5. 6769
    '18.1.20 8:26 AM (211.179.xxx.129)

    저도 부산 살아요. 출신은 서울.
    고딩딸 학교 가면 샘들이나 애들은 문통 좋아하는
    분위기라 하고 학부모들도 지지자들 많은데....
    60댜 이상은 답 없어요.
    등산가서나 음식점에 그룹으로 모인 사람들..
    목소린 오죽 크나요? 북한에 퍼주네 빨갱이네ㅜㅜ
    저도 귀 씻고 싶어요
    그래도 시장 선거엔 민주당이 유리하다니
    제발 그랬음 좋겠어요

  • 6.
    '18.1.20 8:34 AM (117.111.xxx.148) - 삭제된댓글

    한번씩 가는 국수 사장님 티비조선 매니아인데
    눈치도없게 손님들에게 말같지도 않는 소리하거든요
    박근혜지지부터;; 다른사람들보니 간혹 언쟁을하던데
    저는 찬찬히말합니다 그래도 두둔하면 국민연금부터
    의료비 민영화 설명들어가면 한때 새누리당 욕하세요
    택시타도 마찬가지고 ‥

  • 7. 부산아짐
    '18.1.20 8:43 AM (211.219.xxx.194)

    늙은이들은 답없어 답답해 미칠 지경입니다.

    어제는 식당가사 밥 먹다가 주인아줌마랑 햐바탕했네요.
    문재인이 대통령이라 장사가 안돼 죽을 지경이라해서, 아니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든 사람이 누군데 인제 대통령된 문통 탓을 하냐고 쏘아붙였네요.

    젤 못난 인간들은 경상도 못사는 바보들은 지들이 잘살지는 않는데 자한당 지지하는 자들이라고 날려주고 저녁 밥맛 잃고 왔네요

  • 8. 저도
    '18.1.20 8:47 AM (125.134.xxx.240)

    부산에 근거지가 있습니다 .옛날에는 말도 못할정도 였는데 지금은 그래도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택시 기사 이인간들은 변하지가 않습니다.
    몇년후 국회의원선거때는 변화가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 9. 저도
    '18.1.20 9:33 AM (121.175.xxx.194)

    부산사람 50대인대 70-80대는 포기했구요.
    근데 화나는건 나름 센텀살고 전문직이라는 친구 몇명이 그러네요. 어찌 80년대 대학다니고 배운사람들이 판단력이 그리 없없을 수 있는지... 요즘 그 모임엔 안나가요.

    그래도 제 주변에 모두 어용시민입니다. ^^

  • 10. 대구아짐64
    '18.1.20 9:53 AM (175.127.xxx.199)

    ㅎㅎ~~
    제가 깨어있는 시민이네요
    무려 대구에서 것도 오십대~~
    자부심 쩝니다~~


    쨌든~ 닥치고 끝까지 문파~
    훌륭하신 대통님주신 우주만물 천지신명께 모든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지존이신 유시민님과 동시대를 살아가는 제자신 느므느므 자랑스러워요 ㅎㅎ

  • 11. 대구아짐64
    '18.1.20 9:55 AM (175.127.xxx.199)

    저는 경북 골짜기에서 태어나고 자라 대구에서 살아가는 소시민인데요

    제가 생각해도 제가 쪼매 똑똑하네요 ㅎ

  • 12. 살류쥬
    '18.1.20 10:23 AM (1.218.xxx.145)

    폐지 주우며 사는 노인도 정부가 북한에 퍼주어서 자기들이 고생한다고 생각해요
    http://m.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11382&sc_code=&page=2&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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