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도 사람도엄마젖을 빨죠가 무슨 뜻이예요?

Jtbc토론 조회수 : 4,807
작성일 : 2018-01-20 01:01:30
토론 다시보기 하다 그 부분을 잘 못보고 잘려고 들어왔는데 너무 원색적으로 들리는 저표현이 귀에 맴돌아요 김진화는 무슨 뜻으로 한 말이예요?
IP : 182.222.xxx.10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생각
    '18.1.20 1:08 AM (1.231.xxx.187)

    도박판을 폐지하면 내 사업이 망한다

  • 2. ..
    '18.1.20 1:14 AM (180.224.xxx.155) - 삭제된댓글

    저도 잘 모르겠어요.
    다만 본심이 튀어나왔나싶어요. 내게 젖과 꿀이 흐르는 도발판을 뺏지마라

  • 3. ..
    '18.1.20 1:14 AM (180.224.xxx.155) - 삭제된댓글

    아..오타가 많네요. 수정기능 있음 좋겠어요

  • 4. 뭐 성적인 뜻도, 심각한 뜻도 아니었어요.
    '18.1.20 1:15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토론중에 유시민이 "돼지가 크면 사람이 되는게 아니라 돼지는 커도 돼지다 "라고 하니까 그 김 뭐시기가 반박한다고 그렇게 얘기한 거예요.
    원색적, 외설적이라고 느낄 정도의 의미 있는 말은 아니었어요.

  • 5. ..
    '18.1.20 1:16 AM (180.224.xxx.155)

    내의 젖과 꿀이 흐르는 도박판을 계속 하게 해달라?
    젖=돈..돼지든 사람이든 돈이 필요하다?

  • 6. 아무말
    '18.1.20 1:20 AM (211.36.xxx.208)

    아무말 대잔치

    말꼬리잡기

    컴공 교수님께 수학적으로 어찌 가능하냐니 .ㅡ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기본의 수학적 알고리즘인 걸..
    아는 척..쎈 척..하려다


    그냥..아무말 대잔치..

  • 7. ...
    '18.1.20 1:20 AM (220.127.xxx.123)

    저건 제가 생각해도 앞뒤가 안맞는듯...

  • 8. 토론 보다가
    '18.1.20 1:24 AM (117.111.xxx.114)

    맥락도 없는 말을 나오는대로 그냥 내뱉은듯

  • 9. 쪼잔하네요
    '18.1.20 1:31 AM (182.222.xxx.108)

    그런거죠? 전 뭔가 지 만의 뜻이 있는데 내가 못알아듣나 생각했어요

  • 10. ㅇㅇ
    '18.1.20 1:32 AM (58.140.xxx.88) - 삭제된댓글

    돼지비트랑 인간화폐는 엄연히 다르다
    고 유시민이 정의하니.
    돼지나 인간이나 젖빠는 공통점은 있다는 말꼬리 잡은거죠
    아무말 대잔치 맞아요.ㅎ

  • 11. ....
    '18.1.20 1:54 AM (118.46.xxx.156)

    대꾸 안하면 진것처럼 될까봐 아무말이나 함 ㅋㅋㅋㅋㅋ

  • 12. ....
    '18.1.20 1:54 AM (118.46.xxx.156) - 삭제된댓글

    논리에 밀리면서도 계속 배실배실 여유있는척

  • 13. ....
    '18.1.20 1:57 AM (211.201.xxx.23)

    저두 저게 뭔 소린가 했어요~ 그냥 아무말 대잔치 하다 속마음 들킨거죠. 도박판도 먹고 살아야된다 그소리인건지...ㅉㅉㅉ

  • 14. 저도
    '18.1.20 1:57 AM (73.193.xxx.3) - 삭제된댓글

    저게 도대체 무슨 헛소리인가 싶어 같이 본 남편에게 물어봤는데 남편도 그냥 말도 안되는 소리라 생각하더라구요.
    자기 딴에는 자기가 예로 들었던 것이 아주 적절했다고 생각했는지 자꾸 "94년 인터넷 나올때와 지금 가상화폐를 보라"는 얘기를 하니 유시민작가가 듣다 듣다 기가 막혀" 미성숙한 인간은 성숙한 인간이 되지만 미성숙한 돼지는 성숙한 돼지가 될 뿐"이라고 한건데...
    그것에 발끈해서 뜬금없이 한 말이죠. 그 말하고 고개 숙이고 자기 혼자 끄덕끄덕 거리는데...
    보면서 저 사람 뭐지 싶더라구요.
    둘이 공통점이 있다는 말이 하고 싶었던 건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94년 인터넷은 이미 상용화 될 만큼 일정부분 안정된 상태였다니... 깐족거리듯...이메일이 다운됬는데도요..라고 중얼거리는데...토론 패널로서 수준이하구나 생각들었어요.

    JTBC 토론 의도는 좋았지만 저는 김진화같은 사람을 토론 패널로 쓴 것은 별로 였다고 생각해요.
    블록체인에 대한 지식에 보탬이 되는 별로 없고 망가진 인형처럼 자기 혼자 고개 까딱까딱거리며 자기인정속에 빠져있는 패널이라니...
    그리고 무슨 정치인처럼 책임추궁 받을까봐 어찌나 빠져나갈 궁리만 하는지... 제가 그렇게 말한 적 없다는 둥... 참 한심하더라구요.

  • 15. 저도
    '18.1.20 1:59 AM (73.193.xxx.3)

    저게 도대체 무슨 헛소리인가 싶어 같이 본 남편에게 물어봤는데 남편도 그냥 말도 안되는 소리라 생각하더라구요.
    자기 딴에는 자기가 예로 들었던 것이 아주 적절했다고 생각했는지 자꾸 "94년 인터넷 나올때와 지금 가상화폐를 보라"는 얘기를 하니 유시민작가가 듣다 듣다 기가 막혀" 미성숙한 인간은 성숙한 인간이 되지만 미성숙한 돼지는 성숙한 돼지가 될 뿐"이라고 한건데...
    그것에 발끈해서 뜬금없이 한 말이죠. 그 말하고 고개 숙이고 자기 혼자 끄덕끄덕 거리는데...
    보면서 저 사람 뭐지 싶더라구요.
    둘이 공통점이 있다는 말이 하고 싶었던 건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94년 인터넷은 이미 상용화 될 만큼 일정부분 안정된 상태였다니... 깐족거리듯...이메일이 다운됬는데도요..라고 중얼거리는데...토론 패널로서 수준이하구나 생각들었어요.

    JTBC 토론 의도는 좋았지만 저는 김진화같은 사람을 토론 패널로 쓴 것은 별로 였다고 생각해요.
    블록체인에 대한 지식에 보탬이 되는 것은 없고 망가진 인형처럼 자기 혼자 고개 까딱까딱거리며 자기인정속에 빠져있는 패널이라니...
    그리고 무슨 정치인처럼 책임추궁 받을까봐 어찌나 빠져나갈 궁리만 하는지... 제가 그렇게 말한 적 없다는 둥... 참 한심하더라구요.

  • 16. 무지개장미
    '18.1.20 2:26 AM (82.132.xxx.215)

    저는이렇게 이해해요 가상화폐랑 인터넷의 경우 같다라고 주장하니까 즉 인터넷도 처음엔 미비하게 시작하다가 확커진것처럼.. 유시민님이 같지 않다고 하나까 김잔화인가가 돼지도 사람도 엄마 젖을 빤다는 것은 같다. 즉 가상화폐나 인터넷과 같은 경우인거 처럼 비교 한거죠. 그러니까 유시민님이 사람은 성숙하면 성숙한 인간이 되지만 돼지는 돼지일 뿐이라고 일축 ! 유시민님 최고네요 ㅎㅎ 유시민님얘기하는건 귀에 쏙쏙 이해 되는데 김진화는 그냥 투기신리로 한몫 잡을려고 환장한듯..

  • 17. ㅇㅇ
    '18.1.20 3:22 AM (121.168.xxx.41)

    유시민 ㅡ 가상화폐(돼지) 인터넷(사람) 이므로 가상화폐가 인터넷처럼 새로운 세계를 가져오는 게 아니다.

    김진화 ㅡ 둘다 엄마 젖을 먹는다.. 둘다 온라인이므로 가상화폐는 인터넷처럼 새로운 세계를 가져온다

  • 18. 그렇군요 그럼
    '18.1.20 3:29 AM (182.222.xxx.108)

    김진화가 가상화폐를 인터넷에 비유를 해서 유시민이 “인터넷과 가상화폐는 명백히 다른 개념이야!(물타기하지마!)”하며 약간 단호한 어조로 호통했잖아요

    그 말에반박은 해야겠으니 아무말나 했던듯
    보는 사람부끄럽고 토론자 인성나오는 실언이었던 거같아요

    단지 “인터넷과 가상화폐 다르지않다 인간과 돼지도 공통점이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나본데 “돼지나 인간이나같은동물입니다” 혹은 “같은 생물입니다” 라고 해도 저게말이야방구야했을 텐데 “엄마젖을빨죠”ㅜㅜㅠㅠ유시민처럼 멋지게 비유하고 싶었나봐요

  • 19. midnight99
    '18.1.20 3:34 AM (90.209.xxx.167)

    실패한 드립.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다 가랭이 찢어진 드립.

    인간안되어도 좋으니, 비트투기광풍 속에 타인을 희생양삼아 돈버는 돼지로 남겠다...로 들렸어요.

  • 20. ....
    '18.1.20 4:49 AM (59.1.xxx.248) - 삭제된댓글

    포유류 드립

  • 21. !!!
    '18.1.20 6:23 AM (210.123.xxx.172)

    이해 관계 당사자를 패널로 하는건 몹시 부적절해 보였어요.
    거래소 사장인데

  • 22. ㄷㅈ
    '18.1.20 9:22 AM (223.33.xxx.156) - 삭제된댓글

    생생한 아무말 말대꾸

  • 23. ..
    '18.1.20 1:39 PM (220.90.xxx.232)

    논리에서도 유시민한테 지고 토론이 완전 기울고 유시민이 가상화폐를 사기며 돼지라며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돼지밖에 안될거라고 가상화폐 태생자체에 대해 부정적으로 애기하니까 거기서 가만히 있으면 완전 토론서 지는거니까 무슨말이라도 해야 지지 않는걸로 비춰질테니 아무말이나 한 거예요.

  • 24. ㅇㅇ
    '18.1.20 1:43 PM (175.121.xxx.207)

    돼지도 사람처럼 새끼낳아 젖먹인다.
    그 대답에서
    사람을 돼지 취급하나? 싶었음.

  • 25. ㅣㅣ
    '18.1.20 6:52 PM (125.141.xxx.49) - 삭제된댓글

    토론이 보면서 계속 그사람과 겹쳐지는 이미지가 있었어요.
    다단계에서 영업하는 사람들...

  • 26. ㅣㅣ
    '18.1.20 6:52 PM (125.141.xxx.49) - 삭제된댓글

    토론을 보면서 계속 그사람과 겹쳐지는 이미지가 있었어요.
    다단계에서 영업하는 사람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821 썰전에서는 유시민이 훨씬 단호했어요 5 나누자 2018/01/21 2,594
770820 애호박 하나 볶는데 기름 몇스푼이면 될까요 6 요리초초보 2018/01/21 681
770819 현송월을 보고 느끼는 게, 7 ㅇㅇㅈ 2018/01/21 3,456
770818 이젠 연아까지이용해 먹으려고 하네요.. 2 phua 2018/01/21 1,375
770817 신문대금 현금영수증 며칠째 안올라오는데 본사에 전화하면 빨리 될.. 2 .. 2018/01/21 400
770816 네이버불매운동 핵심!! 27 ㅅㅅ 2018/01/21 1,589
770815 표창원, 홍준표 김성태 나경원은 올림픽 방해사범으로 지탄받아야 7 고딩맘 2018/01/21 1,197
770814 반포냐 대치냐..고민입니다. 21 ㅇㅇ 2018/01/21 4,317
770813 음식으로 살뺀 뒤 요요 막으려면 어떻게? 6 건강해지자 2018/01/21 1,974
770812 네이버 댓글 여론 조작 수사 청원입니다 7 tranqu.. 2018/01/21 377
770811 계수기로 돈세서 현금들고 강남아파트 샀다내요. 15 원세훈자녀 2018/01/21 5,384
770810 여성의 ‘다양한 몸’을 그리며 해방감을 느끼다 oo 2018/01/21 657
770809 마이클럽 아마조네스 게시판에 정치 벌레들 1 사과 2018/01/21 724
770808 네이버댓글 갑자기 심해진거 맞죠? 8 .. 2018/01/21 704
770807 동계올림픽 다가오니 김연아 생각나네요 11 .. 2018/01/21 2,224
770806 웨딩드레스 무늬없는 순백 이미지 살린 실크드레스 vs 화려하고 .. 16 고민 2018/01/21 4,691
770805 친한 사이는 외부조건도 비슷한가요 7 ... 2018/01/21 1,272
770804 꿈에 1 2018/01/21 440
770803 어마무시, NBC 취재진 2천 명 넘는 인원 17 인류의 핵 2018/01/21 3,639
770802 인천공항으로 동남아쌀 갖고 들어갈수 있나요? 5 88 2018/01/21 1,393
770801 문대통령 생일기념...무료급식소에 떡 전해드린 문지지자들 .jp.. 17 문통지지자 2018/01/21 2,481
770800 고등 졸업하는 이쁜 첫조카 선물로 6 ㅁㅁ 2018/01/21 1,479
770799 02월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주말가족프로그램 안내 1 ar 2018/01/21 874
770798 檢 댓글사건 시발점 국정원 여직원 곧 기소..5년만에 재판 12 고딩맘 2018/01/21 1,313
770797 디스크 수술의 허리에 붙이는 파스 갑은 3 갑질 2018/01/21 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