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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서준 일 너무 잘하네요

윤식당 조회수 : 15,252
작성일 : 2018-01-19 23:05:23
어쩜 저렇게 부지런하게 일을 잘하는지 없었음 어쩔뻔 했나 싶어요..일머리도 있고 눈치도 빠르고 탐나는 일꾼이네요..거기다 잘생기기 까지~~
IP : 118.43.xxx.24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19 11:09 PM (1.243.xxx.148)

    저도 감탄중 ... 아무리 카메라 있다하지만 참 열심히 하고 센스있네요.
    그동안 미남이라 생각한적 없는데 이서진이랑 비교되서 더 잘생겨 보이네요.

  • 2. ..
    '18.1.19 11:09 PM (211.36.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박서준 완전 맘에 드네요 ㅎㅎ
    저렇게 부지런하고 의욕있고 눈치빠르고 성실한 청년일줄이야~

  • 3.
    '18.1.19 11:13 PM (1.224.xxx.88)

    너무빠릿빠릿해 보이고 성실해보여요. 저런사람 너무좋아요

  • 4. ^^
    '18.1.19 11:16 PM (114.206.xxx.174)

    보기만해도 흐믓해요 ~

  • 5. 또로로로롱
    '18.1.19 11:17 PM (59.12.xxx.102)

    일 좀 해본 사람 같아요.
    정말 센스있고 빠릿빠릿해요.
    전 특히 외국어를 저렇게 빨리 배워 잘하는게 신기해요.
    정말 준비된 직원이예요.ㅎㅎ

  • 6. ...
    '18.1.19 11:23 PM (49.142.xxx.88)

    저도 빠릿빠릿하다고 감탄하며 봤는데, 사람보는 눈은 다 똑같군요ㅋㅋㅋ

  • 7. ...
    '18.1.19 11:32 PM (211.58.xxx.97)

    박서준이란 사람에 대해 관심1도 없었는데 급급!! 호감이에요
    프로그램을 위해 공부했다는 기사 본거 같은데 엄청 열심히 했나봐요
    스페인어 하는 모습도 멋지네요
    일하는것도 엄청 센스있고 성실해보여요

  • 8. ...
    '18.1.19 11:36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박서준 서빙 알바경력 있다고 들었어요~~^^

  • 9. ...
    '18.1.19 11:40 PM (58.226.xxx.35)

    사람 자체가 머리가 좋고 성실하고 센스도 좋은 것 같아요.
    박서준 합류한다고 했을때, 저렇게 스페인어 공부 해 올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 10. ..
    '18.1.19 11:43 PM (211.36.xxx.54) - 삭제된댓글

    울 아들 담주부터 알바 시작하는데....
    박서준 보니 걱정돼요.ㅋㅋ
    저런 빠릿빠릿한 알바생 스타일 될수 있을지....ㅋㅋㅋ

  • 11. ㅇㅇ
    '18.1.19 11:49 PM (49.142.xxx.181)

    확실히 센스가 있고, 알바한 경력이 있는게 딱 보이더라고요.
    또 성실하고 열심히 하니까 더 보기 좋아요.
    젊은데다가 잘생기기까지 ㅎㅎ
    이서진하고 비교됨 ㅋ

  • 12. 뉘집
    '18.1.19 11:50 PM (59.1.xxx.137)

    자식인지 참으로 억수로 부럽소이다.

  • 13. :::
    '18.1.20 12:09 AM (39.115.xxx.179)

    윤식당 틀어놓고 신경안쓰다가 누가 일을 열심히 하길래 집중해서 봣네요
    엄청 일 잘하더라고요. 저런 직원 하나 있으면 열직원 안부러울듯.
    누군지 잘 모르는데 호감생겼어요

  • 14. ..
    '18.1.20 12:11 AM (211.36.xxx.130)

    빠릿빠릿 일당 백이네요 진짜..기본 머리도 좋을거예요 외모까지 훈훈 기럭지는 또 얼마나 긴지.. 어딜가도 사랑받을 스타일이네요 군대도 다녀왔다니 더더욱 호감

  • 15. 저두요
    '18.1.20 12:23 AM (39.118.xxx.143)

    윤식당 나오기전엔 걍 그런사람이었는데....
    아침운동, 센스, 말귀 빨리 알아듣고,
    보면서 너무 괜찮은 사람같다 연발중에요

  • 16. 행복하고싶다
    '18.1.20 12:34 AM (1.229.xxx.76)

    원래 엄청 부지런하고 열정 많은 스타일일것 같아요.
    박서준은 연기 잘해서 좋아했는데, 윤식당 보고 더 좋아졌어요.
    참 괜찮은 청년 같아요. 웃는 것도 서글서글 분명 전형적으로 잘 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매력이 철철!!

  • 17. 흐뭇하죠
    '18.1.20 12:40 AM (124.49.xxx.61)

    반짝반짝해요 아주

  • 18. 보여요
    '18.1.20 12:45 AM (211.108.xxx.4)

    서빙알바.치킨집 알바도 했었다잖아요
    일머리 센스 성실 노력 ..방송이라지만 딱 보이더라구요
    저도 무관심에 잘생겼다는말 동감 못했었는데 기럭지 훈훈
    외모도 잘생겼네요

    저런사람은 어느장소에서도 자기 몫은 해내죠
    윤여정 나이도 있고 주방일 안해본거 티는 나는데 고기 뒤집는거 비빔밥에 얹는거 보면 속터져요
    정유미가 세팅 다 하고 계란까지 해놓으면 고기 몇조각 한점한점 구워 그걸 또 하나씩 올리는거 보는데 ㅠㅠ

  • 19. 맞아요
    '18.1.20 12:49 AM (112.150.xxx.63)

    일 많이 해본 솜씨라는게 딱 보이더라구요
    데뷔전에 알바 많이 해봤나봐요.
    일 참 센스있게 잘하더라구요.

  • 20. ,,
    '18.1.20 1:11 AM (1.238.xxx.165)

    레드와인이랑 맥주 주문받을때 영어가 아닌던데 잘 알아 듣던데요. 미남이에요

  • 21. 엄마
    '18.1.20 1:22 AM (183.103.xxx.157)

    윤식당이 잘 돌아가잖아요. 저번 보다 훨씬 음식도 빠르고 이 사람 머리가 좋고 눈치도 빨라서 가끔씩은 이서진이 밀리는 듯한 느낌이 있어요.
    대성할 젊은이 예요

  • 22. 오랜
    '18.1.20 1:30 AM (125.252.xxx.6)

    오랜 팬으로써 정말정말 흐뭇합니다
    원래 저런 스타일입니다 ㅎㅎㅎ
    연기도 잘하고 인성도 아주 굿입니다
    팬들에게도 잘하고
    생각도 깊고 개념도 있는 청년입니다
    바르게 잘 컸다는 느낌..

    남들보다 조금 늦은 데뷔와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군대도 먼저 다녀오고
    한때 불투명한 미래때문에 배우의 길을
    포기하려고 했었대요

    팬미팅때 부를 노래 한번을 위해서도
    친한 가수와 함께 연습을 100번도 더 해요

  • 23. ㅎㅎ
    '18.1.20 1:44 AM (124.153.xxx.112) - 삭제된댓글

    신인일때, 살짝 뜰려고할때 백진희랑 드라마 나오더니
    공개열애하더군요..
    솔직히 그전까진 별로 잘생기지않아서 별로였거든요..
    근데 숨겨도되는데 당당하게 공개열애하니
    그때부터 호감으로 변했네요..
    백진희랑 몇년 오랫동안 사귄것도 호감..
    이사람은 인기에 연연하지않구나..자기가 좋으면 좋은거구나..
    알면알수록 진국이고 매력넘쳐요..

  • 24. 백진희
    '18.1.20 3:10 AM (175.223.xxx.65)

    한그루랑 드라마아니였나요?

  • 25. 앞으로
    '18.1.20 4:03 AM (175.198.xxx.197)

    CF 엄청 들어 오겠네요.
    박수!!

  • 26. 서준아!
    '18.1.20 6:17 AM (110.70.xxx.51)

    누나가 응원한다 ^^~~

  • 27.
    '18.1.20 7:57 AM (58.148.xxx.66)

    나갈때마다 완벽하게 확인하는거보고 놀람
    진짜 저런직원 하나두면 어리버리 두세명두는것보다 나을듯~
    박서준 진짜 다시봤어요.
    연기도 잘하고
    못하는게 뭐니~~
    근데
    스페인 병맥주도 써빙하는사람이 따라주네요

  • 28.
    '18.1.20 8:12 AM (223.62.xxx.38)

    윤여정 너무 힘들어 보여요..체력이 약한지...1때와는 또다르더라구요.

  • 29. 다대기
    '18.1.20 10:48 AM (113.103.xxx.115)

    호감1도 없다가 호감 1000 으로 바뀐 사람입니다.

  • 30. rainforest
    '18.1.20 2:15 PM (211.192.xxx.80)

    지난 번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 운동 하는 것 보고 대단하다 싶었는데(외국에서, 촬영 중인데도), 어제는 맥주잔 와인잔 닦고 확인하는 것 보고 호감됐어요.
    자기 관리 잘 하고 꼼꼼하고.. 정말 대성하겠어요.
    윤쉐프는 뭘 그리 구부정하게 오래 하나 봤더니 고기 굽더군요. 비빔밥에서 하는게 그거 뿐인데, 거기다 보조까지 두고서도 정신없어하는거 보니 안타까웠어요.ㅠㅠ

  • 31. 윤여정님은
    '18.1.20 5:37 PM (223.62.xxx.80)

    미국서 살때도 집안일 안해보셨을까요
    연세랑 아이키운 경력등을 고려해봐도 너무 모르셔서 이상할지경이에요.

  • 32. ㅇㅇ
    '18.1.20 5:51 PM (49.142.xxx.181)

    일흔이 넘지 않았나요? 게다가 흡연하고 체력도 약해보여요.
    저희 엄마가 일흔 중후반인데 살림만 몇십년 하신 양반도 이젠 뭘 하려면(음식?) 옛날처럼 못하고 오락가락 하시더만요.
    그리고 약간 겁을 내요;; 맨날 하던 음식도 다시 하려면 정신이 없어서인가 체력이 안따라줘서인가....
    자꾸 뭔가 빼뜨리고 해서 그런지..
    일흔 넘어도 정정히 자기 하던일 잘하는 분도 있지만 체력에 따라서 사람에 따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 33. 윤여정님
    '18.1.20 5:56 PM (223.39.xxx.76)

    ㅇㄴ이랑 살때는 돈이 있어서 살림을 안했을 수도 있고
    이혼후에는 애들 양육비 한푼도 못받았으니
    돈벌려고 한국돌아와 전원일기 조연으로 다시 시작했다잖아요
    돈버느라, 일하면서 애들학비,생활비 버느라 살림은 못해보셨을듯요

  • 34. ...
    '18.1.20 6:09 PM (180.69.xxx.199)

    말하는 것도 그렇고 똑똑해 보였어요.
    잘생김 얼굴 아닌거 같은데 그 키에 몸매에...완전 훈남이죠. 목소리도 멋지고..드라마에서 뿅뿅 했는데 센스 있고 빠릿하게 일도 잘 하는군요.
    일 잘하는건 부지런하고 똑똑하다는 것~~~
    윤식당인지 뭔지 안 봤었는데 봐야겠어요~~
    우리 아들도 저리 커라~~~

  • 35.
    '18.1.20 6:23 PM (116.36.xxx.192)

    나영석뮤즈가 박서준을ㅎ 바뀌길...
    그럼 윤식당도 삼시세끼도 볼텐데

  • 36. 이서진이 밀리던데요
    '18.1.20 7:48 PM (125.182.xxx.20)

    이서진 너무 띄워줄려고 애쓰는게 보이던데... 박서준에게 밀리던데요. 박서준 팬 아닌데... 그렇다고 호감이 막 가는것도 아닌데.. 왠지 tvn이 애처러워보였어요. 이서진 어떻게해서든지 띄워줄려고 하는데 박서준이 뜨는 느낌

  • 37. ㅁㅁㅁㅁ
    '18.1.20 7:49 PM (119.70.xxx.206) - 삭제된댓글

    혼자있음 잘생겨 보이지 않는데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급 잘생겨보이는 얼굴이더라구요
    기럭지와 비율 얼굴크기 등등이 넘사벽이에요
    그옆에 있는 이서진이 일반인으로 보이네요

  • 38. ㅁㅁㅁㅁ
    '18.1.20 7:49 PM (119.70.xxx.206)

    혼자있음 잘생겨 보이지 않는데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급 잘생겨보이는 얼굴이더라구요
    기럭지와 비율 얼굴크기 떄문인 듯.
    그옆에 있는 이서진이 일반인으로 보이네요

  • 39. ㅇㅇ
    '18.1.20 9:38 P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얼마나 멋졌는데요.
    거기서 첨 보고 홀딱 반해서
    딸있음 저런 사위 보고싶다고 생각했어요.
    이번 윤식당에서 확 뜨는거 보니
    우리 아들 일 처럼 기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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