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감 해롱이 어떻게 되었나요?

저기 조회수 : 3,149
작성일 : 2018-01-19 20:26:46
어제 넘 피곤해서 초반에 잤어요.
김선수는 하나도 안 궁금하고 해롱이가 걱정되네요.
그 잡혀가던 씬.. 뭔가요?
설마 진짜 다시 빠져 잡혀간건 아니죠?ㅠㅠ
IP : 223.62.xxx.2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황당
    '18.1.19 8:28 PM (103.43.xxx.8)

    그냥 그길로 끝이에요 마지막회에 안나와서 황당

  • 2. 원글
    '18.1.19 8:29 PM (223.62.xxx.249)

    진짜요?ㅠㅠ
    아.. 너무해...

  • 3. 작가가
    '18.1.19 8:35 PM (61.79.xxx.96)

    시청자들에게 마약에 관해서 확실하게 각인시켜줬어요.

  • 4. 저도
    '18.1.19 8:56 PM (211.244.xxx.154)

    마약투약자 사전에 갱생은 없다..로 이해했어요.

    다만, 출감할때 가족이랑 애인이 교도소 앞까지 나와줬더라면..그리 허망하게 회전문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을텐데..싶었어요.

    한양이가 혼자 그러잖아요. 오지 말랬다고 아무도 안 나왔냐고..

  • 5. ,,
    '18.1.19 9:00 PM (125.178.xxx.37)

    남편 왈...
    씨즌2에 나오지 않을까? 라네요~

  • 6. 오렌지
    '18.1.19 9:03 PM (219.251.xxx.138)

    경찰이 실적 올리려고 일부러 마약공급자 섭외해서 해롱이를 기다렸다가 유혹한거잖아요. 나중에 경찰이 마약공급자에게 수고했어. 이러더라구요.
    물론 어떤 유혹에도 넘어가면 안되고 넘어간 해롱이 잘못이지만.
    그렇게 출소직후 기다렸다가 덫을 놓지만 않았더라면.
    가족들 만나서 심리적 안정 찾고 바로 치료소 들어갔으면 좋았을텐데....
    이 드라마 보면서 세상이 참 무섭다고 다시 한번 느꼈어요.
    뒷통수치고 본인 실적만 생각하고....

  • 7. 오렌지
    '18.1.19 9:07 PM (219.251.xxx.138)

    해롱이 볼 생각에 시즌2도 기다려지지만.
    교도소 드라마나 영화는 자주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같은 방 사람들끼리 화기애애하고 밥도 주고 일도 배우고 자격증도 따고...
    자칫 정말 미화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중간 중간에 계속 여기 있는 새끼들 다 도둑놈 새끼들이라고 강조한것 같아요.

  • 8. 아 시즌2에도
    '18.1.19 9:21 PM (211.36.xxx.37) - 삭제된댓글

    나오게 하려고 재수감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691 와사비 맛나는 과자가 너무 맛나요 6 2018/01/20 2,290
770690 어르신들은 그래도 올림픽 성공을 바라시네요 8 ㅇㅇ 2018/01/20 996
770689 휘슬러 타서 회색이 보이는데..버려야할까요? 민트잎 2018/01/20 844
770688 노안에 돋보기끼고 책보면 눈 안 아프세요? 3 2018/01/20 1,523
770687 전세 가계약금 300만원 날리게 생겼어요 10 속상 2018/01/20 6,240
770686 이지연과 강수지 데뷰시절 누가 더 예뻤나요? 23 가수 2018/01/20 4,877
770685 돌싱녀 40대초 vs 미혼남 30대초 16 ㅁㅁ 2018/01/20 5,828
770684 보수정권이 했던 가장 쇼킹했던 사건 뭐 기억나세요? 20 ... 2018/01/20 2,189
770683 아들이 국정원에서 일하고싶어해요 32 2018/01/20 9,151
770682 오늘은 왜 재난문자가 안 올까요? 200도 넘고 보라색인데 8 ... 2018/01/20 2,433
770681 왜 이렇게 짜증이 나나 모르겠어요. 4 아휴 2018/01/20 1,583
770680 네이버 댓글 여론 조작 수사 청원입니다 12 tranqu.. 2018/01/20 630
770679 뜨끈하게 우족 끓였는데 .. 먹기가 싫어요 5 우족 2018/01/20 1,555
770678 집 안사고 후회하는 친구 보니...(펑) 19 2018/01/20 14,310
770677 박원순 지지자로 보이는 분의 글.. 14 .... 2018/01/20 916
770676 집값 폭등 막을 방법 있음 하나씩 얘기해봐요. 43 질문 2018/01/20 3,008
770675 연말정산 여쭤요~ 3 김만안나 2018/01/20 796
770674 엄마가 소개해서 결혼하신 분 있으세요? 3 ㅇㅇ 2018/01/20 2,305
770673 네이버 마실갑시다 12 옵알충아웃 2018/01/20 1,778
770672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에 北선수 12명 합류, 3명 출전할 듯(.. 2 ddd 2018/01/20 1,085
770671 과고랑 카이스트 졸업 후 국방과학연구소 17 스펙 2018/01/20 5,860
770670 "김윤옥 美 명품 백화점서 봤다" 미주 커뮤니.. 1 ... 2018/01/20 4,646
770669 중국펀드가 하루에 천이 1200되고 이런경우 6 진짜 2018/01/20 1,841
770668 사춘기때 엄마한테 들은 얘기가 잊혀지지가 않아요. 37 ㅇㅇㅇ 2018/01/20 22,416
770667 단일화 논란이 참 어색해요. 19 한여름밤의꿈.. 2018/01/20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