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새정연시절 철수가 친노는 다 나가라해서
단일화 협상과정에서도 배제되었고
더불어 민주당시절에도 그림자였고
지금 문통시절에도 전면에 나서지 못하네요.
문통의 정치적 조력자에 인간적으로도 가장 가까운 분인데
그 열매를 따먹을까봐 기레기들이 아주 눈에 불을켜고
막는게 다 보여요.
결국 뉴질랜드로 가셨고
다시 와서도 또 가야될것같다 하는데
참 맘이 아프네요.......
가족들 생계도 있고..자녀들의 미래도 있을건데 말이에요.
어제 털보와의 대담에서 문통재임기간동안 절대 정치안한다 하는데
그럼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유작가처럼 책내고 예능에 나오면서 살수도 없을테고요.......
책내면 또 책낸다고
기레기들이 온갖 상상력 다 동원해서
방해할거고요.......
제가 다 걱정인데
제발 쓸데 없는 걱정이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