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1.19 2:42 PM
(175.199.xxx.20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1.19 2:45 PM
(124.59.xxx.247)
좋게 얘기해달라 했는데도 할말 다 한 종업원 용기있어좋네요.
그리고 원글님
이건 동아에서 악의적으로 기사낸거에요.
마치 뉴스1이 양정철 복수 운운 기사제목뽑은것 처럼요.
3. ...
'18.1.19 2:45 PM
(203.227.xxx.150)
-
삭제된댓글
기사가 아니라 무슨 소설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
'18.1.19 2:46 PM
(115.140.xxx.215)
-----------
18일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기 위한 현장 방문에 나섰다가 종업원들의 퉁명스러운 반응으로 진땀을 흘렸다.
-----------
그러니 손 썼다고 할 것도 없어요. 현장 직원이 미리 가게에 갔다 하더라도 요즘은 그런거 안먹혀요.
그대로 표출돼요.
그래도 다행인게 장실장이 현장에서 욕 들으며 설명하고 난 다음에
-------------
어색했던 분위기는 장 실장이 카드 수수료 인하 대책 등을 자세히 소개하자 조금씩 풀렸다. 장 실장이 설명을 마치고 나가려 하자, 종업원은 웃는 얼굴로 “잘 들었습니다”라며 인사했다.
로 조금은 풀려서 다행이네요.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1.19 2:48 PM
(124.59.xxx.247)
그리고 종업원들의 짜증섞인 하소연을 외면않고 끝까지 듣고 간 장하성님도 대단하시네요.
현장에서 직접 쓴소리 잘 들었으니
정책에 좀 더 신경쓸거라 봅니다..
세상 정말 바뀌었네요.
고위관리에게도 할말 다하는 서민들.
예전 이명박그네 시절도 장관들 오기전에 사전답사 다 했고
그땐 종업원들이 저렇게 대놓고 짜증내고 하소연했겠어요??
설령 했다 하면
장관나으리께서 예예 하고 도망치듯 사라졌을테고
그 종업원과 식당은 필히 보복 당했을거라 생각해요.
6. 175.199
'18.1.19 2:49 PM
(211.36.xxx.59)
-
삭제된댓글
?????
7. 어거지
'18.1.19 2:49 PM
(112.152.xxx.19)
-
삭제된댓글
동아일보 기사라고 미리 좀 써놓지, 괜히 읽었네요
손 썼다길래 뭐 돈으로 입막음을 했나 협박을 했나 했더니, 좋게 말해달라는 의례적인 말 한거네요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1.19 2:51 PM
(124.59.xxx.247)
장관이 사전답사 없이 갑자기 식당에 들이닥쳐 이것저것 물으면
또 영업방해했다고 기사쓸 똥아놈들.
그리고 종업원들의 불멘소리를 끝까지 듣고 설득시킨 장하성님도 멋지세요.
서민들과의 소통이란 바로 이런것이죠.
예전 명박이 시장에서 떡볶이 먹을때
경호원들이 등뒤로 쫙 깔려서 일반시민들 접근도 못하게 막고 기레기들이 사진 다 찍자
사라진거에 비하면
정말 세상 많이 변했네요 ...좋은 쪽으로요.
9. ..
'18.1.19 2:52 PM
(220.76.xxx.85)
뭐가 문제인지?
공무원이 자료 주면서 그럼 욕해주세요 라고 해야하나요.
10. ........
'18.1.19 2:54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아무말 없이 갑자기 방문하면 그거가지고 뭐라고 할 넘들이...
어떤 미친놈이 니들 변덕을 맞추겠냐.
11. dalla
'18.1.19 2:54 PM
(115.22.xxx.47)
장하성실장님 더더 자영업자를 위해
정책을 내어주세요.
기레기들은 엿이나 먹어라!!!
12. ^^
'18.1.19 2:55 PM
(223.62.xxx.91)
내세금을 한명당 130000원씩 나가는거 반대다
이건 새로운 적폐다!!!
13. ㄷㅈ
'18.1.19 2:59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조중동 혼자 읽으세요
14. 82 아줌마들
'18.1.19 3:01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손가락 운동이나 할줄 알지 실제 자영업자들 하는 소리 들어보기나 했어요? 도산 직전 많습니다..
15. ...
'18.1.19 3:04 PM
(223.62.xxx.49)
503같았으면 코드에 맞게
고분고분한 대상으로 섭외해놨겠죠
현장에서 쓴소리도 듣고 하시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16. ..
'18.1.19 3:05 PM
(124.216.xxx.40)
기지가지하네 인터뷰한 인간이 혹시 동아 기레기 관계자 아닌지 몰라
17. ‥
'18.1.19 3:06 PM
(221.154.xxx.47)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12...
18. ㅋㅋ 응 동아쓰레기??
'18.1.19 3:08 PM
(210.205.xxx.215)
-
삭제된댓글
안봐도 뭐
19. 링크발췌
'18.1.19 3:08 PM
(221.154.xxx.47)
요즘에 장사 안 돼서 짜증나 죽겠는데…”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장 실장이 “왜 짜증 나셨어요”라고 묻자 이 씨는 “당연히 (장사가) 안 되니까 짜증나는 거죠. 종업원도 장사가 잘돼야 마음이 편하죠”라고 답했다.
장 실장과 이 씨의 ‘공방’은 계속됐다. 장 실장은 “왜 (장사가) 안 되는 거 같아요”라고 되물었다.
.....................
장하성 정말 염장 지르고 다니는군요
20. ....
'18.1.19 3:08 PM
(223.62.xxx.246)
어제 낯선 사람들이 찾아와 높은 분이 올 거라고 하더군요. 먹고살기 바쁘니 오시지 말라고 그랬어요. 근데 (오늘) 막무가내로 오시더라고요.”
18일 오전 10시경 진짜로 청와대에서 이 씨의 가게를 찾아왔다. 장 실장이었다.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건네는 장 실장에게 이 씨는 “말씀하세요. 간단하게”라고 답했다. 이 씨는 “12시간 일하니까 시간이 없잖아요. 요즘에 장사 안 돼서 짜증나 죽겠는데…”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장 실장이 “왜 짜증 나셨어요”라고 묻자 이 씨는 “당연히 (장사가) 안 되니까 짜증나는 거죠. 종업원도 장사가 잘돼야 마음이 편하죠”라고 답했다.
21. 쓸개코
'18.1.19 3:09 PM
(222.101.xxx.8)
아이피 뒷자리가 바뀌었네요.
22. 223.62
'18.1.19 3:11 PM
(124.59.xxx.247)
똥아 기사에 딱 맘에 드는 부분만 인용하네요.
끝까지 읽어보면 종업원과 장하성과의 교감이 느껴지는데
그 부분은 애써 외면하고요.
23. ...
'18.1.19 3:12 PM
(115.140.xxx.215)
어색했던 분위기는 장 실장이 카드 수수료 인하 대책 등을 자세히 소개하자 조금씩 풀렸다. 장 실장이 설명을 마치고 나가려 하자, 종업원은 웃는 얼굴로 “잘 들었습니다”라며 인사했다.
24. 쓸개코님
'18.1.19 3:12 PM
(221.154.xxx.47)
또 아이피 타령인가요 아이피수집이 취미이신 건지 직업이신 건지 모르겠지만 대단하십니다
25. 쓸개코
'18.1.19 3:15 PM
(222.101.xxx.8)
-
삭제된댓글
221.154.xxx.47/ 이분이 하루 몇개씩 도배를 하시니 아는겁니다. 위에 알아보는 분도 계시잖아요?
저도 님 대단하다고 생각한답니다.
정치병환자 운운하시던데 격한댓글 자주보네요.
26. dalla
'18.1.19 3:15 PM
(115.22.xxx.47)
쟤들은 읽는 것도 짜깁기해가며 읽자나요.
달리 모지리라 하겠어요? 딱 기레기똘마니스럽죠.ㅋ
27. 쓸개코
'18.1.19 3:16 PM
(222.101.xxx.8)
221.154.xxx.47/ 이분이 하루 몇개씩 도배를 하시니 아는겁니다. 위에 알아보는 분도 계시잖아요?
저도 님 대단하다고 생각한답니다.
정치병환자 운운하시던데 직업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ㅎㅎ 격한댓글 자주보네요.
28. 쓸개코님
'18.1.19 3:19 PM
(221.154.xxx.47)
아이스하키 선수들을 폄하해서 정치병환자라고 했는데 이게 격해요?
29. 22.154
'18.1.19 3:19 PM
(124.59.xxx.247)
기사좀 끝까지 읽으세요.
기사는 반만 읽는거라고 어디서 배웠어요???
장하성이 염장지르고 다니는게 아니라
열불난 자영업자 다독이고 다니구만.
최저임금오르고 자영업자 힘든거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그렇지만 최저임금은 올라야 하고
대선때 모든 후보들이 다 공약으로 내건거고
문통은 당선되었으니 그걸 실천하는거에요.
그 과정에서 충돌이 생기니
장관이 직접 현장 얘기 들어러 나간거고요.
이런 과정이 무슨 문제가 있다고
기사 반만 툭 떼와서
저런 댓글을 다는거죠???
30. 잘하고 계십니다
'18.1.19 3:40 PM
(118.176.xxx.191)
정부도 장하성 실장님도 아주 잘 하고 계시네요. 불평인 시민의 목소리도 경청하고 성심성의껏 정책도 설명하고.. 결국 다 우리 서민 좋으라고 하는 정책이니깐 지금 당장 불만이더라도 차츰 나아지실 겁니다. 지금 당장 어떤 결실보다 저런 경청의 진심어린 자세가 중요한 거죠. 닭쥐 정권 9년 동안 저런 정부의 모습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데 정말 마음이 놓이네요.
31. ㅇㅇ
'18.1.19 6:31 PM
(175.223.xxx.124)
쥐닭정권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저리 대했다간 보복 들어왔을 테니까요
대선 때 질문했다고 뒷조사한 4퍼 조작당도 있자나요^^
32. ^^
'18.1.19 7:24 PM
(118.222.xxx.76)
장하성실장님 더더 자영업자를 위해
정책을 내어주세요.
응원합니다~~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