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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어탕 집 왔는데요 겉절이가 넘 맛있어요

뭐지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18-01-19 14:13:28
어떻게 이렇게 고소하지?
뭘 타나?
진짜 고소해요 냠냠
배추 하나도 안 무르고 아삭아삭하고 넘 맛있네요
이런건 요리에 뭘 타요? 뭔가를 넣나요?
IP : 223.38.xxx.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지
    '18.1.19 2:14 PM (223.38.xxx.71)

    참기름 넣으면 이렇게 되나요?

  • 2. 거기
    '18.1.19 2:16 PM (175.223.xxx.244)

    어딘가요?
    가고싶네요 ㅎㅎ

  • 3. dma
    '18.1.19 2:22 PM (14.39.xxx.192)

    연희동인가요?
    매일 무치고 멸치젓갈을 쓰더군요

  • 4. 저는
    '18.1.19 2:25 PM (61.79.xxx.65)

    오리고기집에 가서 부추무침을 먹었는데
    처음 느껴보는 고소한 맛과 향에
    감동까지 받았어요.
    좋은 기름을 쓰는 것 같긴한데
    전혀 짐작이 안돼요.

  • 5. ㅇㅇ
    '18.1.19 2:30 PM (58.140.xxx.88)

    겨울배추니 그자체로 고소할때고.
    사온김치가 아니고 직접 담근거겠죠.
    저희동네 유명한집가보면 김치 파트에 직원만 다섯이예요. 메인음식보다 그 직접담근 김치맛때문에 오는손님이 반은 될듯해요.
    메인음식은 다른식당과 맛차이가 없거든요.

  • 6. 아울렛
    '18.1.19 4:18 PM (220.86.xxx.27)

    추어탕집이 어디인가요? 광명 아닌가요?

  • 7. 일단
    '18.1.19 4:30 PM (175.213.xxx.37)

    배추가 고소한 배추고 식당에선 아마 맛기름같은 싸구려 기름을 넣을거예요

  • 8. 양념을 숙성 시킨 다음
    '18.1.19 5:18 PM (42.147.xxx.246)

    배추를 살짝 절인다음 양념한답니다.

  • 9. 햇살
    '18.1.19 7:34 PM (220.89.xxx.168)

    겨울배추 맛있어요.
    겉절이할때 절이지 않고 담으면 더 아삭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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