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중인데 라면이 너무 먹고싶어요

... 조회수 : 2,245
작성일 : 2018-01-19 13:26:01
오늘 새벽 3시에 일어나서 라면 봉지 뜯고 물 끓이다 참고 잤어요
오늘 머릿속에 라면만 생각나요ㅜ
라면.. 팽이버섯 듬뿍 넣고 쫄깃 식감으로 먹고싶어요
계란 하나는 풀어서 넣고 하나는 알이 살아있게 터뜨리지 않고
두부에 김치 말아서 같이 먹고싶어요ㅋㅋㅋ
IP : 223.38.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9 1:29 PM (14.33.xxx.242)

    아침에 먹고 한시간 걸으세요 그럼되죠
    너무 안먹으면 미쳐버릴거같더라구요 ㅋㅋㅋ

    화이팅~~~

  • 2. 작약꽃
    '18.1.19 1:30 PM (182.209.xxx.132)

    평생 해야하는 다이어트..
    치팅데이에 국물빼고 맛있는 김장김치하고 드세요 ^^
    기간정해진 다이어트라면 좀 참으시구요
    저는 친한친구끼리 한달동안 감량내기해서 상금 있어서..
    꾹 참고있답니다

  • 3. 지나가다
    '18.1.19 1:30 PM (112.216.xxx.139)

    넘 먹고 싶을 땐 먹어요.
    대신, 아침 일찍.. ^^
    (그래야 하루종일 칼로리로 소모하죠)

    그리고 운동을 좀 더 하면 됩니다.

    그렇게 막 참으면서 절식 하면 나중에 폭식 와요. ㅠㅠ
    먹고 싶을 땐 과감하게 먹어 버려요.
    넘 자주 그럼 안되지만.. ㅎㅎㅎㅎㅎ

  • 4. ㄷㅅ
    '18.1.19 1:35 PM (175.223.xxx.244)

    무슨라면 좋아하시길래 저렇게
    맛있게 묘사하시나요?ㅎㅎ

    그냥 반개만이라도 드시지..
    그럼 한동안 참을수있잖아요

  • 5. 그냥
    '18.1.19 1:40 PM (203.249.xxx.10)

    기름에 안튀긴 라면들 많으니까
    건면이니 생면이니 그런 라면 사다가 한번쯤 드세요~~~

  • 6. 302호
    '18.1.19 2:05 PM (223.62.xxx.22)

    와 ~~~미식가 이시군요
    다이어트 어째요

  • 7. ㅇㅇㅇ
    '18.1.19 2:18 PM (211.228.xxx.221)

    저도 라면 한끼 과감하고 맛있게 먹고 헬스장가서 러닝머신을 50분
    뛰던가, 한끼 건너뛰는걸 추천합니다.

  • 8. 버티버티
    '18.1.19 2:18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라면면을 삶고 스프를 반만 넣고 끓이면

    맛없어서 생각했던 맛이 아니기에 실망..

    한번 해보세요


    사실 라면은 기름지고 짠맛인데... 못참으면 저렇게라도 먹어야죠

    김치도 다이어트의 주적 짜서 자극적

  • 9.
    '18.1.19 2:25 PM (211.114.xxx.77)

    컵라면 작은사이즈 하나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8481 부당한 뒷담화에 어찌 대처해야하나요? 5 .. 2018/02/09 1,645
778480 이명박근혜 9년동안 별**다했을꺼 생각하니... 1 ..... 2018/02/09 707
778479 피자&맥주로 개막식 축하파티라도 하고 싶었는데. 평창 화이팅.. 2018/02/09 298
778478 3000만원빌리면 7 이자 2018/02/09 1,418
778477 어제 치킨 시켜주니 급빵긋 한다던 아이 부러워요 ㅠ 3 ... 2018/02/09 1,567
778476 집에 도우미가 여러명이면, 6 도우미 2018/02/09 2,322
778475 한국 미녀들 뾰족한 턱 보다가~복스러운 미녀들 23 뾰족 2018/02/09 4,585
778474 올때마다 집이 좁다는 아이친구에게 뭐라해야하나요?? 26 .. 2018/02/09 5,219
778473 평창 동계올림픽 3 한심 2018/02/09 568
778472 치킨 시켰어요. 6 치킨 2018/02/09 1,397
778471 남편에게 모진 소리 했어요.. 34 꼬마 2018/02/09 6,359
778470 엄마의 대화법 글을 보고선 4 ..... 2018/02/09 1,391
778469 충치치료한 후 불편함이 남아있어요 3 ... 2018/02/09 1,124
778468 다군도 이렇게나 안 도나요ㅜㅜ 6 정시 2018/02/09 1,462
778467 청약가점 57이면 당첨가능성 있을까요? 3 아파트 2018/02/09 1,479
778466 이상한 남자는 이상한 여자를 만난다 4 ㅇㅇ 2018/02/09 1,955
778465 아리랑은 선율이 참 아름답네요 4 ... 2018/02/09 610
778464 조기찌개 끓였는데 쓴맛이 나요 3 통나무집 2018/02/09 1,050
778463 기레기들 올림픽인데 8 ^^ 2018/02/09 861
778462 나는 감정적으로 병든 사람 역할을 할때 진정으로 4 tree1 2018/02/09 1,141
778461 왜 집보러 와서 트집을 잡는지... 25 짜증폭발 2018/02/09 6,128
778460 더불어 민주당 평창 다국어 영상....재밌네요.^^ / 펌 12 어머머 2018/02/09 805
778459 (속보)아베 "北 미소외교 주의해야"..文대통.. 22 ㅇㅇ 2018/02/09 2,176
778458 혹시 강동원 좋아하시면 7 ... 2018/02/09 1,949
778457 위안부할머님 평창올림픽리셉션 참석하셨겠네요 10 와.이게나라.. 2018/02/09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