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매 유병율이 높아지는 거 같은데

.. 조회수 : 2,745
작성일 : 2018-01-19 04:34:41
사실 광우병 아닐까요?너무 의심이 가요..
IP : 73.222.xxx.1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9 6:22 AM (223.62.xxx.212)

    아들이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만 좋아해서
    홈페이지.가서 미극산인지 확인하고왔네요
    광우병환자 의심환자가 엄청 늘고있대요
    밖에서 햄버거 못사먹게 해야겠어요
    미국소 좋아한다던 엠비는 한우만 먹겠죠

  • 2. ㅁㅁ
    '18.1.19 6:34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아뇨
    수명 길어져 그렇대요

  • 3. ...
    '18.1.19 6:46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암환자와 치매환자가 늘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수명이 예전과 비교할 수 없게 늘어서 그래요

  • 4.
    '18.1.19 6:58 AM (49.146.xxx.155)

    미국에선 알츠하이머 환자가 십년새 수십배 증가했죠. 수명 좀 늘었다고 나올 숫자가 아니라고 봐요.
    뇌를 조직검사해보면 광우병과 같다고 하더라구요. 모두가 쉬쉬하고 있는거죠.

  • 5. 나이 70 정도가 건강하게
    '18.1.19 7:23 AM (119.198.xxx.86) - 삭제된댓글

    생활할 수 있는 마지노선 나이라고 봅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수명이 늘어나도 너무 늘어나서 ;
    옛날엔 장수가 드물었으니
    칠순에 잔치까지 했잖아요
    70 전후로 가는게
    정말 부모나 자식들 모두에게 호상으로 다가올 나이 아닐까요
    부모는향후 20-30년동안 불안한 노후나 병의 공포를 겪지 않아도 되고
    자식입장에선 부모가 일찍? 별세한것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이 가능한 나이같아요

  • 6. ........
    '18.1.19 7:39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그럴 수도 있다고 봐요.

  • 7. 내비도
    '18.1.19 7:47 AM (220.76.xxx.99)

    과거 평균수명 75세 , 현재 80세라 가정했을 때,
    74세의 치매환자가 늘었다면, 얘기가 달라지죠.

  • 8. ㄷㅈ
    '18.1.19 8:07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그게 다는 아니어도 가능성은 높다고 봐요 그러나 누가 쉽게 그걸 밝히겠나요 이 세대가 다 끝난 후에나 사실을 밝히겠죠 우리 모두 광우병 잘 피하고 살기를 빕니다

  • 9. ...
    '18.1.19 8:12 AM (110.70.xxx.208)

    젊은 치매환자 유병율이 두 배가 되었대요.
    며칠전 기사에서 읽었어요.

  • 10. 제생각
    '18.1.19 10:18 AM (121.133.xxx.175)

    지금은 치매를 병원가서 진단받고 예전엔 같은 증상을 노망이라고 방치했죠. 늙어서 그렇다고.. 갑상선암 증가율 높아진거랑 비슷한거죠. 요즘은 치매센터에서 주기적으로 검사받는 분도 많아요

  • 11. ...
    '18.1.19 1:28 PM (175.198.xxx.94)

    광우병의심사례가 많아졌다고 들었어요
    확진이 오ㅑ 없냐하면 사망후 부검..뇌를 열아봐야
    확진이 된다는데 유족들이 부검까지 원하진않는다는거죠
    맘마이스에 이내용 있어요.

    아무래도 각자 조심은 해야할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810 속쌍꺼플이 매력적인 여자 연예인 있나요? 6 속쌍 2018/01/20 8,126
769809 연대앞 모임하기 좋은 음식점 추천 4 라미 2018/01/20 839
769808 영어 5년 정도 하면 된다는글 원문 보고싶은데 13 삭제하셨길래.. 2018/01/20 5,219
769807 오랜친구 어떡하죠.. 14 .. 2018/01/20 7,816
769806 자녀 사교육 중 좀 더 오래 시킬 걸.. 후회하는 거 있나요? 5 사교육 2018/01/20 5,129
769805 부산 여행 중인데요 11 .. 2018/01/20 3,126
769804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3 ㅡㅡ 2018/01/20 2,783
769803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는 나라.. 일본 말고 또 있나요? 16 운전 2018/01/20 3,519
769802 남편이 동의해서 부부상담가려고 하는데요 9 aa 2018/01/20 3,601
769801 육아중 에너지 고갈된 느낌. 어떻게들 극복하시나요? 15 궁금 2018/01/20 3,178
769800 미국드라마 로스트요 3 ㅇㅇ 2018/01/20 1,317
769799 오마이걸 새노래 너무 좋아요 5 초가지붕 2018/01/20 804
769798 어서와프로 인종차별요전다르게생각하는데 13 ㅇㅇ 2018/01/20 4,408
769797 마스크 매일 빨아서 쓰세요? 아니면 새거 사서 계속 바꾸시나요.. 8 밥심 2018/01/20 2,603
769796 여행가방 바퀴 교체 6 여행가방 2018/01/20 1,691
769795 어서와 그 영국인 인종차별주의 ㅆㄹㄱ네요 74 2018/01/20 23,921
769794 삼성전자 왜 내리막이지요? 7 삼성전자 2018/01/20 4,927
769793 양희은이 부릅니다. 아이사완 2018/01/20 969
769792 음식은 심리적인거같아요 4 ㅇㅇ 2018/01/20 2,108
769791 평창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하기를 바라는 IOC 2 반공 세뇌는.. 2018/01/20 1,021
769790 영화 좀 찾아주세요(인조인간 여자 3명이 노래하는) 5 꼬꼬 2018/01/20 1,637
769789 사랑은 정신병의 일종이다 18 사랑 2018/01/20 6,362
769788 멸치육수 색이 사골처럼 뿌옇고 기름도 좀 떠요 상한건가요 8 비린내 2018/01/20 2,906
769787 페이스북 알림이 뜨는데요( 여쭤볼게요 ) 1 무념무상 2018/01/20 611
769786 enfj 있으신가요? (심리검사 추천합니다) 13 ㅇㅇ 2018/01/20 5,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