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보가 밤운전 할수 있을까요??

....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18-01-18 18:57:59
낮엔 초보달고 천천히 집중해서 잘가는데요.
밤엔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어요.ㅠㅠ
다음주 6시~7시 사이인데 겨울이라 깜깜해서.ㅠㅠ

헤드라이트 킬줄은 알아요..^^;

문제는 차선변경시 사이드를 볼수 있을까요??ㅠㅠ
IP : 122.34.xxx.6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8 7:00 PM (39.118.xxx.7)

    사이드 볼수 있죠
    천천히 주의해서 가심 되요

  • 2. 화이팅
    '18.1.18 7:01 PM (116.123.xxx.168)

    넘 먼거리아니면
    그래도 살살 해보세요
    밤에도 해봐야지요
    간격 여유두고
    깜박이 켜고 차선변경

  • 3. 그정도는
    '18.1.18 7:02 PM (58.234.xxx.195)

    도로에 차도 많고 조명도 많지만 아무래도 낮보다는 시야확보가 덜되고 겨울이라 어두워서 차선도 잘 안보여요. 그냥 앞차보고 감으로 가는거죠. 여름엔 괜찮은데 요즘처럼 미세먼지 많은 겨을날씨 그 시간은 한밤중이랑 차이 별로 없어요. 아는 길이고 가까운 길이면 다녀오세요. 참 눈나쁘시면 밤운전 더 힘들어요

  • 4. marco
    '18.1.18 7:02 PM (39.120.xxx.232)

    한적한 국도길 빼면
    대부분 가로등이 있어서 그리 어둡지 않아요...

  • 5. 밤운전
    '18.1.18 7:03 PM (58.234.xxx.195)

    비오는날 눈오는날 언젠가는 한반 겪을일이니 잘 판단하셔서 다녀오세요

  • 6. ..
    '18.1.18 7:03 PM (122.34.xxx.61)

    시력은 1.0입니다.
    천천히 해볼께요..^^;

  • 7. 그래도
    '18.1.18 7:04 PM (116.127.xxx.144)

    낮에 한번 달려보고
    저녁에 달려야죠

  • 8. 운전
    '18.1.18 7:09 PM (180.70.xxx.78)

    얼마나 하셨는데요? 저 연수 끝나고 한 달 후에 출장 다녀오는 남편 데리러 밤 운전 첨 했을 때 차 썬팅이 넘 짙어 하나도 잘 안 보여 엄청 집중해서 다녀왔었어요. 길 잘 아는 동네 10분 거리는 가능했어요. 저처럼 차 썬팅 짙으면 잘 안 보여 당황스러울 수 있어요. 잘 아는 길이라면 천천히 다녀와 보세요. 전 그후로도 일주일에 두 번 밤이랑 새벽에 운젘해서 밤운전 많이 익숙해졌어요. 전 이제 운전한지 석 달 돼요.

  • 9. ..
    '18.1.18 7:15 PM (122.40.xxx.125)

    아는길이면 괜찮은데 모르는길은 좀 그래요;;;아는길도 밤에는 낯설어 보이더라구요;;길눈 좋으시면 괜찮을듯도 하구요..

  • 10. 아는길
    '18.1.18 7:30 PM (27.100.xxx.238)

    차선이 보여서가 아니라 거의 몸이 좌표를 기억하는 수준으로 익숙한 길 아니고는 밤길 어려워요.

    다만 고속도로 밤길은 바깥차선으로는 좀 낫구요.
    전방 시야가 확보 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반대차선 차 없는거 확인하고 잠깐 하이빔 켜서 차선 익히시면 됩니다.

  • 11. ...
    '18.1.18 7:37 PM (58.230.xxx.110)

    저 일주일만에 서해안고속도로로 목포까지 갔어요...
    야밤이라 차 별로없고 초보라 졸음없고
    그냥 2차선으로 쭉 가니 어렵지않던데요~
    초보한테 맡기고 쿨쿨 잘자던 남편이 생각나네요...

  • 12.
    '18.1.18 7:40 PM (59.5.xxx.182)

    낮에 다니던 익숙한 길이면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거예요.
    낯선 길은 좀 힘들지 않을까요?

  • 13. ...
    '18.1.18 7:56 PM (122.34.xxx.61)

    아는 길이고 선팅은 하나도 안되어 있어요..퇴근시간이라 차 많을꺼 같아 그게 걱정이네요

  • 14.
    '18.1.18 8:00 PM (59.5.xxx.182)

    그럼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차 많으면 천천히 가도 되니 오히려 좋아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 15.
    '18.1.18 8:32 PM (112.171.xxx.147)

    초보 시절 첫 밤 운전에 오히려 미등들이 다 켜지니 유도등 같고 전 좋았어요 ㅋㅋ
    근데 저는 좀 운전을 처음부터 잘 했던 사람이라

  • 16. ..
    '18.1.18 10:24 PM (114.205.xxx.161)

    다니던 길이고 익숙한 길이면 괜찮아요. 뒤에서 빵빵대도 침착하게만 하심돼요.
    그래 나 초보다. 그러니 기다려라..

    이런 마음으로 다니시면 됩니다.

  • 17. ....
    '18.1.19 9:34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썬팅 안돼 있으면 다행이구요.
    헤드라이트 안 켠 검정색 차가 가끔 있는데 주의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580 착하게 살아야지 하면서도 1 ㅇㅇ 2018/02/05 731
776579 일반고 갈거면 중등 봉사시간 못채워도 상관없나요? 15 ㅇ.ㅇ 2018/02/05 3,005
776578 드라마 역적. 같은 작품 추천해주세요~~ 5 인생드라마 2018/02/05 1,083
776577 중고딩 고기 좋아하는 애들이 12 그리 2018/02/05 2,228
776576 김빙삼 2 2018/02/05 1,048
776575 유도 이원희 골프 김미현 부부 이혼한지 오래됐네요 8 .. 2018/02/05 15,239
776574 등유난로 냄새 덜나게 할수 있을까요? 4 2018/02/05 1,829
776573 비염 그리고 피부얼룩덜룩 점땡이 2018/02/05 722
776572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에 ‘6·25 남침’ 빠졌다 16 ........ 2018/02/05 1,186
776571 효리네 민박 대단하네요. 밀빵 2018/02/05 6,475
776570 중학생 학교에서 유럽여행가는데 해외로밍? 유심칩? 에그? 뭘로 .. 12 여행 2018/02/05 2,029
776569 가슴 수술했다가 5 고민중 2018/02/05 4,027
776568 미래읎당 행보 트윗 고딩맘 2018/02/05 447
776567 젠장 호텔글 댓글보고 짜증나네요... 39 ... 2018/02/05 16,224
776566 강원랜드 수사 결과 . 외압있었다 9 스트레이트 2018/02/05 1,070
776565 인천공항 장기주차에 대해 여쭤요 9 걱정 2018/02/05 1,271
776564 휴대폰 시간대별 무음으로 하는 어플같은거 없나요.. 5 84 2018/02/05 1,464
776563 식칼의 갑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26 식칼 문의?.. 2018/02/05 9,272
776562 입시관련) 교회 다니시는 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7 질문 2018/02/05 1,411
776561 세나개에 나왔던 생명이 결국 별이 됐네요.. 4 기억 2018/02/05 8,833
776560 개 키우면서 집을 너무 더럽게 쓰는 세입자 5 어쩌나 2018/02/05 3,440
776559 슈퍼주니어 팬에게 방탄 팬이 보내는 감사와 네시 8 봄날 2018/02/05 2,151
776558 남편을 놓지 못해 너무 괴롭습니다. 129 무명 2018/02/05 30,531
776557 내용펑 9 노이해 2018/02/05 2,924
776556 내가 이상한 사람같아요. 5 ... 2018/02/05 2,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