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o형인데요
제 혈액형 알고 나서 어떤 분이 무지하게 잘해주고 있어요.
전엔 a형인줄 알았다며
오해해서 미안하대요.(a형이랑 자긴 안맞아도 너무 안맞는대요)
그동안 갸웃했던 제 말과 행동이 모두 이해가 된대요.
o형을 너무나 좋아하는 그분은 ab형이에요.
그분은 학원 선생님이고요
하도 신봉하니까 저도 모르게 혈액형들을 떠올려보니
뭔가 대화에 핀트가 안맞았던 분들은 a형인 경우가 많았고
그냥 편했던 상대는 .b형
가까워지고 싶지만 안되었던 혈액형은 ab형..ㅋㅋㅋ
혈액형이 뭐라고
그런남자 갖다버려요 ㅡ,.ㅡ
그런 사이가 아니에요.ㅋㅋ 윗님.. 저는 수강생이고 그분은 학원선생님이고요.ㅋㅋㅋㅋ 아놔...ㅋㅋㅋ
따지는 사람
점보는 사람
전...정말.....수준 너무 떨어져 보여요....
안맞는데......그냥 기분상 그런거일뿐인데.
진짜 편협한 사람이다 저도 오형이지만
잘해줘도 싫겠어요ㅋㅋ
우리나라엔 뭔 시잘떼기 없는 근거도 희박한
혈액형 따지는 거 무지한 매스컴 탓이죠...
진짜 편협한 사람이라 생각해도 좋은데요
실제 너무 안맞는 사람들 보면 딱 그 혈액형인데 어떡해요ㅋㅋ
여자 A형과 남자 O형은 상극이라고요.
돌이켜보니 맞는 듯해서 소름 돋았어요.
저도 편협하고 웃긴다 생각하는데요, 잘 지내는 관계속에서도 이해의 길이 다른사람보다 조금 더 멀다, 더 돌아간다 싶은 혈액형은 거의 a형이였어요.ㅋㅋ 이게 혈액형끼리 정해진거라기보단 저한테만 적용되는 맞는/안맞는 혈액형이란게 정말 있나 싶더라고요
웃긴 얘기 해드릴까요?
저 B형인데요
작은 직장 오너가 사람뽑을때 혈액형을 물어본대요
면접 끝날때쯤.
B형 AB형 싫어한대요.
이미 근무하던 지인이 알려줘서 혈액형 물어보면 a형이나 o형이라고 말하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제가 o형이라고 말했더니
나중에 근무할때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딱 o형 스타일이고 일도 잘하고 성격도 자기랑 잘 맞는다고.
정말 미련함의 극치라고 깨달았네요 혈액형 믿는 사람들.
혈액형 궁합 근거있어요.
조~오기 위에 댓글에 대해 말씀드리면
생각이 먼저인 A형 여자--행동이 먼저인 O형 남자
그래서 잘 안맞을 수 있는거예요.
저희 언니랑 형부랑
a형 o형인데
제가 태어나서 만난 사람들 중에 제일 사이좋은 부부예요.
참 사람들...본인만의 근거없는 아집과 편견...
아둔하다는 생각 드네요.
저희 언니랑 형부랑
a형 o형인데
제가 태어나서 만난 사람들 중에 제일 사이좋은 20년차 부부예요.
참 사람들...본인만의 근거없는 아집과 편견...
아둔하다는 생각 드네요.
우연의 일치겠지만
A형한테 뒤통수 맞는일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a형 경계해요
조용히 안 그런척 이기적으로 굴더라구요
어떤 혈액형이 우월하고 말고가 아니고요..ㅎ 이해의 노선이 쉽게 풀리는 형이 있고 노선도가 복잡한 쪽이 있더라고요. 제 입장에선 삐형이 직행이고 에이형 돌아돌아 환승도
에이비형은.. 제 쪽 노선으론 잘 안와요.ㅋㅋㅋ
일본이 히틀러 시대때 사람구별해서 나눠서
유태인차별하는걸 보고 만든건데 한국에서
이걸믿다니.
전세계어디가봐도 헐핵형으로 사람구분하는건
한국 이 일본보다 더할듯
a형이고 남편이 o형인데 16년째 엄청 사이좋게 잘 사는구만
본인 성격탓을 애꿎은 남의 혈액형 탓을 하네요.
세상에 오만 가지 사람들이 다 사는데 딱 네 분류로 나누는 단순함은 어디에서 비롯된 건지..
혈액형은..
AA
AO
OO
BB
BO
AB
이렇게 나눠야해요
A형과o형이 사실은 제일 잘맞는 대화상대라고 쓴 글 읽은적있었는데 이건 거의 시간죽이기용 잡설 같은 책이었으니 확실한건 아닐거에요^^a형의 세심하고 말을 잘들어주는 성품과 활발하고 자신에대해 말하고싶어하는 o형을 잘이해해주는편이라 제일 잘 어울린다던데ᆢ
제 혈액형 맞추는 사람 한반 못봤어요 ㅎㅎ
오형인데 에이형처럼 행동하거든요
저는 지역이 있어요 잘 안 맞는사람
혈액형 믿진 않지만 기질은 어느정도 맞았네요..;
a: 착한데 꽁하고좀 답답함,
b: 남 말 잘 안듣고 이기적임 그래서 장기 근무자 많음.
o: 말빨쎔 말로 못이김 우두머리 해좋아함. b형과 같이 장기 근무자 많은 혈액형.
ab: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고 간섭 실어함. 인정있고 착한데 게으름
제가 사회 생활하면서 봐오던 사람들 성향였어요. 갠적이니까 욕은 하지마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04241 | 청정원 쌀국수 사발면 먹었는데 2 | 쌀국수큰사발.. | 2018/04/24 | 2,032 |
| 804240 | 싱글인데 서울 오래된 아파트 구입해도 될까요 15 | ㅇㅇ | 2018/04/24 | 6,592 |
| 804239 | 어린이집 선택. 회사근처? 집근처? 2 | 음 | 2018/04/24 | 1,077 |
| 804238 | 사주볼때마다 장년운 말년운 좋단말 11 | 사주고 | 2018/04/24 | 8,183 |
| 804237 | 친정엄마 돌아가신 분들 그리울땐 어찌 견디시나요? 16 | ㅠ | 2018/04/24 | 6,978 |
| 804236 | 맥주를 매일 하루에 한잔씩 마시면.. 10 | 괜챦나 ㅡㅡ.. | 2018/04/24 | 3,631 |
| 804235 | 제가 좋아하는 친구는 절 안좋아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22 | ........ | 2018/04/23 | 4,046 |
| 804234 | 향기나는 국정원 도.진.호ㅎㅎ 5 | 페북 | 2018/04/23 | 1,200 |
| 804233 | 나의 아저씨 사채업자 7 | 궁금 | 2018/04/23 | 3,692 |
| 804232 | 손가혁들 민주당 권리당원가입운동하고 있네요 4 | 참나 | 2018/04/23 | 1,242 |
| 804231 | 이재명 사주 13 | 재미로 보세.. | 2018/04/23 | 11,316 |
| 804230 | 말레이지아 호랑이 OOO ??? 이게 이게 뭘까요 6 | skemfd.. | 2018/04/23 | 1,203 |
| 804229 | 본인 사주에 부모님도 나오나요? 17 | 물음표 | 2018/04/23 | 7,621 |
| 804228 | 지금 mbc 지역방송 하는곳 어디어디인가요? 4 | ㄱㄱㅇ | 2018/04/23 | 585 |
| 804227 | 엠비씨 다큐 너무 슬프네요... 17 | 세월호.. | 2018/04/23 | 5,144 |
| 804226 | 잠수사들의 일기 1 | 못 보겠어요.. | 2018/04/23 | 638 |
| 804225 | 복도식 아파트 장단점 말씀해주세요 22 | ㅇㅇㅇ | 2018/04/23 | 6,027 |
| 804224 | mbc스페셜 꼭 보세요.. 3 | ㅁㅁ | 2018/04/23 | 1,821 |
| 804223 | 딸이 고3 되고 2g폰으로 바꿨는데 9 | 궁금 | 2018/04/23 | 1,858 |
| 804222 | 현재 블룸버그 (메인)에 문통 등장했네요. 3 | 와우 | 2018/04/23 | 1,165 |
| 804221 | 짜증나게 대구mbc는 지역방송해요!!!!!!! 5 | 욕나옴 | 2018/04/23 | 829 |
| 804220 | 김성호 "김성호의 회상" 24 | 그녀는 울면.. | 2018/04/23 | 3,462 |
| 804219 | 조가네 항공 가족 모두 9 | ㅅㅅ | 2018/04/23 | 3,073 |
| 804218 | 감동적인 그림책 몇 권 추천드려요. 47 | 책이좋아 | 2018/04/23 | 3,840 |
| 804217 | 정치하는 사람들 멘탈 대단하네요 11 | 서민 | 2018/04/23 | 2,4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