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북도지사 후보 자유한국당 김광림과 어머니의 사랑과 믿음 이야기

youngman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18-01-18 16:30:02

경북도지사 후보 자유한국당 김광림 이야기 <경북의 빛과 소금>

그 성장배경에는 어머니의 사랑과 믿음, 간절한 기도가 있었습니다.


생전 신구약 성경을 열 번 필사한 경북도지사 후보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의 어머니,

故 박금자 여사

 

“경북도지사 후보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 어머니의 성경책은 얼마나 많이 읽고 필사했는지
손만 대도 부스러질 것처럼 낡았다.”
- 연합뉴스 2014년 7월 8일 기사 -


일찍이 남편을 여의고 다섯 남매를 삯바느질로 키웠던 어머니
어머니는 지독한 가난과 어려움 속에서 더욱 굳세게 신앙을 붙잡았다.

 

돌아가시기 전 12번의 대수술을 겪으면서도 매일 흰옷으로 갈아입고 성경을 필사하시던 어머니
어머니는 100쪽 짜리 노트 88권에 성경을 열 번 옮기셨다.
꼬박 12년이 걸렸다.

 

자녀들과 손녀, 손자들아, 아무쪼록 모든 것을 오직 하나님 법도를 잘 지키며
십자가의 정도를 걸으며 정직하고 한 걸음씩 확실히 건강히 커서 이 나라의
큰 인재가 되어 세계를 빛내는 등불이 되어라.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니다.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대로,
김광림 의원은 농고·야간대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차관·3선 국회의원에 오르는
신화를 이루어낸다.

 

2003년 5월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경추위)
재경부 차관으로 남측 수석대표를 맡게 된 김광림 의원
그러나 북측의 위협으로 회담은 결렬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영상: 남북 경추위 파행) 

 

"위기의 순간, 북측 수석대표의 마음을 열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북측 수석대표를 말이 통하는 사람으로 바꿔주셨습니다."
결렬 위기였던 경추위는
북측의 굴복으로 놀라운 성과를 거둔다.


 

어머니의 기도와 신앙 아래
믿음의 유산을 물려받은 국회의원 김광림
한나의 기도와 같았던 어머니의 서원으로
김광림은 오늘도 경북의 빛과 소금으로
거룩한 사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M4HDIcWagBw

IP : 220.122.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구나
    '18.1.18 4:32 PM (39.7.xxx.173)

    쿨 ㅡ 럭 에이칫!

    감기조심하세요 ~~~~

  • 2. 약 안사요
    '18.1.18 4:33 PM (112.184.xxx.17)

    또왔네.
    관리자님 광고 올리는 사람 강퇴시켜주세요.

  • 3. 뭐냥
    '18.1.18 4:33 PM (220.76.xxx.85)

    쿨 ㅡ 럭 에이칫!

    감기조심하세요 ~~~~22222222222222

  • 4. 약팔러 왔구나
    '18.1.18 4:34 PM (116.121.xxx.93)

    안사 안사

  • 5. ...
    '18.1.18 4:38 PM (39.7.xxx.6)

    시끄러워! 이 자한충들아!

  • 6. 지새끼
    '18.1.18 4:41 PM (110.10.xxx.39)

    안믿는 부모도 있나 ㅋ

  • 7. 인간이면
    '18.1.18 4:51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자일당에 가냐?

  • 8. ........
    '18.1.18 5:31 PM (39.118.xxx.17)

    그분 살아온 역정을 찬찬히 살펴보세요. 아주 출세 출세 지향적인 분입니다. 모대학 총장직은 경력에 안밝히네요. 국회의원 되려고 그 총장직을 발판으로 이용했다는 설이 강력합니다. 뒷말도 무성합니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죠. 이명박의 삶을 보면 모르겠습니까?

  • 9. 꺼져! 개누리.
    '18.1.18 6:01 P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대구 경북 것들만 있는데다가 광고를 하든 선전을 하든가 해라. 먹은 거 올라온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612 좀 지저분해도 단열 하니까 1 따듯함 2018/01/22 1,222
771611 나경원청원 20만되면 어찌되나요? 17 ㄱㄴㄷ 2018/01/22 2,136
771610 손님상 떡국이 메인이면요 22 다들 저녁.. 2018/01/22 3,608
771609 남편보다 조건좋은 남자 거절한거 후회하세요? 7 ㅇㅇ 2018/01/22 4,239
771608 저녁 메뉴 못 정했어요 도와주세요 15 .. 2018/01/22 2,103
771607 충격적인 TV조선 속보.jpg 18 .... 2018/01/22 6,267
771606 네일베에게 빅엿 선물하는방법.jpg 7 30초 2018/01/22 1,368
771605 자상한 남자 vs 돈 잘버는 남자 23 유한 2018/01/22 7,791
771604 혼인 상대자가 자식이 있든 부모가 있든 1 oo 2018/01/22 904
771603 자게의 닉네임화 원합니다. 12 .. 2018/01/22 863
771602 카톡 안하는 사람 이기적이라 생각되시나요? 34 카톡 2018/01/22 13,280
771601 홍준표할아버지는 제발 집에서 휴식하면서 노후 보냈으면.. . ... 16 부글 2018/01/22 1,370
771600 2014년 박근혜 한마디에... 5 ... 2018/01/22 1,006
771599 한국당 지지율 죽쑤고 있는데 6 ㅡㅡㅡ 2018/01/22 1,022
771598 코스트코 인터넷으로 파는데서 올리브유 주문했는데 2 ㅇㅇ 2018/01/22 1,574
771597 부산에 건강검진 어디가 좋을까요 5 건강 2018/01/22 1,327
771596 이상득, 국정원 돈 수억 받아"…檢, MB일가로 수사 .. 24 줄초상 2018/01/22 2,316
771595 휴대폰중 카메라 기능이 가장 뛰어난 폰은 10 길영 2018/01/22 1,667
771594 중고나라거래하다보니 장사하시는분들 힘드시겠단생각이 11 매너 2018/01/22 3,305
771593 40 후반 나이 먹는 것도 서럽구만 살도 금방 찌고 잘 빠지지도.. 21 으휴 2018/01/22 5,238
771592 2018년 에델만 신뢰도 지표, 한국 23%상승, 미국 37%하.. 8 신뢰도지표향.. 2018/01/22 897
771591 눈썹거상수술 보호자 없어도 될까요? 5 ㅅㄴ 2018/01/22 1,800
771590 진학사 결제하지말자니까..해서 망했어요.. 9 진학사 미워.. 2018/01/22 4,633
771589 양육비 안주려는 남자 13 .... 2018/01/22 2,301
771588 洪, 여론조사에 연일 발끈..지지율 정체에 한국당 '울상' 13 찌질남 꺼져.. 2018/01/22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