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 후보 자유한국당 김광림 이야기 <경북의 빛과 소금>
그 성장배경에는 어머니의 사랑과 믿음, 간절한 기도가 있었습니다.
생전 신구약 성경을 열 번 필사한 경북도지사 후보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의 어머니,
故 박금자 여사
“경북도지사 후보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 어머니의 성경책은 얼마나 많이 읽고 필사했는지
손만 대도 부스러질 것처럼 낡았다.”
- 연합뉴스 2014년 7월 8일 기사 -
일찍이 남편을 여의고 다섯 남매를 삯바느질로 키웠던 어머니
어머니는 지독한 가난과 어려움 속에서 더욱 굳세게 신앙을 붙잡았다.
돌아가시기 전 12번의 대수술을 겪으면서도 매일 흰옷으로 갈아입고 성경을 필사하시던 어머니
어머니는 100쪽 짜리 노트 88권에 성경을 열 번 옮기셨다.
꼬박 12년이 걸렸다.
자녀들과 손녀, 손자들아, 아무쪼록 모든 것을 오직 하나님 법도를 잘 지키며
십자가의 정도를 걸으며 정직하고 한 걸음씩 확실히 건강히 커서 이 나라의
큰 인재가 되어 세계를 빛내는 등불이 되어라.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니다.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대로,
김광림 의원은 농고·야간대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차관·3선 국회의원에 오르는
신화를 이루어낸다.
2003년 5월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경추위)
재경부 차관으로 남측 수석대표를 맡게 된 김광림 의원
그러나 북측의 위협으로 회담은 결렬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영상: 남북 경추위 파행)
"위기의 순간, 북측 수석대표의 마음을 열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북측 수석대표를 말이 통하는 사람으로 바꿔주셨습니다."
결렬 위기였던 경추위는
북측의 굴복으로 놀라운 성과를 거둔다.
어머니의 기도와 신앙 아래
믿음의 유산을 물려받은 국회의원 김광림
한나의 기도와 같았던 어머니의 서원으로
김광림은 오늘도 경북의 빛과 소금으로
거룩한 사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